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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1 12:52
아서스는 고인되신지 한참됬고, 볼바르가 있는 이상 다시 볼 일도 없을 듯 하니 이미 구시대의 인물이고요.
스랄은 이미 돼지같이 싸우는 놈이 된 데다가 스랄 푸시의 정점급을 찍었던 살색 고엘 멧젠이 퇴사한 이상 비중이 줄어들거라 봅니다. 현 시점에서 현역으로 뛰는 인물중에서는 스톰레이지 형제와 카드가 벨렌이 가장 비중이 높겠죠. [현역 삼대장]+1 스톰레이지 형제 - 동생은 빛의☆용사 형은 필멸자 필두급에 고대신/군단과의 싸움에서 필수적인 드루이드들의 대표자 카드가 - 사실상 현 주인공급. 드군때부터 복귀해서 엄청난 푸쉬를 받고 있음 벨렌 - 다음 배경이 아르거스인것만 봐도 벨렌이 비중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구시대 상관없이 10명] 일리단 말퓨리온 스랄 티리온 카드가 실바나스 가로쉬 제이나 아서스 데스윙
17/06/21 13:10
1. 와우 스토리를 이끌어나간 3대장은 전/후로 나뉘어야 맞을것 같습니다. 리치왕의 몰락까지는 스랄/아서스/일리단.
이후로는 스랄/안두인 린/일리단입니다. 2. 살게라스, 굴단, 메디브, 스랄, 안두인, 일리단, 말퓨리온, 제이나, 실바나스, 벨렌입니다.
17/06/21 13:12
오리지널 - 스랄
확팩1 불타는성전 - 일리단 확팩2 리치왕의분노 - 아서스 확팩3 대격변 - 데스윙 확팩4 판다리아 - 가로쉬&안두인린 확팩5 드레노어의전쟁군주 - 카드가 확팩6 군단 - 카드가&일리단 이정도가 생각나는데 대격변까진 워크래프트2&3의 이야기가 이어져오고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활약을 직접보는 느낌이였다면 그 후부턴 골수 얼라 10년차 유저 입장에선 안두인린 키우기 느낌이 납니다. 지금도 군단에서 일리단과 카드가가 계속 조명되고 있지만 안두인린 역시 조용하고 강하게 성장중입니다 그외에도 각종족 수장이야기도 공기화 되었던 벨렌 제외하곤 꾸준히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호드 수장들은 잘 모르겠네요..
17/06/21 13:54
아무래도 워크3-와우를 통틀어서 꼽으라면 스랄/아서스/일리단이지만 이제 아서스는 과거의 인물이기도 하고
현재 군단 기준으로는 카드가/안두인/일리단인거 같네요. 일리단도 군단 끝나면 메인 스토리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하구요. 10명을 뽑으라면 스랄/아서스/일리단/말퓨리온/제이나/실바나스/바리안/안두인/카드가/가로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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