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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0 17:45
딱 저네요 저 99% 일치합니다.
포기했습니다 저는.. 나이먹으면 좀 낫다던데 뭐 나을 기미도 안보이고 잘 모르겠네여 군대 가셨어요? 저는 뺄수 있었는데 안뺀게 지금 천추의 한입니다.
17/06/20 17:54
03년도에 입대했었는데 안 빼주더라구요 ㅠ
군생활 줄여주는대신 다 가라고 했다던데.. 자세히 알아보진 않고 그냥 갔다왔습니다 포기해야 하나 보네요 힝 ㅠㅠ
17/06/20 17:47
저도 정도는 달라도 비슷한데 딱히 치료가 되나요? 체질이라고 해야하나 이게 완전 변하는 수준이 아니면 변화가 없을껄요. 아시다시피 총량?이 정해진거라 원하지 않는 부분으로 나오는 땀이라고 하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시간에 나오게 하는게 불가능한 것 같아요.
17/06/20 18:59
제 경험은 아니고 군대 선임이 손,발 다한증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허벅지 쪽으로 보상성 다한증이 생겼습니다. 여름에는 항상 전투복이 오줌 싼거 마냥 되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던게 기억이 나네요.
17/06/20 19:31
저 역시 손발 다한증이 심한데 .. 필기할때 종이 눅눅해지고, 악수할때 정말 민망하고, 게임할때 키보드 마우스 게임패드 땀으로 흥건해져서 끈쩍하게 묻어나고 땀 때문에 스마트폰 터치에 지장이... 뭐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땀 식히기 전용으로 선풍기를 옆에 풀가동 시키면서 버텨요.. ㅠㅠ
17/06/21 21:56
제 사촌형도 너무 심해서 수술했는데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수술하면 백퍼 안전한지 효과가 확실한지 그런 자세한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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