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7/06/24 21:21:06
Name 인간흑인대머리남캐
File #1 jura.jpg (202.0 KB), Download : 24
출처 디스이즈게임
Link #2 http://www.thisisgame.com/pad/tboard/?board=33&n=275042
Subject [게임] 쥬라기 원시전2 광고


저때에서 15년 이상 지났으니까 지금은 게임사들 개발환경이 훨씬 좋아졌겠져?

참고로 게임 발매는 2001년 5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Paul Pogba
17/06/24 21:21
수정 아이콘
라면에 밥만 먹은거에요? 덜덜
보통블빠
17/06/24 21:23
수정 아이콘
초등학교때 방송에서 리그도 열었던 쥬라기 원시전..
정직이 재산
17/06/24 21:24
수정 아이콘
실연자(증가예정 ㅠㅠ)
그럴거면서폿왜함
17/06/24 21:25
수정 아이콘
저 빌드 갈아엎고 다시 만들었을텐데...
허저비
17/06/24 21:43
수정 아이콘
이거 설마 그때도 개그로 광고한거겠죠?
이쥴레이
17/06/24 21:45
수정 아이콘
저때나 지금이나 뭐.... 그래도 환경은 좀 더 열악했겠죠... 크런치 모드..
박루미
17/06/24 21:48
수정 아이콘
헐 -_-
바카스
17/06/24 21:49
수정 아이콘
저거 외로 게임 자체는 어땠나요?
클라스
17/06/24 21:52
수정 아이콘
할만 했어요 한 반년 재밌게 하다가 질리고 접었네요.
17/06/24 22:12
수정 아이콘
쥬라기원시전 자체는 꽤 인기가 있었습니다. 근데 관리를 못해서...
Agnus Dei
17/06/24 23:03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우후죽순 나온 국산 RTS 중에 쥬라기 원시전은 꽤 잘 만든 편이었죠.
아저게안죽네
17/06/24 22:03
수정 아이콘
휴무도 아니고 귀가 인정...
17/06/24 22:0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타 다음으로 재밌게 했던 RTS였는데 크크
삐니키니
17/06/24 23:05
수정 아이콘
저 시기에 할만한 국산 RTS 많이나오지 않았나요. 임진록, 거울전쟁, 아트록스, 킹덤언더파이어 등등.

저 작품들 중에는 거울전쟁이 시스템이 참신하고 마법효과가 화려해서 정말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나는누구일까.
17/06/24 23:13
수정 아이콘
와 예전에 영웅뽑아서 싸그리 다잡는 재미로 했었는데.
쥬라기 원시전 리그할때
워3로 유명한 이중헌선수나 이형주선수도
한때는 이겜 프로게이머였죠.
이형주선수 경기 직관하러 갔는데 관객이 제 일행포함 딱 2명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삼성동 메가스튜디오에서 ...

여튼 게임은
굉장히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화잇밀크러버
17/06/25 00:11
수정 아이콘
쥬라기 원시전2는 은근히 보는 맛도 있었어요.
커프, 쥬원2 둘 다 해보진 않았지만 리그는 잘 봤습니다.
스쿨드
17/06/25 01:21
수정 아이콘
리그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꽤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라라 안티포바
17/06/25 01:34
수정 아이콘
쥬라기 원시전2 리그 진짜 재밌게봤는데...
낭만오크 이중헌 선수가 홀로 독고다이하던 데빌과
사기종족 티라노 수장 김수한 등등...
원시인 이형주, 엘프 김대호 등등 워3 초창기시절부터 있던 유저들 대부분이 커프랑 쥬라기원시전 출신이었죠.
확장팩 더랭커가 스타1 아류가 되버려서 그만...
Chasingthegoals
17/06/25 12:33
수정 아이콘
당시 김수한 선수의 경우는 스타1 게이머였죠. 아이디가 백프로윈이었던걸로 크크
커프와 더불어 유저가 줄어드는데 리그가 재밌어서 꽤나 오래 리그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는누구일까.
17/06/25 15:39
수정 아이콘
맛초미인가 하는 김수한 선수 동족전 할떄 미친듯이 많이 뽑아서 뭉쳐서 한타싸움하는거 진짜 재미있었는데.
종족도 생각이 안나고, 그냥 이미지만 남네요.
저글링 같은 유닛이 막 다 뭉쳐서 한타하면 거기서 승패 갈리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8788 [기타] (약후?) 처음으로 청바지 산 힘숨찐 [19] 묻고 더블로 가!11847 24/04/21 11847
498787 [스포츠] 만원 관중인데 그깟 순위가 뭐가 중요합니까? [40] VictoryFood9385 24/04/21 9385
498786 [유머] X japan을 삼킨 대리 [3] 개인의선택6035 24/04/21 6035
498785 [기타] 사랑하는 아내을 위해 PC 전원버튼을 개조해준 남편.MP4 [14] insane8039 24/04/21 8039
498784 [LOL] 수상할 정도로 알파카들이 좋아하는 남자.JPG [16] insane5313 24/04/21 5313
498783 [동물&귀욤] 강형욱도 키우기 힘들다는 견종(일반인 키우기 금지) [10] 베라히6099 24/04/21 6099
498782 [기타] X-Japan을 삼킨 부장님.mp4 [13] insane4687 24/04/21 4687
498781 [LOL] 원딜 스킨의 주인들의 승률 [6] Leeka3602 24/04/21 3602
498780 [LOL] 도란 목격담.jpg [9] insane4188 24/04/21 4188
498779 [방송]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한 전 lck 아나운서였던 김민아 [32] 아롱이다롱이8641 24/04/21 8641
498778 [유머] 프랑스의 오묘한 민족 정체성 [19] 된장까스6730 24/04/21 6730
498777 [유머] 핵전쟁 이후의 게이머 [17] 주말5685 24/04/21 5685
498776 [게임] 프메2 보고 생각나는 일화 [12] 된장까스3505 24/04/21 3505
498775 [유머] 연극 무산된후 김새론이 인스타에 올렸다 빛삭한 게시물.jpg [35] Myoi Mina 9361 24/04/21 9361
498774 [기타] 무언가 다른게 생각나는 상품 [2] 닉넴길이제한8자4167 24/04/21 4167
498773 [유머] “새로운 문신. 중국어로 죽음의 독사라는 뜻이라더군” [13] Myoi Mina 6881 24/04/21 6881
498771 [유머] 팬들이 연애하라는 거 그룹내 동성연애야 전현무 알못아 [19] 실제상황입니다10397 24/04/21 10397
498770 [기타] 조르지오는 정말로 메이드 인 이태리 [26] Lord Be Goja8277 24/04/20 8277
498769 [LOL] "병사 한명을..조심하라고" [2] Leeka5374 24/04/20 5374
498768 [LOL] ...그러니까 내가 엘크를 도저히 못이길것 같으면 애니를 골라줘요." [15] Leeka5865 24/04/20 5865
498767 [유머] 초밥집 스타터팩 [15] 퍼블레인9182 24/04/20 9182
498766 [유머] 직장인 신용카드값 특징.jpg [14] 핑크솔져10076 24/04/20 10076
498765 [기타] 겨드랑이 제모 노하우 알려주는 경북대생 [26] 묻고 더블로 가!10079 24/04/20 1007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