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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22 17:59
하도 심심해서 1권 보다 포기한 불쏘시개네요. 저것 말고 이계공명전인가 삼국지 인물이 이계로 넘어간 소설이 또 있던데. 저런 소설들은 삼국지 장수들이 강기 쓰는 먼치킨으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7/06/22 18:08
읽어본 소설은 아닌데...
판타지 독자로 20년 짬으로 봤을때... 평범한데요... 관우가 이세계 넘어가는 거야... 연개소문도 광개토대왕도 여포도... 아니 뭐 안 넘어간 사람 찾는게 힘든 판이고.. 글 솜씨라면... .......귀여니가 저 시절이죠... 근데 귀여니 보다 못 쓴 글도 많았습니다...
17/06/22 18:21
출간작 기준으로 귀여니보다 못 쓴글이 많습니다.
군에서 심심해서 귀여니 글을 읽었는데.. 이거 가지고 그러나 더 한 글도 많았는데 라는 감상이었으니까요...
17/06/22 18:22
이거 완결까지는 아니지만 봤었는데
중간에 관우 말고도 삼국시대에서 넘어온 다른 누군가를 만나는데 그게 조운이었나 장료였나 그랬던 것 같아요 근데 관우는 그냥 관우몸가지고 넘어왔는데 그 다른 누군가는 넘어오면서 몸도 바껴서, 관우는 (당연히) 상대방을 못알아보는데 상대방이 먼저 알아보고 자기가 누구라고 밝힘
17/06/22 18:55
저정도면 평범합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못쓰는 글은 그냥 못쓰고요. 그나마 지금은 웹소설 시장이 커져서 그래도 적당히 쓰는 글들은 많아졌네요.
17/06/22 21:40
다년간의 경험에 비추어볼때,
판타지 중에 6~7권으로 완결 난 소설들은 거르는게 좋다는 의미와 동일합니다. 처음이 재미있다고 해도 용두사미로 끝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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