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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5/22 21:23:27
Name 아라가키유이
출처 나무위키 (사진)
Subject [서브컬쳐] [만화] 개인적으로 엔딩까지 완벽했던 만화.JPG
yj7MPrW.jpgLmwVpfk.jpg

만화책에 비하면 믿을수없는 저퀄리티로 애니는 만화처럼 완결을 못 내고 중간에 흐지부지 끝냈지만
(오죽하면 건질건 주제가뿐이라던.. 그것도 더빙판 주제곡이 워낙좋았죠) 나중에 여와 복희 나오고 그 무수히 수많은 떡밥을 너무도 완벽하게 끝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작가가 케릭터도 골고루 잘 살려서 태공망보다 멋진 케릭터도 많았다고 보고.. (전 문중이 제일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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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사카 호노카
17/05/22 21:27
수정 아이콘
저는 태상노군.. 나태수트 며칠만 좀 빌려줬으면..
17/05/22 21:27
수정 아이콘
너의 이름으로~
17/05/22 21:34
수정 아이콘
꿈을 찾는거야~
17/05/22 22:47
수정 아이콘
모든 가슴속에~
17/05/23 02:57
수정 아이콘
새겨질 때까지~
Clumsynerd
17/05/23 11:11
수정 아이콘
이젠 기다릴께~
역전인생
17/05/22 21:30
수정 아이콘
제가 이 생각에 봉신연의 1권을 펼쳤는데
30페이지를 채 넘기지 못하고 접었습니다
이게 대사나..그 개그 센스가...
거진 90년대 수준이에요...
아라가키유이
17/05/22 21:31
수정 아이콘
실제로 90년대부터 연재를 시작한....ㅠ
역전인생
17/05/22 21:33
수정 아이콘
ㅠㅠ
전립선
17/05/22 21:36
수정 아이콘
90년대 만화니까요.
17/05/22 22:24
수정 아이콘
전 90년대 수준인걸 알고 봐서 그런지 지금도 잘 봅니다. 주기적으로 봐요
.... 그냥 재밌으면 유머코드가 그 시절일테니 정상일겁니다
예니치카
17/05/22 21:31
수정 아이콘
전 어렸을 때 나타 참 좋아했어요.
멸천도
17/05/22 21:33
수정 아이콘
전 이거 엔딩 너무 싫어했습니다.
온갖 폭정을 일삼고 일반인을 죽이던 악당이 지구랑 합체하더니 무슨 어머니의 자애를 보여주는 모습으로 나오니...
역전인생
17/05/22 21:33
수정 아이콘
오 저도 약간 이 의견에 동의해요
떡밥 회수는 잘됐지만 엔딩 자체는 별로라고 느껴요
지나가다...
17/05/22 21:46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마지막에 이게 다 빅픽쳐였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짜증이...
Mephisto
17/05/22 21:59
수정 아이콘
당시 유행이다보니 작가와 독자와 주인공과 보스와 심지어 엑스트라까지 모두 중2병 말기 수준이었죠.
쿨하게 민간인 조지면서 모에모에 광선을 발사하는 여케....
배신한번 당했다고 분노하면서 죄없는 민간인 조지면서 너내 잘못이야! 를 외치는 보스캐들....
그러다가도 개!과!천!선! 한방에 모든 죄를 용서받고
그러다보니 대다수의 독자들도 왼손에 흑염룡 한마리씩 봉인하기 시작..
17/05/22 22:46
수정 아이콘
달기는 난 내 꿈을 이뤘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받아들이는게 다 다른거 같네요.
Finding Joe
17/05/22 21:33
수정 아이콘
안타까운건 작가가 이거 이후로 히트작도 못 내고 그다지 발전도 없었죠...
요즘 연재하는 은영전 코믹스도 퀄이 그닥...
하늘을 나는 고래
17/05/22 21:48
수정 아이콘
지금 은영전보다 예전의 애니 은영전이 더 뛰어나게 느껴지니 말 다했죠....
17/05/22 22:25
수정 아이콘
이 다음 작품이 망해서...
아유아유
17/05/22 21:33
수정 아이콘
저도 제 스타일에 안맞아서 그런지 몇권 보다 접은 만화...
한쓰우와와
17/05/22 21:35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 취향이라 재밌게 보았습니다.
중간에 조공명나올때, 한 화를 통째로 개그로 써먹는 부분에서 뿜었던 기억이 납니다.
네가있던풍경
17/05/22 21:37
수정 아이콘
어릴 때 봐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닥 기승전결이 좋은 만화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제 기준으로는 기생수 정도가 완벽하지 않나 싶네요.
카미트리아
17/05/23 08:3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완벽에 가장 가까운 만화 중 하나라고 봅니다.
파랑파랑
17/05/22 21:48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긴했는데 엔딩은 좀 심각했죠.
샤르미에티미
17/05/22 21:49
수정 아이콘
끝무렵은 약간 덜 재밌다고 느꼈습니다. 엔딩도 아쉽고요. 그렇지만 전체 만화 중에서는 상위권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네요. 그러고보면 이런 스타일의 일본 만화 본 지가 오래됐네요. 지금도 나오는데 제가 모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마법사5년차
17/05/22 21:50
수정 아이콘
이즈음 봉신연의 게임도 있었어서(잡지 공략으로 봄) 만화책 보기전에 같은건줄 알았다죠 -_-;
17/05/22 22:50
수정 아이콘
전 실제로 구해서 플레이를...
에베레스트
17/05/22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재밌게는 봤는데 완벽이란 말과 그다지 어울리는 만화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이런 제목을 보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건 언제나 강철의 연금술사네요.
로저 베이컨
17/05/22 21:52
수정 아이콘
실시간으로 재미있게 봤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려니 못보겠더군요.
이쥴레이
17/05/22 21:55
수정 아이콘
저에게는 강철의 연금술사였습니다
RealKyo.
17/05/22 21:57
수정 아이콘
저도 강철 생각하고 들어왔습니다
17/05/22 22:04
수정 아이콘
저도 강철요.
깔끔한 만화에 가장 부합하는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외쳐22
17/05/22 23:07
수정 아이콘
저도 강철 아니면 이말 쓰려고 들어왔습니다
마법두부
17/05/22 23:10
수정 아이콘
저도 강철 생각하고 들어오니...
오 루즈
17/05/22 23:15
수정 아이콘
저두 이거 생각하고 들어옴
호리 미오나
17/05/23 01:15
수정 아이콘
역시 강철이죠.
kartagra
17/05/23 05:49
수정 아이콘
저도 강철 생각하고 들왔는데 아니라 실망했네요 크크
17/05/22 21:57
수정 아이콘
지금 봐도 재미있으려나요.
투니버스에서 하는 애니는 재밌게 보긴했는데 너무 띄엄띄엄 봐서
몽실언니
17/05/22 21:58
수정 아이콘
엔딩까지 잘 살린 건 모르겠지만 캐릭터 하나하나 매력적이게 그린 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황씨일가가 참 좋았습니다.
cienbuss
17/05/22 21:59
수정 아이콘
참 좋아했던 만화입니다. 원래 태공망 같은 캐릭터도 좋아하고. 달기처럼 대놓고 악한 여성캐릭터는 소년만화에서 그리 흔하지 않고. 의외로 끝까지 살고 잘 풀려서 신기했죠. 근데 제목 보고 강철의 연금술사 예상했엇는데.
Magicien
17/05/22 22:03
수정 아이콘
태공망이 너무 맘에 들어서 좋았던 만화에요
은하소녀
17/05/22 22:06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작가가 원하는대로 잘끝낸 축인거같아요. 나루토나 블리치 처럼 어른들 사정에 질질 끌려나가는 경우보단 낫죠
17/05/22 22:06
수정 아이콘
크 문중의 순간포스는 진짜...
하고싶은대로
17/05/22 22:06
수정 아이콘
재밌었어요 캐릭터들의 개성도 잘 살아있고, 요새 다시 봤었는데 편하진 않았지만, 오래된 만화니까 감안하고 봤습니다
MiguelCabrera
17/05/22 22:10
수정 아이콘
저도 문중 가장 좋아했고, 양전은 잘 생겨서 좋아했습니다. 흐흐흐
이 무렵 봉신연의와 용랑전 같이 봤는데 용랑전은 아직도 완결이 나질 않네요.
차도남
17/05/22 22:11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전 이만화보면 지금 패션을 유행시킨건 봉신연의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캐릭터를 보면 상의 하의 신발이 구분되게 특히나 신발을 큼직하게 그렸죠. 그때 당시에는 없던 그림체였거든요. 어쨌든 이만화를 본 빅뱅이 따라했다. 이런 생각이 들정도로 빅뱅초기에나왔을때 패션이 제개인적으로 봉신연의가 생각나서 뭔가했죠. 그리고 곧유행하더라고요. 머 아니겠지만 제 개인적으로그랬음
구라리오
17/05/22 22:13
수정 아이콘
엔딩에서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를 이렇게...하면서 입에서 욕이 마구 나오며 제가 처음으로 만화봐온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만화네요.
되도 안되는 논리로 독자를 바보 XX로 아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엔딩이 그지 같은 만화는 샤먼킹이었지만 이건 작가가 진짜 포기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이해해줬습니다..
17/05/22 22:17
수정 아이콘
역시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 다르군요.

전 강철의 연금술사는 보다보면 졸리고 지겨워서 끝까지 다 못봤고 봉신연의는 최고의 만화 중 하나 입니다.
17/05/22 22:33
수정 아이콘
저도 강연금 명작이다 명작이다 해서 꾸역꾸역 봤는데, 재미도 없고 별로더라구요.
권수가 많지 않아서 그동안 본 게 아까워서 끝까지 보기는 했습니다만.
Nasty breaking B
17/05/22 22:24
수정 아이콘
띵작이죠
강미나
17/05/22 22:25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소년만화입니다. 나이들고 다시 보니 개그쪽은 안 맞더라구요. 초중딩때는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17/05/22 22:34
수정 아이콘
당연히 추억보정이겠지만 저에겐 좋은 기억들까지 만들어준 최고의 만화입니다.
그리고 전 극소수의 왕귀인파였습니다.
17/05/22 22:34
수정 아이콘
전 신공표랑 흑점호 좋아했는데.
만화 자체의 재미보다는 뭔가 신비스러운 느낌에다가 실제 중국 역사배경 + 실제 봉신연의라는 고서도 있었고, 뭔가 신선놀음 하는 느낌이라 나름 괜찮게 봤던 거 같습니다.
루크레티아
17/05/22 22:35
수정 아이콘
여화 때문에 달기를 무리수로 감싸안아서 스토리가 자폭한 만화죠.
하지만 마지막 태공망의 여운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핑크우유
17/05/22 22:44
수정 아이콘
봉신연의 팬사이트도 많았고 코스프레도 활발했던~
Friends
17/05/22 22:50
수정 아이콘
팬사이트중 하나는 부산에서 봉신연의 온리전을 나름 크게 열기도 했었죠..
굉장히 활발했습니다.
돌아온 개장수
17/05/22 22:55
수정 아이콘
모 사이트의 유명했던 문중씨가 생각나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17/05/22 23:07
수정 아이콘
요염했던 그분이요?
호리 미오나
17/05/23 01:16
수정 아이콘
찾아보게 검색어 좀...
호기심이 생기네요.
17/05/23 10:46
수정 아이콘
위에 두 리플 조합해보시면 나옵니다
살인자들의섬
17/05/22 22:51
수정 아이콘
진짜 재밌게 봤엇는데
다이어트
17/05/22 22:52
수정 아이콘
강철인줄 알았네요. 봉신연의는 엔딩 빼고 재미있었습니다.
뻐꾸기둘
17/05/22 22:53
수정 아이콘
작가가 데뷔작이 유일한 히트작...
CathedralWolf
17/05/22 23:50
수정 아이콘
시귀도 나름 히트쳤습니다
17/05/22 22:56
수정 아이콘
상남자 문중 ㅠ_ㅠ
17/05/22 23:03
수정 아이콘
첫번째 이미지의 가운데에 있는 것이 무민인가요?
까리워냐
17/05/22 23:18
수정 아이콘
사불상 이라는 캐릭터인데 봉신연의 세계관에서 나오는 영수 중 하나로 주인공의 파트너죠
태공망
17/05/23 00:10
수정 아이콘
애니는 뜨문뜨문 봤고 만화책은 다 봤는데 저는 재미있게 봤네요.
17/05/23 00:17
수정 아이콘
만화에서 영감을 얻기는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그려냈어요
방과후티타임
17/05/23 00:27
수정 아이콘
재미있게 보긴 했습니다만, 엔딩이 완벽했다기엔, 어느순간 작품 분위기가 변하면서 복잡하게 끌고 나가다가 훅 끝난 느낌이 강했는데요.....물론 본지 오래되서 가물가물하지만...
17/05/23 00:41
수정 아이콘
그림체가 맘에 안들어서 여러번 집어들었다가 결국 그때마다 포기했습니다...ㅜㅜ
유애나
17/05/23 00:45
수정 아이콘
저한테 이분야는 코드기어스네요.
슬램덩크도 완결까지 정말 재밌게 긴장감 안놓치고 봤었는데, 그건 엔딩이 너무 흐지부지됐죠. ㅠㅠ
5드론저그
17/05/23 01:16
수정 아이콘
당시엔 몰랐는데 숱한 똥엔딩을 많이 봐서 이 정도면 중간 이상은 간다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설정 바뀌는건 샤먼킹이든 원피스든 나루토든 블리츠든 심지어 피지알에서 찬양 받는 헌터헌터도 마찬가진지라... 봉신연의는 분량이 적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설정 변경이 거의 없었어요
칸쵸는둥글어
17/05/23 02:00
수정 아이콘
후반부에 연등도인인가 나오면서부터 좀 이상하게 흘러간다 싶었지만 재밌게봤어요
RedDragon
17/05/23 09:22
수정 아이콘
저는 재밌게 보긴 했지만 마지막 전권부터 이야기가 붕 뜬게 느껴져서... 초~중반부만 재밌었습니다.
17/05/23 09:48
수정 아이콘
전 보면서 후반부에 외계인 나오면서 으..응? 하면서 봤던 기억이 크크 그땐 뭐 이런 엔딩이...했었는데 막상 그뒤로도 몇번은 봤던거 같아요 크크
17/05/23 12:20
수정 아이콘
이당시쯤 최유기도 약간 이런 느낌으로 재밌었는데 흐지부지...
17/05/23 14:00
수정 아이콘
저는 러프와 내 집으로 와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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