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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6 15:24
겹치는 영웅이 많지만 내가 좋아하는 취향을 살지
겹치는 영웅이 적지만 2차적으로 선택하는 취향을 살지 고민이네요.. 공짜로 받는거니 기왕지사 큰 이득 보고싶은 마음이 (..)
17/04/26 15:30
오베때 잠깐하다가 만 유저인데 평범한 애들보다는 기존 AOS에서는 보기 힘든 좀 특이한 영웅(아바투르 같은거?)이 해보고싶습니다.
추천해주실 영웅이 있으신가요?
17/04/26 15:36
길잃은 바이킹 - 유닛세개를 찢어서 3라인의 경험치를 혼자서 먹을수 있습니다. 경험치 공유시스템떄문에 바이킹이 경험치 다 챙기고 운영다하면서 벌린 렙차로 캐리가 가능합니다.
렉사르 - 와우의 야생냥꾼입니다. 곰탱이로 몸빵하면서 렉사르는 뒤에서 툭툭툭.. 둘다 컨트롤 연습하는 재미가 있긴 한데 겁나 어렵습니다. 게임을 지든 이기든 본인 캐릭터에게 승부욕을 느낄수 있어서 트롤을 만나더라도 즐겁습니다(?)
17/04/26 16:36
평상시에는 원딜 역할이다가 각나오면 순간적으로 달려들어서 근접 폭딜러가 되었다가 다시 물러나서 원딜러로 돌아오는 폼 변환형 영웅 그레이메인
스타2 불사조처럼 상시 자동 무빙샷 원거리평타를 기본으로 장착한 오버워치 출신 트레이서, 루시우(단, 루시우는 지원가) 적이나 아군의 파괴된 방어타워에 들어가서 그 자신이 장거리 타워로 변신할 수 있는게 궁도 아니고 패시브로 장착된 라그나로스 얘네들은 어떠세요?
17/04/26 15:58
셰프가 바뀌고 나서 식당이 정말 달라졌습니다..
흠..만약 처음부터 이 뉴셰프가 그 빡빡이 대신 주방장 맡았으면 많은 게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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