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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5 15:16
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네요.
http://www.dg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18 90년대 서울대 수강신청 사진들 보면 밤새 전산원 앞에서 줄서서 라면끓여먹고있는 사진도 있네요 크크
17/03/25 15:29
1학년때는 전공이고 뭐고 다 정해져있고 고를수 있는게
거의 없었다는.. 몇개 시간이동 정도만 가능했던거 같네요. 그 이후에도 전공은 선택할수 있는 건덕지가 별로 없었고 교양은 해당 사무실가서 종이쪼가리 같은거 내고 도장 받았던가? 가물가물... 학점잘주거나 인기있는 교양이면 선착순이었는데 굳이 줄까지 서면서 신청하는 경우는 드물었던거 같네요. 변경기간에 교수한테 사정하거나 하면 또 들을수도 있었고..
17/03/25 20:31
1학년땐 학과 사무실 가면 조교가 알아서 다 짜놨었죠.
2학년때 전산 들어와서 전산실에서 했는데 저 이전 학번들은 어찌 원하는 수업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17/03/25 18:07
예전엔 인원제한이 특별히 없었죠. 교양은 500명 이상이 한 강의실에서 듣기도 하고... 전공의 경우 80명이 듣는 클래스도 있고 6명이 듣는 클래스도 있고 그랬습니다. 너무 많거나 적으면 정정기간에 이동을 유도하기는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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