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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3 22:33
1968년 11월 쇼가쿠칸의 만화잡지 ビッグコミック(빅코믹)에서 연재를 시작하여 2016년 현재까지도 연재중. 단행본은 2017 1월까지 183권이 발간되었다.40여 년간 연재되면서 단 한 번의 휴재도 하지 않은 전설적인 작품으로 원작자 사이토 타카오는 독자가 작품을 기다려주는 이상 함부로 휴재하는 건 예의가 아니다.라는 말을 남겼다.
저도 궁금해서 나무위키 들어가보니.. 덜덜덜 전설이네요.
17/01/13 23:04
첩보 만화?인데 저격수 킬러인 주인공이 의뢰를 받고 암살하는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성적인 내용도 꽤 많았던걸로 기억하구요. 불법 일본 성인만화가 범람하던 80년대 후반에 처음 국내에 선보였?고 대남, 크라잉맨,시티헌터,고르고,공작왕등이 나왔었는데 그중에서는 솔직히 제일 재미없었다는...
17/01/14 07:16
소년 점프의 최장수 연재만화로, 작가는 아키모토 오사무. 1976년 29호에 단편 게재, 42호부터 정식 연재를 시작, 연재 횟수 2011년 기준 1700회를 돌파했으며 이 과정에서 휴재가 한 번도 없었다.[1][2] 연재 40주년이 되는 해 연재 종료를 선언하였고, 2016년 9월 17일 200권으로 연재 종료되었다. 이 기록은 최다 단행본수 만화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가 있다
-나무 위키... 고르고 13 못지않죠
17/01/13 22:50
터치(1986) H2(1997)이던가로 10년 차이가 납니다. 일본에서는 터치가 더 유명하고 평도 좋아요. 한국에서야 H2가 먼저 알려지고 그 뒤에 터치가 소개됐지만.. 뭐 개인적으로도 아다치류 플롯의 모든 클리셰가 집합된 H2가 더 좋기는 합니다만.
17/01/13 22:53
H2를 먼저 보셨다면 살짝 진부한(?) 느낌이 드실수는 있습니다.
뭐 작품이 연재시간상 어쩔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고 작가가 그이후에 스토리가 좀더 간결해진것도 있고..
17/01/14 11:58
저기 많은 만화들이 있는데, 5000만부를 최초로 돌파했던건 터치였습니다. 터치보다 먼저 연재한 만화들이 있습니다만, 터치가 역대 최고였던 때가 있던 거죠.
17/01/13 23:21
그냥 빼먹은거같은데요? 터치가 전26권이고 강철의 연금술사는 27권인데 시리즈 권수탓은 아닌듯합니다
애초에 시리즈 권수가 있을이유도없구요
17/01/13 22:57
으힛힛 H2보다 터치를 더 좋아하는 입장에서 괜히 뿌듯....크크 근데 더 좋아하는 이유가 어릴 때 오빠가 보던 만화책을 훔쳐봤다는 애틋함(?) 같은 다소 하찮은 이유라...
17/01/13 23:14
슬램덩크는 22권 밖에 안되니까 한질을 사도 판매량이 다른 타이틀에 비해서 적어지죠..
그걸 감안하면 드래곤볼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인기를 누린게 아닐까 합니다..
17/01/13 23:19
네, 저도 그걸 알기에 '고작'에다가 따옴표 넣은 겁니다 후후.. 그리고 오리지널은 22권이 아니고 31권입니다. 나중에 새로 나오면서 4컷만화 다 빼버려서 좀 그랬습니다. 물론 전 오리지널 풀세트 가지고 있습니다. 후후
17/01/13 23:10
아다찌 미쯔루는 2개가 있네요. 터치랑 h2 두개 합치면 1억5천...
나머지 짜잘한 것들까지 다 합치면 최소 3위권이군요..
17/01/14 02:50
우리나라에서는 듣보일지 모르지만 저 만화 무려 200권이나 나온 만화입니다. 그리고 점프에서 연재했죠. 40년 연재하고 작년에 완결났다는 군요.
17/01/13 23:23
헌터헌터는 제대로 진행했으면 2억부는 찍었을 것 같긴한데 퀄리티가 지금같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작품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퀄리티 조금 떨어져도 그냥 꾸준히 연재해줬으면 하는데 올해도 잘해봐야 1권 분량만 나오고 끝날 것 같아서 불안하네요.
17/01/14 00:24
우리나라에 20권정도 나온적 있는데 인기없어서 이후에 안나오는걸로 알고있어요. 저도 좋아하는 작품이라 찾아봤는데 이제는 구할수도 없네요.
17/01/13 23:34
여기는 잘 나가는 파출소 검색해보니..
76년 게재 시작해서 작년에 완결났다고 합니다. 도합 200권이라고.. 그 40년동안 단 한 번의 휴재도 마감지각도 없었다고 하는군요.
17/01/13 23:39
여기는 잘 나가는 파출소... 저는 드라마로만 봤네요. 주인공이 카토리 신고였는데 시트콤이나 개그(?) 분위기의 가벼운 드라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전후에 카토리 신고가 나온 작품들을 다 무거운 것만 봐서 신선했던 기억이 있네요.
17/01/13 23:47
고르고13 정말 보고 싶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국내정발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이 나이에 일어를 배우기는 정말 자신없는데. ㅠㅠ
17/01/14 01:05
전략삼국지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60권짜리 그거 맞습니다. 작가의 다른 유명작으로는 철인28호, 요술공주 샐리, 바벨 2세가 있습니다.
17/01/14 04:27
제가 일본에 잠시 있을 때 살았던 곳이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의 무대인 가메아리였습니다. 역 앞에 주인공의 동상이 있었죠. 지금은 다른 쪽 입구에 하나가 더 생겼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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