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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5 12:26
나름 세계관광 이곳저곳 다녀본 입장에서 말해보자면 그냥 예쁜 여자가 예쁜 겁니다.
전 한국 정도면 정말 미인이 많은 나라라고 생각해요.
16/12/05 13:13
저도 전세계 여러나라 두루 가봤다고 생각하는데 비공감하네요.
인종별, 국가별로 미의 격차는 분명히 있어요. 현대인들이 느끼는 미의 기준이 서구쪽에 맞춰져 있기에...
16/12/05 13:45
저도 동의합니다. 한국여자들이 세계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미용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은 인정하는데 미인이 제일 많은 나라냐 하면 그건 아니라 봐요. 서양권에서 대학교 캠퍼스 돌아다니다 보면 그리 꾸미지 않았음에도 감탄할 정도로 예쁜 사람을 며칠에 한 번은 본 것 같은데 한국에서는 그정도로 예쁜 사람을 그렇게 자주 보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몸매까지 따지면 차이가 더 심해지고요.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있던데 이런 분들은 보통 예뻐도 외국인이면 이질감 든다고 별로 안 좋아하시던데.
16/12/05 14:13
유럽쪽 여행가서 동양인 만나거나 한국 공항 들어올 때마다 상당한 이질감이...
물론 저는 유럽이나 여기서나 쭈꾸미이긴 합니다만
16/12/05 12:58
우크라이나는 예쁜 분들도 다른 나라 예쁜 분들보다 더 이쁘고
평범한 분들도 대부분 이뻤던 것 같은데.. 인종 자체가 현대인들 머릿속에 있는 전형적인 미에 가까워서요.
16/12/05 16:18
히잡은 이제 종교를 멈어서 전통과 정치의 영역이라...
여자들보고 벗을래? 하면 의견이 갈린다죠 그나저나 예전부터 중동여자분들이 이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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