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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26 17:34:19
Name 어리버리
Link #1 http://www.ksoi.org/news-view.php?nno=9
Subject 2월 24-25일 대선 주자 여론조사
1
2

문재인 34.9% (+3.0%)
안희정 18.2% (-5.1%)
황교안 12.3% (-0.5%)
안철수 11.6% (+4.0%)
이재명 9.3% (-0.3%)
유승민 2.3% (-0.7%)
남경필 0.7% (-0.5%)

다른 조사에서도 동일하게 안희정 지사의 지지율이 빠지고 있는 추세를 볼 수 있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약간이나마 지지율이 상승하는 모습도 다른 조사에서 나오고 있고요.
또한 황교안 권한대행의 지지율이 답보상태 혹은 약간의 하강을 보이고 있는 것도 동일합니다.

요약하자면
문재인 보합 및 상승
안희정 하강
황교안 보합 및 하강
안철수 상승
이재명 보합 및 상승
정도로 정리되겠네요.

아래는 3자, 4자대결과 정당 지지도입니다.

3
5
6
7
8

3자, 4자대결은 어떻게 돌려봐도 아직은 더민주 경선 통과한 후보가 유리하군요.
더민주 당내 경선이 실질적인 대선이라는 말이 아직은 유효합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
1047명
2월 24일-25일
무선 77% 유선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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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름발이이리
17/02/26 17:35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0.3인데 어떻게 보합 및 상승이 되죠?
어리버리
17/02/26 17:37
수정 아이콘
다른 곳에서는 오르는 모습을 봐서요. 작은 수치나마 오르더군요. 당내 경선에서는 별로 의미 없는 수치긴 하지만요. 경쟁자들이 너무 어마무시하니...
어강됴리
17/02/26 17:36
수정 아이콘
문제인 박스는 계속해서 증식하네요
17/02/26 18:20
수정 아이콘
박스찢어지겠습니다
진산월(陳山月)
17/02/26 23:34
수정 아이콘
문'재'인 입니다.
지나가다...
17/02/26 17:39
수정 아이콘
이걸 보면 안희정의 발언이 역효과를 내긴 한 것 같네요.
Eulbsyar
17/02/26 17:40
수정 아이콘
대연정과 선의의 효과는 대단했다... 한 방에 5%를...
독수리의습격
17/02/26 18:29
수정 아이콘
대연정까지는 지지율이 올랐습니다(그게 지난주 20% 돌파의 결과). 문제는 박근혜까지 언급한 선의 워딩이었죠.
하심군
17/02/26 17: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나중에 말할바에야 지금 지지율 감소를 감수하고 말하는 게 낫다고 보는 쪽이라 여기에 일희일비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음주에 또 5%정도 빠지면 그때는 이야기가 다르겠지만요.
아이오아이
17/02/26 17:42
수정 아이콘
문재인 공격하면 어쨌거나 떨어지는군요.
이래서 친문패권 소리가 나오나봅니다. 공격 좀 하고싶으면 자꾸 떨어지니
사자포월
17/02/26 18:09
수정 아이콘
이번엔 문재인보단 선의 발언 문제인듯.
17/02/26 19:51
수정 아이콘
그러니 공격 좀 그만하고 국민의 미래가 걸린 정책으로 승부를 해야죠.
이재명이 헛짓안하고 정책으로 대결했으면 문제인과 최소 박빙이었다고 봅니다.
강배코
17/02/26 17:43
수정 아이콘
대연정까진 넘어갔지만 선의논란은 확실히 타격이 크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7/02/26 17:46
수정 아이콘
대연정까지는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칠 수 있는데 선의는 좀 도가 지나쳤죠
17/02/26 17:47
수정 아이콘
이것도 국민의 선의니 겸허히 받아들이길..
파이몬
17/02/26 17:47
수정 아이콘
이재명 시장은 지지율이 계속 답보 상태군요. 뭔가 큰 기술을 걸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독수리의습격
17/02/26 18:32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의 언행 자체가 선명성에 기댄게 커서 큰 기술정도로 언급되려면 안희정 대연정 이상의 레토릭이 필요할겁니다.
파이몬
17/02/26 18:40
수정 아이콘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저도 그런게 있긴 하는지 궁금하긴 해요.. 이재명 시장이 뜬 게 그런 큰 기술들을 연속으로 걸어서 뜬 건데..
이제와서 같은 거 쓴다고 지지율이 오를지는..
마바라
17/02/26 18:59
수정 아이콘
남은 큰 기술은.. 대통령 임기 3년 + 분권형 개헌인데..
이재명이 이거 썼다가는 지금 지지율도 남아나질 않겠죠..
파이몬
17/02/26 19:02
수정 아이콘
그건 큰 기술이라기보단 자폭용이라고 생각합.. 아 큰 기술 맞군요 -_-
사자포월
17/02/26 19:18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까발려진것의 영향이 큰듯 합니다.
저도 이재명이 되면야 좋긴 하겠는데 네거티브 당할 요소가 너무 많아서 본선 가면 위험할까봐 안 미는 계층이라....
종편이 이재명 밀어줘서 내부 분열 일으킨다음 이재명을 주자로 만들고 본선에서 털겠다는 의도가 너무 보였던게 역으로 타격이 컸던듯.
낭만없는 마법사
17/02/26 17:51
수정 아이콘
선의는 참.... 대연정까지는 논리적으로 이해하겠지만 선의는 너무 갔습니다. 안희정 도지사... 전 당신이 차차기 대통령감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사람으로서 부디 이번 대선에서 더 이상 저에게 실망을 안기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라이징썬더
17/02/26 17:52
수정 아이콘
국민의 선한 의지가 보이는 군요.

여론조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캐리커쳐
17/02/26 17:53
수정 아이콘
안 지사의 의견에 동의할 수 없는 건 그렇다 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모든 사람의 생각이 다 저와 같을 수 있겠습니까.
생각이야 다를수도 있죠.

근데,
'5대 적폐 청산하겠다' 는 뭡니까?
검찰, 재벌은 선의가 아니라고 보시는건가요?

인간적으로 실망하게 되네요.
마바라
17/02/26 18:06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긴 하지만.. 이제와서 방향을 트는것도 꼴이 좀 우스운데..
마바라
17/02/26 18:01
수정 아이콘
손혜원 예상으로는 김종인의 뮌헨구상이라는게 안희정 지지선언이라는데..
그게 반전의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근데 지금까지 김종인이 이재명 -> 반기문 -> 안희정으로 옮겨 탄걸 보면
지지율 오를때는 붙으려다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쌩까거든요.
걍 버릴수도.. -_-
순규성소민아쑥
17/02/26 18:02
수정 아이콘
안철수씨 사진의 표정이 -0-
maximumT1
17/02/26 18:06
수정 아이콘
삭제, 어그로 분란 댓글(벌점 4점)
마바라
17/02/26 18:10
수정 아이콘
대선 뽕이라는게.. 그거 맞으면 왜 하나 같이 다 정신줄을 놓아버리는지..
낭만없는 마법사
17/02/26 18:20
수정 아이콘
가장 사람 정신 나가게 만드는 게 대선 뽕이란 것 인정합니다. 대한민국 현대사에 탑 3에 들만한 지략과 현명함의 소유자 김대중 전 대통령도 거하게 맞으셔서 우리나라 정치가 개판나는데 일조하셨듯이 말이죠....
포도씨
17/02/26 18:18
수정 아이콘
대선주자 이름 좀 제대로 써주시죠? 유독 왜 '재'자만 오타들을 내시는지...
마바라
17/02/26 18:19
수정 아이콘
글구 보니 손가혁에서는 아예 현수막에 문제인이라고 써서 들고 다니더군요.
그러니 좋게 볼수가 있나.. -_-;;
파이몬
17/02/26 18:22
수정 아이콘
일부러죠 흐흐
낭만없는 마법사
17/02/26 18:42
수정 아이콘
이상한 거 보이면 신고를 하는 게 답이죠.
17/02/26 18:41
수정 아이콘
대선뽕이 크긴 하죠.
지지도 좀 오르면 눈이 뒤집혀서 똥오줌 못 가리니..
마바라
17/02/26 18:18
수정 아이콘
킹무성이 재등판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러다 대선 끝나고 바른정당이 자유당에 흡수합병 될듯..
라이징썬더
17/02/26 18:27
수정 아이콘
좌편향교과서 개혁과 복지나태론을 주장하셨던 분이니 박사모 지지층을 흡수할 수도 있겠군요.
사자포월
17/02/26 18:19
수정 아이콘
엄청난 이슈가 돼서 난리가 났던 선의 발언이 지나간 뒤의 결과인데도 문재인에게 위험한 존재가 돼서 지지율이 내려간거라는 의견이 나오는건 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이건 문재인과 무관하게 그냥 안희정이 삽질한거죠.
파이몬
17/02/26 18:23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도 문모닝인 듯 합니다.
다만 그 타겟이 문재인 지지자인 듯..
라이징썬더
17/02/26 18:26
수정 아이콘
안희정이 스스로 삽질도 했지만, 장황하고 추상적인 언변도 한몫 했다고 봅니다.
㈜스틸야드
17/02/26 18:27
수정 아이콘
기승전친문패권주의의 사고를 가지신 분들이라 그럿죠.
이쯤되면 운석이 떨어져도 친문패권주의탓할듯.
17/02/26 18:34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을 비롯해 다른 당들이
기승전문, 문모닝 하는 이유가
수요자가 분명히 있어서 하는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문재인때문이야 외치자고 교육이라도 받는 건지...
㈜스틸야드
17/02/26 18:38
수정 아이콘
17대 대선때 야당에서 24/7동안 BBK만 외쳤던걸 벤치마킹한걸지도...
웨인루구니
17/02/26 20:55
수정 아이콘
당시에도 BBK 아니면 이명박을 탈락시킬 방법이 없기도 했죠.
polonaise
17/02/26 18:26
수정 아이콘
안희정이 제3지대론자들의 마지막 희망이었을텐데 생각보다 파급력이 약하네요. 이제 개헌, 빅텐트, 분권형 대통령 이런 단어들은 좀 그만 보고 싶습니다.
마바라
17/02/26 18:29
수정 아이콘
안철수.. 안철수가 있습니다! 원조 3지대!
어리버리
17/02/26 18:37
수정 아이콘
이번 안희정의 발언은 문재인, 문재인 지지자들과 별 상관이 없죠. 그냥 본인의 생각인 "대연정", "선의" 발언을 해서 지지율이 내려갔을 뿐. 그것에 대해서 문재인 지지자들이 비판을 했어도, 결국 지지율 떨어진건 본인의 책임입니다. 박원순 케이스랑은 다르다고 보입니다.
LIghtside
17/02/26 18:37
수정 아이콘
손가락 혁명군들은 요새 무슨 생각할지 궁금하네요. 이재명 지지율 이렇게 된 거에 책임감을 느껴야할텐데...
하늘하늘
17/02/26 20:01
수정 아이콘
손가혁보단 미디어노출이 적어진게 지지율엔 제일 큰 타격이었죠.
안희정이 지지율 올라가면서 민주당 대권후보에 대한 보도는 문재인 - 안희정이 거의 90퍼 이상을 가져가버렸죠.
그나마 sbs -면접 - mbc대선토론 - 썰전 을 거치면서 미디어 노출이 늘어서 그나마 좀 올랐던거죠.

그리고 손가혁이나 문팬이나 안지모나 안사모나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LIghtside
17/02/26 20:14
수정 아이콘
대형 커뮤니티에서 이재명에 대한 평가가 극도로 나빠진게 손가혁 때문인데 미디어노출 핑계를 대시네요.
정통 음주운전 검사사칭 측근비리 논문표절에도 쉴드 쳐주던 친 더민주 지지자들이 돌아선게 손가혁 때문인데요.

그리고 손가혁이나 문팬이나 안지모 안사모가 똑같다는 건 이재명 지지자들의 정신승리죠.
최소한 문재인이나 안희정 지지자들은 문재인이나 안희정이 직접 지령내려서 행동하지는 않죠. 상대방 후보 겁쟁이 문제인이라고 현수막 들지도 않고요.
하늘하늘
17/02/26 20:22
수정 아이콘
보통 지지율은 커뮤니티보단 미디어노출 양에 따라 낙폭이 생기는 거죠.
손가혁도 더민주지지자죠. 위에서 말한 걸로 이재명공격한건 문재인지지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재명도 손가혁에 직접 지령내리지 않습니다. 무슨 근거로 이런 이야기하는지 궁금하네요.

현수막은 저도 좀 그런데 토론관련 비판하는건 이해하는데 이름은 제대로 써야하는데 말입니다.
LIghtside
17/02/26 20:38
수정 아이콘
http://www.hankookilbo.com/m/v/aa7d1acf69e2442bb4a822211d18fe33

이거 보시길 추천드리고, 박사모도 박근혜가 직접 지령 내리진 않았겠죠. 그부분은 제가 감정이 과해서 오버했네요. 죄송하고 수정을

원하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하늘하늘
17/02/26 21:08
수정 아이콘
어떤걸 봐라고 하신지는 모르겠지만 위 기사는 예전에 본적이 있습니다.
문재인지지자들이 엄청 퍼날랐거든요. 거기에 특정구문만 캡쳐하거나 복붙해서 무지 퍼뜨렸습니다.

근데 지지자 대부분이 각종 커뮤니티나 페이스북에서 열일(?) 하고 있다고 보면 홈피에서 빅데이터 분석하는건
크게 의미가 없어보고 실제 이용자수도 별로 많지도 않습니다.

페이스북에 관한 분석도 정말 이상한게
'이시장의 트윗을 직접 지지자들이 받아 순차적으로 확산시킨다' 이게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트윗을 팔로워가 직접받지 그럼 다른 사람이 받아서 주는건 아니잖아요.
문재인도 팔로워가 직접받는게 맞지 여러 단계를 거친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라고 봅니다.


http://the300.mt.co.kr/newsView.html?no=2017022408557618913

이런 기사도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근거가 없다면 완전히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하신건데 수정을 원하느냐고 묻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고 사과하고 삭제하는게 당연한 수순이라고 봅니다.
LIghtside
17/02/26 21:17
수정 아이콘
‘문재인 트위터 관계망’(왼쪽)이 문 전 대표 본인을 포함해 여러 명의 확산자를 통해 게시글이 퍼지는 ‘부채꼴 확산형’인 반면 ‘이재명 관계망’은 이 시장 본인이 강력한 확산자 역할을 해서 글이 퍼지는 ‘중앙집중형’으로 나타났다.

이걸 왜 이해를 못하신다고 하시는지...표에 나와있는데요. 이걸 보고 '지령을 내린다' 라고 말하기 까지는 그런 것 같아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건데 부끄럽지는 않습니다. 말씀을 그리하시니 수정할 맘이 사라지네요. 사실 소송당할까봐 쫄아서 그런건데 맘이 사라져서 그냥 놔두겠습니다.
제시해주신 기사에서 뭘 보라는건가요? 뭐가 문재인, 안희정 지지자들이나 손가혁이 비슷하다고 입증할 증거인가요?
적어도 제가 제시한 자료에서는 문재인은 방어형이고 이재명이 공격형이다 라는 것이 나와있는데 말이죠.
김테란
17/02/27 02:08
수정 아이콘
링크한거 읽어봤는데,
그다지 방어적 공격형, 공격형 이것에 대한 옳고 그름은 커녕 좋고 나쁘고의 판단도 없는데요.
부채꼴 확산형과 중앙 집중형도 마찬가지구요.
일반적으로 수성해야 하는 쪽과 아닌 쪽, 그리고 세가 큰 쪽과 아닌 쪽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글에도 그리 나와있는데요.
물론, 공격 그 자체가 선을 넘는 것이다, 공격 받는 쪽에선 그리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만 사실 그건 아니죠.
3자적 입장에서 보면 어찌 되었건 방어적 공격형이든 공격형이든 간에 서로 공격했고 서로 불만인건 알겠어요.
허나 선거란 서로 공방을 주고받을 수 밖에 없고, 그 자체를 감정싸움으로 몰고가면 답이 없어요.
공방의 질이 중요한거고 그걸 내가 먼저 신경써야 하는 것이거든요.
전 양측 다 실망스러운게 공격당해서 그리 짜증나고 불만인거면,
후보끼리의 공방하는 선과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에 각자 신경썼으면 해요.
그것만 지키려 애써도 아주 훌륭하거든요.
부채꼴 확산형이 좋은 것이냐 그것도 아니라 보는게 그건 팬들이 자꾸 뭘 양산해 내는 형태 아닌가요,
가급적 후보 한 말들을 최대한 확산시키려 하는게 뭐가 잘못되었다는건지.
진짜 선을 넘는게 무엇인가에 대한 것도 링크글에 나와있구요. 일단 그런 것들부터 주의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LIghtside
17/02/27 03:01
수정 아이콘
가급적 후보가 한말을 확산 시키는 게 뭐가 문제겠습니까... 문제는 적어도 문재인 팬카페에서는 손가혁처럼 조직적으로 공식카페나 밴드를 통해 상대방을 비난하고 조롱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문재인 카페 가보시면 알겠지만 이재명 얘기는 거의 나오지도 않습니다. 대부분이 문재인 칭찬과 박근혜 욕이죠. 손가혁 카페가면 문재인은 문재인이 아니라 문죄인 문제인. 그리고 문재인의 팬들은 문지기 문베충입니다. 이런 상황인데 왜 문재인 팬들이 손가혁과 동급 취급을 받아야 하는 지 이해가 안가네요. 문재인 팬카페에서 좌표찍고 댓글 선점해서 이재명 욕부터 올리라고 하던가요...?

네거티브하고 그런거 작은 세력이니까 이해합니다. 이슈를 만들어야 하는 것도 이해하고요. 그런데 손가혁은 도를 지나쳤어요. 그 때문에 저는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고요. 물론 위에 말씀하신 미디어 노출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김테란
17/02/27 03:08
수정 아이콘
LIghtside 님// 그러니까 이재명 지지자들의 것들 중에 단순히 공격이라서 불만인게 아니라 그 이상의 문제로 문재인 지지자들을 화나게 하는 부분 또한 있다는거 알겠다는겁니다. 그런데 그 반대는 없나요, 당장 여기만 해도 이재명 지지자 입장에서 아 쫌.. 할만한 부분들 많이 있잖아요.
전 더민주 지지자는 아닙니다만 문,이를 각각 1,2순위로 보고 있는 사람인데도 그리 느껴지는게 많은데요.
당장에 훨씬 더 오픈된 곳에서의 양상이 그러한데, 서로 성난 이들이, 지들 집안에서 뭔 소릴 하든 그게 더 중요한 부분은 아니죠.
공방은 후보끼리 하는 거 봐가면서 그 정도 레벨을 지키고 주제도 그 범주에서 하도록 각자 신경좀 쓰자구요.
서로 팬클럽이 형성되어 있음에도, 그런거 내부합의 거쳐서 후보에게 그리고 상대 팬클럽에게 제안하고 이슈화 시키는게 그리도 어렵습니까. 그런 시도나 내부합의 조차 없다면 당명에서 민주는 갖다 버려야죠.
LIghtside
17/02/27 03:26
수정 아이콘
그 반대야 있죠. 없을 수가 없죠. 팬심으로 상대방 욕하는 게 하루 이틀인가요. 그런데 애초에 대부분의 문재인 지지자들은 손가혁이 먼저 안건들면 조용히 지냅니다. 그걸 말씀드리고 싶은거고 저도 문재인 이재명 순으로 지지하는 사람입니다. 몇개월전만 하더라도 문안박이 경선을 꿈꾸며 행복해하던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라 민주당 지지자고요. 말씀해주신대로 공방은 후보끼리 하는 거 봐가면서 그 정도 레벨을 지키고 주제도 그 범주에서 하면 얼마나 아름답고 좋겠습니까...저도 그렇게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다만 손가혁이나 문재인 지지자가 거기서 거기란 말 그말은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제 원 댓글이 이재명 지지자들 분들께 상처가 되었다면 사과를 드립니다.
김테란
17/02/27 03:27
수정 아이콘
LIghtside 님// 그렇지 않아요, 손가혁 출범하기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LIghtside
17/02/27 03:30
수정 아이콘
김테란 님// 저는 손가혁 출범 후 이재명에 대한 민주당의 여론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전까지는 그래도 소중한 자산이라고 쉴드 치던 사람도 많았고 그 중의 한명이 저였으니까요.
김테란
17/02/27 03:32
수정 아이콘
LIghtside 님// 똑같다는건 그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애초에 대부분의 문재인 지지자들은 손가혁이 먼저 안건들면 조용히 지냅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말하는거죠. 당명 아깝지 않게 최소한 팬클럽에서 위에 말한 시도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커뮤니티로 확산까진 미흡하게 되더라도 팬클럽간에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박수쳐드리죠.
LIghtside
17/02/27 03:39
수정 아이콘
김테란 님// 아니요. 대부분의 문재인 지지자들은 손가혁이든 손가혁 출범전 이재명과 백만대군이든 먼저 안걸들면 조용히 지내고 또 지냈었습니다. 오히려 손가혁 출범전에는 문재인지지자들이 먼저 그래도 야권의 자산이라며 이재명 지지자들이 문재인 욕했어도 문재인 이재명사이 갈라치지 말라고 했는데요.
김테란
17/02/27 03:41
수정 아이콘
LIghtside 님// 뭐 그래도 문재인을 약간이라도 더 높게 쳐주는 3자 입장에서 그렇다는데,
계속 아니라고만 말씀하신다면 더 이상 드릴 말씀도 기대도 없습니다.
어디서 얼마나 얻어터지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최소한 이곳에서는 전 그렇게 느껴왔습니다.
LIghtside
17/02/27 03:47
수정 아이콘
김테란 님// 네 굳이 그놈이 그놈이고 싸우는 사람 똑같다 하시면 저도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만 저역시 두 후보간 그리고 두 후보 지지자간 더이상 쪽팔리지 않게 서로 상호 존중하에 인물됨과 정책으로만 평가 받고 지지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김테란
17/02/27 03:56
수정 아이콘
LIghtside 님// 제가 느낀것 좀 더 명확하게 얘기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양측이 똑같다가 아닙니다,
똑같다는건 문재인 지지자가 손가혁 출범전후로 달라진게 아니란거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곳에서 느낀거 명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이재명 지지자가 억압받았습니다.
이게 문팬쪽이 다수니 현실상 피하기 힘든 것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정당하거나 올바른건 아닙니다.
문제는 그것들로 부터 나아지려는 민주적인 시도가 각측 지지자들, 형성된 팬클럽들 간에 있냐는 것입니다.
상황이 이 지경이 되도록 제가 본건 약육강식이 대부분입니다.
김광진
17/02/27 00:59
수정 아이콘
거기서 거기 아닙니다
5배 더 많은 문팬들이 전부다 손가혁처럼 했으면 지금 이 댓글에 대댓글 50개는 달렸어야정상
김테란
17/02/27 01:38
수정 아이콘
그런 식으로 말씀하신다면 손가혁은 지금 직무유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째서 반박거리 넘쳐 흐르는 이곳에 나타나고 있지 않은 것이죠?
LIghtside
17/02/27 02:47
수정 아이콘
피지알은 가입하기도 까다롭거니와 유예기간도 있죠. 거기에 엠팍이나 오유처럼 유명사이트도 아니고요.
김테란
17/02/27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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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질 않아 잘 몰라서 묻는건데, 엠팍이나 오유는 지금 손가혁이 난동부리고 있나요. 가급적 3자에 가까운 분의 대답도 듣고 싶은데.
쓰고 보니 제가 직접 가보는게 더 낫겠군요. 며칠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광진
17/02/2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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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재명시장지지율 떨러지면서 손가혁이 동력을 크게 잃었죠
손가혁의 실체는 트위터를 가보시면 아실겁니다

저도 이재명지지자중 하나인데 손가혁은 정말 끔찍함
박사모 이후 이렇게 광적인 팬덤은 처음
꼬마산적
17/02/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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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9&aid=0003895449
일단 안철수 의원은 집안단속부터 먼저해야......!
마바라
17/02/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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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현장투표라니.. 누가 버스대절을 많이 하느냐로 승부를 볼 생각인가..

만덕산 그분은.. 안철수 이기고, 유승민과 단일화하고, 김종인을 끌어들이고, 황교안만 불출마하면,
문재인과 붙어서 자기가 대통령 되겠다 싶나보네요.
꼬마산적
17/02/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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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표 보고 구태라고 하시더니
자기들 행태가 이렇죠
무슨 구시대적인 흐흐흐
어리버리
17/02/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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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는 2012년 민주통합당 당내 경선 때 본인이 진거는 불공정한 모바일투표 때문이라고 100% 믿고 있어서 이런거죠. 이해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크크. 당시 모바일투표를 제외한 당원이 중심이 된 현장투표에서는 손학규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었다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꼬마산적
17/02/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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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때는 그때고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요 아!!
마바라
17/02/2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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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야 그렇게 대겠지만.. 사실 지지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손학규는 위 표에서 기타로 들어가잖아요.
그러니 조직 동원력으로 승부를 볼 수 밖에..
17/02/2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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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선해서 안철수가 지면 국민의당은 거기서 끝나는거죠.
독수리의습격
17/02/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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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지지율 하락은 문재인과는 관계 없죠. 박원순처럼 문재인과 본격적으로 각을 세운건 아니니까요. 그것보단 코어 지지층인 친노의 지지를 다소 잃은게 컸죠.
앙겔루스 노부스
17/02/26 18:41
수정 아이콘
저도 문재인 못마땅해하지만 문재인 문재인 하면 오히려 문재인한테 좋은 일 밖에 안된다는걸 문재인 안티들은 이해를 못하나보네요. 트럼프 보고도 배우는게 없나요?
17/02/26 18:45
수정 아이콘
트럼프를 보고서는 샤이트럼프만 배워왔죠 크
계속 숨어 있는 자기 지지층이 많이 있다고들...
대체 어딨어??
마바라
17/02/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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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 지지층이 있단 얘기는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가 남한테 얘기하기 부끄럽다는 얘기인데.. 그게 뭐 좋은거라고.. =_=;;
17/02/26 18:57
수정 아이콘
그래도 부끄러워하는 지지자라도 있다고
자기 위안들을 흐흐
㈜스틸야드
17/02/26 18:53
수정 아이콘
그런거 생각할 여유가 없는거죠. 지금까지 대선판 준비 제대로 하고 있던 사람이 문재인 한명뿐이었고(16총선이 사실상 대선조직 준비단계였다고 봐야...) 다들 대선이 17년 12월이니 천천히 해도 되겠지하고 생각했던게 큽니다. 근데 슬슬 조직 준비해야할 타이밍인 16년 11,12월에 뜬금없이 탄핵정국으로 들어가버리니 다들 손발이 안맞을수 밖에요.
앙겔루스 노부스
17/02/26 18:58
수정 아이콘
솔까 문재인 안티들이 좀 잘해야, 문재인도 더 분발할 동기가 생기는데 지금 하는 꼬라지보면... 문재인은 계속 흐리멍텅하고 문재인 안티들은 헛다리나 짚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문재인이 제대로 준비했다는 생각도 들진 않습니다. 이번 대선은 진짜 깜이 없네요 깜이. 사실 02 이후로는 계속 없긴 했지만.
Misaki Mei
17/02/26 19:16
수정 아이콘
확실히 대선이 2017년 12월에 하기만 했어도 최소한 지금 대선주자들의 헛발질이 3분의 1은 줄어들지 않았을까 싶기는 합니다.
17/02/26 18:56
수정 아이콘
몇달 동안 변하지 않고 확실한 기조는 하나 있네요. 더민주 경선 승자 = 대선 승자.
Candy Jelly love
17/02/26 19:44
수정 아이콘
안희정 지사는
중도층을 얻은대신 집토끼를 잃은거군요

득실이 어떻게 되려나요
그것은알기싫다
17/02/26 19:45
수정 아이콘
중도층은 언제든지 대안이 제시되면 떠나갈 집단인데 집토끼는 충성도가 높으니.. 실이 많다고 봐야겠죠
킹보검
17/02/26 21:32
수정 아이콘
완전 마이너스죠

집토끼는 경선때 투표해도, 산토끼는 귀찮아서 안합니다.
뭔 중도층 공략을 향한 좋은 한수였다 이러던데 그건 그냥 문재인이 싫은 사람들의 망상일 뿐이고요.
바스테트
17/02/26 19:44
수정 아이콘
안희정의 경우 선의 발언이 영향이 더 컸다고 봐야겠죠
문재인-안희정 지지층이 친노로 엇비슷하다고 봤을때 (물론 그 아래로 내려가 친문으로 나누면 또 다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선의 발언은 친문은 둘째치고 (친문은 아닌) 친노쪽에서도 들어줄 수 없는 발언이었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그걸 감안해도 지지율이 엄청나게 내려간거라곤 생각하지는 않아요.. 전 훨씬 더 내려갈지도 모르겠다 생각했거든요)
17/02/26 19:45
수정 아이콘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지지율을 다 합치면 60%가 조금 넘는데 문재인이든 안희정이든 민주당 황교안 안철수 3자구도로 가면 딱 더민당 지지율만큼 대선지지율이 나오네요.
15% 가량의 유권자들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도 중요할듯..
17/02/26 19:57
수정 아이콘
황교활이 특검 연장 카드로 고민하는 게 이해는 되네요. 아직 그래도 지지율이 저 정도 되니까.
17/02/26 20:10
수정 아이콘
유승민은 지지율 반등 계기가 전혀 없군요
독수리의습격
17/02/26 21:19
수정 아이콘
유승민을 비롯한 바른정당의 부진은 지지율의 기반이 되는 확고한 지역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다고 봅니다. 정당만 봐도 더민주-수도권 국민의당-호남 자유한국당-TK라는 확고한 지역기반이 있는데 바른정당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지역구가 이미 더민주에 우세를 빼앗긴 PK나 수도권에 몰려있다보니.....특히 PK 출신 국회의원이 거진 10명인데 정작 PK에서는 인기가 없죠. 수도권도 문재인이 먹다 남은 지지율도 그나마 안희정이 다 가져갔고.
능숙한문제해결사
17/02/26 20:39
수정 아이콘
결국 안철수와 문재인 싸움이 되는건가 싶은데요
17/02/26 21:12
수정 아이콘
저는 3자나 4자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개헌이라는 고리로 반문연대를 통해 양자를 해야 하지만, 문재인 대 반문재인 양자를 해도 진다는 조사결과가 이미 나와서 이 모험을 감행할지 의문이네요. 특히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엄청난 무리수죠. 자유한국당과 연대를 한다는 것이...
비공개
17/02/26 21:44
수정 아이콘
문재인 지지자, 충성도 높은 새누리 지지층 외의 유권자가 어떻게 전략적 선택을 하냐에 따라서 갈리겠네요. 현실적으로 연대는 없을 것같아요. 이해관계는 얼추 맞아보이는데, 안철수가 너무 강경해 보이죠.
영원한초보
17/02/26 23:49
수정 아이콘
이 기회에 결선투표제 도입하면 안되나요?
지금이 적기인거 같은데요
17/02/27 03:47
수정 아이콘
.
김광진
17/02/27 07:55
수정 아이콘
.... 댓글내용도 반박하고싶은 내용이 엄청많지만 그 이전에 꼭 문지기란 표현을 쓰셔야겠습니까?
Been & hive
17/02/27 09:13
수정 아이콘
비꼬는건지 진심인건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임나영
17/02/27 09:58
수정 아이콘
Esper님은 반문재인의 입장에서 본인이 믿고 싶은 사실만을 생각하는 건 딱히 잘못되었다고 보진 않지만
그러한 사실을 글로 표현할때는 조금 더 긍정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에서 쓰셨으면 합니다.

위에 열거한 5명은 민주당 테두리 또는 범 야권이라는 틀안에서 활동하셨기 때문에 범야권과 여권이 각각
5:5 라고 가정할때 모두 핵심지지층과 심정적지지층들을 가지고 있던 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잘 알고 있고 지지하던 정치인이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험담도 하며
본인의 가치관에 반하는 행위를 하게 되면 당연히 심정적지지층들은 돌아설 수 밖에 없으며 그게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된 것입니다.

반면, Esper님의 댓글을 보게 되면 이게 모두 문재인지지자들을 탓하시고 있는데 세상 섭리가 그렇게 일사
불란하게 움직이고 계획된 대로 맞아 돌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나가도 너무 나가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킹찍탈
17/02/27 14:24
수정 아이콘
너무 빙의를 잘 하셔서 역효과가 나는거 같네요
겨울나기
17/02/27 16:13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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