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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2/19 22:21:10
Name 삭제됨
Subject 어느 게임 회사 이야기 (11)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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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ainder
17/02/19 22:23
수정 아이콘
오오 긴장감이 높아지는 스토리 진행...
과연 어떤 사람이었으려나요 궁금하군요 크크
해피바스
17/02/19 22:28
수정 아이콘
아마도 낙하산?
17/02/19 22: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라뇨 ㅠㅠㅠ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NULLPointer
17/02/20 02:45
수정 아이콘
"그러나" 와 "그런데"은 많이 써서... 다음번엔 다른 접속사를 써보겠습니다!
도망가지마
17/02/19 23:46
수정 아이콘
아...너무 짧아요..
Soul of Cinder
17/02/19 23:53
수정 아이콘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절단신공이 십이성에 달하신...
NULLPointer
17/02/20 02:44
수정 아이콘
절단신공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전 그저 얘기를 쭈욱 써내려가다가 분량이 어느 정도 됐네? 얘기 끊어야 겠네... 하고 "그러나, 그리고, 그런데"등을 쓸뿐입니다~
17/02/20 00:28
수정 아이콘
필력이 어마어마 하십니다..
진산월(陳山月)
17/02/20 02:12
수정 아이콘
여기서부터는 대충 진행과정이 눈에 보이는 듯 싶군요. (낙하산이라는 가정하에 말이죠...)
NULLPointer
17/02/20 02:47
수정 아이콘
뜻밖의 반전 같은걸 주고 싶긴 한데, 없던 얘기를 지어내서 쓰는 것도 아니라서 ㅠㅠ
진산월(陳山月)
17/02/20 03:00
수정 아이콘
아 그런 뜻은 아니구요. 개인기업의 흐름을 대충 겪어봤기 때문에 아는 척 하는겁니다. (친인척크리의 어마어마한 해악을 잘 알고 있는 입장입니다.)

오래 전 저도 거의 일년동안 구축한 프로젝트를 완성시켜 놓으니, 사장이 데려온 낙하산들(친구를 전무로, 전무가 데려온 사람이 경리과장, 다른 친구의 아들이 전산팀장... 더 있지만 이 정도만)이 자리를 꿰차더군요. 이후 석달을 버티지 못하고 사표내고 직장을 옮겼죠. 그 때가 월드컵이 개최되던 때 였죠. 남들은 환호할 때 맘고생이 많았답니다. 지금은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있지만...
공실이
17/02/20 03:07
수정 아이콘
스포일러 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아마 깜짝 놀라실겁니다.
진산월(陳山月)
17/02/20 03:31
수정 아이콘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군요. 제 경우와는 다른 것이길 바래봅니다만 흐흐~
17/02/20 06:43
수정 아이콘
아는 선배가 저한테 개발팀장으로 와달라고 하니까 '어라 그럼 내가 낙하산이 되는건가..' 싶어서 찝찝했던 생각이 나네요. 낙하산을 직접 경험해보지는 않아서 다음 이야기가 낙하산 이야기일지 어떤 이야기들일지 궁금하네요! 매번 잘 읽고 있습니다 크크
이시하라사토미
17/02/20 13:29
수정 아이콘
응!? 절단신공이 진짜 후덜덜 하시네요...
17/02/23 16:20
수정 아이콘
예고편이 언제나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드네요 하하핫
잘보고 있습니다! 매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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