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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21 14:03:09
Name 박보검
Subject 트럼프 취임 연설 전문


[도널드 트럼프 / 美 45대 대통령 취임 연설]
로버츠 대법원장님, 카터 대통령님, 클린턴 대통령님, 부시 대통령님, 오바마 대통령님, 친애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전세계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미합중국의 시민은 이 자리에 함께 모였습니다. 국가적인 동참의 노력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나라를 재건하고 약속을 실현하고 모두의 꿈을 이루기 위한 대장정의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우리의 노력을 통해서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궤도와 여정을 앞으로 결정하는 중대한 중차대한 시기에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많은 여건과 시련에 부딪히겠지만 반드시 시대적인 과업을 완수할 것입니다.

4년마다 미국 시민은 이 자리에 함께 모여서 평화적인 정권 이양을 두 눈으로 직접 지켜봅니다. 그 점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영부인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권 인수 과정에서 두 분이 보여주셨던 따뜻함과 관용과 자비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취임식은 대단히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취임식은 평화적인 정권 이양, 민주당에서 공화당으로의 정권 이양일 뿐만 아니라 워싱턴DC로부터 시민 여러분의 손에 정치인으로부터 유권자 여러분의 손에 권력을 되돌려주는 행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너무나도 오랜 기간 동안 소수의 기득권 정치인들이 모든 특권을 독점했습니다. 대다수의 유권자들은 막대한 부담에 신음했습니다. 정치인들만 배를 불리고 시민들은 비탄에 빠졌습니다.

부의 혜택을 전혀 보지 못하고 정치인들만 이득을 보고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공장이 문을 닫았습니다. 기득권 정치인들은 자신의 기득권만 지키고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지키는 데는 무관심했습니다. 정치인들의 승리였지, 여러분의 승리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패배와 고통과 시련의 시간이었습니다. 정치인들은 스스로 샴페인병을 따면서도 시민들의 어려움에는 무관심했습니다. 길거리의 수많은 가정이 고통의 삶을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현실은 애써 외면했습니다.

이제 오늘의 맞아 이와 같은 현상이 바로 이 자리에서부터 바뀔 것입니다. 이 순간부터 그러한 불평과 부조리가 이제 바뀔 겁니다. 이 순간과 이 자리는 미국 시민을 위한 행사입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여러분을 위한 행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TV를 통해서 미국 전역에서 이 행사를 지켜보는 시민을 위한 자리입니다. 여러분의 날입니다. 미국 시민의 날입니다. 미국을 위한 날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시민 여러분의 국가입니다.

미국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어느 당이 집권하느냐가 아니라 현 정부가 과연 국민에게 봉사하느냐입니다. 2017년 1월 20일인 오늘이야말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날로 시민이 정부 위에 군림하는, 시민이 주권을 되찾는 날로 영원히 기록될 것입니다. 그동안 소외된 잊혀진 그늘 속의 모든 시민들이 이제 한목소리를 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시민들을 잊는 일은 앞으로 결코 없을 것입니다. 모두가 여러분의 목소리에 경청하고 있습니다. 수백만명, 수천만명 이상이 이와 같은 역사적인 순간에 동참하기 위해서 섰습니다. 이 밝은 희망의 등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그 어느 순간보다도 밝게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위대한 정치적인 움직임의 중심선상에는 바로 확고한 신념이 서 있습니다. 국가가 존재하는 목적은 바로 시민의 이익에 봉사하기 위함이라는 그러한 신념 위에 서 있습니다. 학생들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모든 시민을 위한 시대적 과업입니다.

정의와 합리와 모든 시민들을 위한 공공 복리를 위한 시대적 사명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시민들은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상당수 어머니와 우리 아이들이 도심에서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공장이 녹슬고 기계가 방치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미국 전역에서 공장이 멈춰섰습니다.

미국의 교육 시스템은 수많은 돈을 그동안 쏟아부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제 지식을 전수받을 교육을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범죄가 창궐하고 조직폭력배가 기승하고 범죄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미국이 수많은 기회를 잃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을 제대로 실현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국가적인 수준에서 일어나는 이와 같은 참상은 바로 이 순간부터 이 자리에서부터 종식될 것입니다. 미국은 하나로 뭉친 나라입니다.

한 시민의 아픔은 모두의 아픔이자 한 시민의 꿈은 우리 모두의 꿈입니다. 한 시민이 성공하는 것은 미국 전체 국가로서의 성공입니다. 미국은 하나의 마음을 가지고 한 지붕 밑에서 이와 같은 영광스러운 여정을 향해서 운명을 향해서 같이 걸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취임선서를 하면서 국민 모두를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을 위한 취임식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외국 기업들만 배를 불리고 미국 기업들은 제대로 성장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국가의 군부만 지원하고 정작 미군의 전력은 점점 약화되어 갔습니다. 미국은 다른 국가의 국경을 지켜주고 정작 우리의 국경은 제대로 지키지 못했습니다.

미국은 수조달러를 지출해서 해외 파병에 썼습니다. 그동안 미국의 인프라는 제3국가 수준으로 썩어서 녹슬어서 방치되어 가고 있습니다. 미국 때문에 다른 국가들은 부자가 되었지만 미국의 저력과 부와 힘은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이제 저 지평선 너머로 사라졌습니다. 공장이 하나씩 문을 닫고 기계가 녹슬고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수백만 미국의 근로자와 서민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누구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중산층의 부가 사라졌습니다. 중산층이 산산조각났습니다. 그리고 중산층이 잃은 집을 부가 전세계로 빠져나갔습니다. 하지만 이는 과거의 일입니다. 미래는 다를 것입니다. 보다 밝은 미래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 자리에 우리가 모인 목적은 간단합니다. 바로 새로운 선언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전세계 모든 국가에, 모든 도시에, 모든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선서합니다. 미국은 새로운 비전과 새로운 이상과 새로운 염원을 가슴에 품고 미국을 위한 미국 제일의, 미국 우선의 국가가 될 것입니다.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을 할 것입니다. 무역이든 조세든 이민이든 아니면 외교관계든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으로 미국의 근로자를 염두에 두고 미국의 가족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정책을 펼 것입니다.

다른 국가의 모든 공격으로부터, 공격적인 수출로부터 우리의 장벽과 우리의 일자리와 공장을 지켜서 일자리가 없어지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할 것입니다. 무역장벽, 무역보호를 통해서 보다 부강하고 번영하는 국가가 될 것입니다.

나는 대통령으로서 모든 노력을 다하여 미국을 지킬 것입니다. 저는 절대를 시민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로 시민을 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은 다시 승리하는 나라, 이기는 나라 그 어느 때보다 힘차게 도약하는 국가가 될 것입니다.

미국은 일자리를 되찾아올 것입니다. 미국 시민은 국경을 다시금 강화할 것입니다. 미국 시민들은 부를 되찾아올 것입니다. 미국은 꿈을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고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교량과 공항과 터널과 교량 철도를 미국 전역에 걸쳐서 다시금 건설할 것입니다.

미국을 진정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 것입니다. 시민들에게 부를 돌려주고 모든 시민이 일자리를 가지는 그리고 권력이 시민에게 있는, 모든 근로자가 일할 수 있는 그러한 나라를 만들 것입니다.

미국은 두 가지의 규칙을 따를 것입니다.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해야 한다는 그러한 대원칙입니다. 미국은 모든 나라와 우호, 친선 관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다른 국가들은 이 점을 분명히 주지해야 합니다.

바로 모든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국은 자국의 생활 방식이나 국력이나 국익을 다른 나라에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미국은 모범적으로 다른 나라에 본보기를 보임으로써 다른 나라와 우호, 친선 관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미국은 동맹을 강화하고 새로운 동맹관계를 결성함으로써 새로운 문명을 탄생시킬 것입니다. 이를 통해서 이슬람 국가, ISIS 를 격퇴할 것입니다. 지구상에서 반드시 ISIS를 격퇴할 것입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게 할 것입니다. 정치의 기반은 바로 미국합중국의 이익입니다. 그리고 모든 시민에 대한 이익에 봉사야말로 정치의 기본이 돼야 합니다.

미국은 가치의 기본을 다시금 깨달아야 합니다. 미국의 애국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각해야 합니다. 이기심이나 자기만 생각하는 마음은 이제 뒤로 해야 합니다. 편견을 청산해야 합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지금 이 순간을 축복해야 되고 하느님 밑에서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기쁜 순간인 것임을 성경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서로 간의 차이를 솔직히 인정하고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을 하되 서로 간의 의견이 다르다는 점을 존중해야 합니다. 미국이 함께할 때 모든 미국 시민이 뜻을 모을 때 그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미국은 두려워할 것이 없습니다. 미국은 세계 최강의 군대에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최강 장병 그리고 관련 사정기관, 공권력 기관의 모든 헌신적인 경찰관과 공무원의 수호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신의 가호를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겠습니다. 큰 꿈을 꾸고 원대한 포부를 품어야 할 것입니다. 미국은 살아 숨쉬는 현재진행형의 국가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발전을 이룩할 것입니다.

이제 말만 앞서고 행동을 하지 않는 정치인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합니다. 시민을 위한 정치인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공허한 수사는 그쳐야 합니다. 이제 수사를 행동, 실천에 옮겨야 할 때가 왔습니다.

그 누구도 이제 더 이상 이룩할 수 없을 것은 없다라고 낙담해서는 안 됩니다. 미국인이 결의와 의지를 가지고 현재의 도전에 굳건하게 맞선다면 이루지 못할 것은 없을 것입니다. 미국은 다시금 강한 부강한 국가가 될 것입니다.

번영하는 국가가 될 것입니다.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대에 이제 사람을 다시 우주로 보내고 우주의 수수께끼를 풀고 질병을 퇴치하고 모두의 저력과 산업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밝은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다시금 자랑스러운 국가를 건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처와 갈등을 치유하고 과거의 차이를 극복하고 이제 보다 현명하고 슬기롭게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할 것입니다. 인종에 상관없이 피부색깔에 상관없이 백인이든 흑인이든 히스패닉계이든 모두가 함께 애국심을 갖고 미국을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모든 시민들은 이제 자유를 누리고 축복받는 시민이 돼야 할 것입니다. 위대한 성조기 밑에 깃발의 기치 아래 함께 모여야 할 것입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디트로이트든 아니면 네브라스카의 설원이든 도심이든 아름다운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똑같은 원대한 꿈을 품고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모두가 동등한 기회를 누리는 모두가 신의 가호를 받는 그런 국가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조물주의 창조물입니다.

모든 시민들에게, 모든 전 세계 국가의 시민들에게 산과 강에 걸쳐서 미국 전역의 모든 시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선서합니다. 두 번 다시 시민 여러분이 외면받는, 버림받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목소리에 겸허하게 경청하겠습니다. 여러분이 품는 꿈이야말로, 여러분의 목표야말로 미국의 꿈과 목표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여러분이 보여주는 굳건한 의지야말로 미국을 이끌 숭고한 가치가 될 것입니다.

모두가 함께 노력해서 다시금 미국을 위대한 국가로, 부강한 국가로 자랑스러운 국가로 만들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미국과 다시금 안전한 국가로 만들 것입니다. 모든 시민이 합심하여 다시금 전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국가로 만들 것입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글수정했다가 
코멘트 다 날려먹었네요 (__)

요약 
1. 트럼프 목소리가 좋다
2. 미국은 다시 위대해 질껍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요)
미국은 일자리를 되찾아올 것입니다.
미국 시민은 국경을 다시금 강화할 것입니다. 
미국 시민들은 부를 되찾아올 것입니다. 
미국은 꿈을 다시 찾아올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새로운 도로를 건설하고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교량과 공항과 터널과 교량 철도를 미국 전역에 걸쳐서 다시금 건설할 것입니다.

원칙
미국산 제품을 사고 미국인을 고용해야 한다는 그러한 대원칙입니다
-  미국은 모든 나라와 우호, 친선 관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 하지만 그 과정에서 다른 국가들은 이 점을 분명히 주지해야 합니다.
=>  모든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미국은 자국의 생활 방식이나 국력이나 국익을 다른 나라에 절대 강요하지 않습니다.(????)
- 미국은 모범적으로 다른 나라에 본보기를 보임으로써 다른 나라와 우호, 친선 관계를 강화할 것입니다.


아음.. 그간의 행보에비해 무난한 연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연설문에서 특유의 정책기조가 보이는데..    
앞날이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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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1 14:16
수정 아이콘
국익 최우선, 보호무역, IS 말살, 애-국심
괜히 엄청 길지만 이 정도가 중요 키워드네요.
아라가키
17/01/21 14:16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 나라를 위해서만 살잖아.. "
편두통
17/01/21 14:21
수정 아이콘
누가들으면 평생을 부의 재분배를 위해 힘써온 사람인줄 알겠네..
탈세에 대해 추궁하니깐 난 똑똑해서? 그렇게 한거라고 대답한 사람이..
17/01/21 14:37
수정 아이콘
캬 일생을 국가와 국민을 위해 바텐더여기 위스키 한잔 말아주소 이런 미국 대통령을 내 생전에 보다니
동원사랑
17/01/21 14:43
수정 아이콘
에고이스트가 되자..그러나 가슴속엔 불가능한 믿음 가지자. 둘이 어떻게 양립할 수 있는지 모르겠으나 복음주의자들은 해요.
다람쥐룰루
17/01/21 15:27
수정 아이콘
음...현재의 미국이 과연 할 수 있을까 싶은데요...지켜봐야겠네요
홍승식
17/01/21 15:32
수정 아이콘
미국은 미국을 위해서 모든 것을 할테니 다른 나라도 자신의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해라.
물론 미국이 이기겠지만....
예쁜여친있는남자
17/01/21 15:39
수정 아이콘
그냥 '그동안 우리가 너무 착했고 나이브했어. 이제는 다를꺼야. 우리 우방국들, 이젠 동맹값 내야겠는데?'

'그리고 국민들 너희는 백인 기득권이니 계층사회 같은 말 그만하고 애국보수가 되어라.'

'우린 거대한 소비시장이고 달러를 찍어내는 나라야.걍 보호무역 하고 우리 좋은대로 할테니까 한번 뚫어봐. 너희 번영은 너희가 해야지'
페마나도
17/01/21 15:42
수정 아이콘
역대 최고로 준비 안된 정권이면서
맨날 책임지지도 못할 말만...
제 4년동안의 베프는 술이 되겠네요.
언어물리
17/01/21 15:53
수정 아이콘
말장난 한번 제대로 하네요.
지나가다...
17/01/21 15:5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미국이 각 잡고 보호 무역을 하면 과연 세계 경제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지...
17/01/21 16:03
수정 아이콘
기대되네요.
4년동안 얼마나 깽판칠지...
뭐, 우리나라도 4년 버텼으니 어찌됐든 시간은 흐르겠죠.
Quarterback
17/01/21 16:07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 미국을 말아먹을지 기대해봅니다. 트럼프의 4년이 20세기 초강대국 미국의 몰락의 첫걸음으로 역사는 기록할 겁니다
지나가는회원1
17/01/21 16:16
수정 아이콘
최순실(혹은 박근혜)보다 연설문을 잘 쓰네요. 그나저나 우리나라 입장에선 되게 걱정되는 미래입니다.
엣헴엣헴
17/01/21 16:37
수정 아이콘
아메리카 뿨스트
강동원
17/01/21 16:51
수정 아이콘
호라 모 젠젠 정상적이잖아?
여자친구
17/01/21 17:11
수정 아이콘
내용과 별개로 취임식에서 세계시민을 언급하고 전세계를 염두에 둘수있단게 팍스 아메리카나의 위엄이 느껴지네요허헣...
TitusPullo
17/01/21 17:27
수정 아이콘
미국인들 부럽다
재활용
17/01/21 18:11
수정 아이콘
어제 바마형 뒤에서 이거 들으면서 표정이 익모초 한사발은 들이킨것 같았죠
17/01/21 19:10
수정 아이콘
부시vs트럼프 천조국 말아먹기 드림매치

누가 이길까요
17/01/21 19:30
수정 아이콘
트럼프가 이기면 세계멸망이죠. 진심으로...

부시를 능가하려면 경제대공황 + 대규모 전쟁일텐데... 생각만해도 무시무시하네요 -_-...
랄라리
17/01/21 20:0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진심이 느껴지는 듯한 멋진 연설이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17/01/22 00:08
수정 아이콘
한국 대통령이었으면 뭔가 솔깃했을것도 같은데 미국 대통령이 저러니깐 공포네요.
花樣年華
17/01/22 00:30
수정 아이콘
초반부는 좋았다가
후반부는 우려가 안될수없는 말들만 하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7/01/22 01:38
수정 아이콘
미국의 시스템과 행정부 수장으로써 트럼프의 이성을 믿어봅니다.
그런데말입니다
17/01/22 01:38
수정 아이콘
말이라도 잘하네요.
누군 말도 못하는데
롤하는철이
17/01/22 02:48
수정 아이콘
저도 언젠가부터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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