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09/11/20 15:28:26
Name 힙합아부지
Subject 아이폰 출시가 정말로 임박 했습니다.
지금 뽐X, 클리X, 등에서 핫이슈 중의 하나인 아이폰 얘기가 피지알에서는 은근 조용하군요

엔지니어 분들이나, 얼리 어댑터 분들이 많아서 관련 얘기가 좀 나올줄 알았는데

정보를 공유 하기도 싶고 해서 제가 살짝 운을 띄워 보려고 합니다.

1. 출시일

아이폰 떡밥이야 유명했죠

내일폰, 담달폰, 내년폰, 연말폰, 통일폰 등 출시일자가 미뤄지면서 다양하게 불렸었는데요

얼마전에 KT에서 28일 출시를 기정사실화 하였죠

잠실 체육관을 빌려 1000명에게 이벤트를 진행하여 바로 다음날 개통시켜 주고

그외 오프라인 구매하는 사람들은 다음달 8일부터 (날짜가 정확하진 않습니다) 개통 시켜 준다고 하구요

이 발표로 이제 올해안에 아이폰을 손에 쥘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가격

아이폰 구입을 가장 망설이게 하는 부분인데요

현재 KT에서는 5가지 요금제가 나올 전망입니다.

http://www.eto.co.kr/?Code=20091120132017607&ts=135454 <- 관련기사



다른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그렇게 싼 가격은 아니지만 저정도 요금을 사용하신 다면 충분히 납득할 만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3. 부가기능

가장 저렴한 i-슬림 요금외에는 네스팟이 무료라고 합니다.

이것은 상당한 메리트라고 생각되는데, 지방에 계신 분이나 주변에 네스팟이 별로 없다면은 확실히 있으나 마나 한 성능이라고 생각되구요

wifi가 무료라고 하지만 현재 와이브로 가능지역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지라 과연 얼마나 큰 메리트 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애플의 가장 큰 장점인 앱스토어는 아직은 국내에서 제작된것이 거의 없겠지만

앞으로 아이폰이 활성화 된다면 차차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4. 파급효과

무엇보다도 아이폰이 도입된다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큰 파장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SK가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구글폰을 내년중으로 4대 정도 출시한다고 하였고,

LG역시 OZ옴니아, OZ아레나 등 다양한 스마트 폰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시장을 뺏기지 않기위해 다양한 경쟁과 가격 인하가 이루어 질 것 같은데요 (참고로 노키아의 익스프레스 뮤직은 지금 65000까지 떨어졌죠)

아이폰 출시를 바라는 분들중에 아이폰 구입이 아닌 엑스페리아, 옴니아의 구입을 위해 동반 가격인하를 바라는 분이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이슈거리가 되었던 아이폰인데 일단 제가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구요

혹시 관심있는 분이나 정보가 있으신 분은 공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과 아이폰 중에서 고민중인데 피지알 여러분의 선택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1/20 15:32
수정 아이콘
문자 한달에 3000개도 모자라는 저로써는 그저 한숨만이네요..
09/11/20 15:33
수정 아이콘
아이폰살려고 준비하고있었는데 문자 저런식으로 적으면.......

higher templar
09/11/20 15:34
수정 아이콘
월 기본료 12천원짜리 쓰고 있는 저로써는....
여자예비역
09/11/20 15:36
수정 아이콘
뒤에 150만원짜리는 뭔가요..;;; 15만원도 아니고..;;
09/11/20 15:37
수정 아이콘
하나님// 문자 몇백개에 얼마 이런식으로 정액제가 있을거에요. 그런거 추가 하시면 괜찮으실텐데..
힙합아부지
09/11/20 15:37
수정 아이콘
여자예비역님// 150만원은 연간 요금입니다.
아예 파격적으로 1년짜리 요금을 냈더라구요 물론 저 요금을 12분할하여 매달 내는지는 모르겠으나.
정말로 핸드폰 사용이 엄청나다면 괜찮은것 같기도 합니다.
only-6dron-rush
09/11/20 15:40
수정 아이콘
전 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폰에다 한표 던집니다..^^
저도 아이폰 기다렸는데. 뮤직폰 구입 하려구요.
여자예비역
09/11/20 15:42
수정 아이콘
힙합아부지님// 아..넹.. 이해는했는데.. 그래도 합리적인 요금제로는 안보이네요..;
아이폰의 사용이유는 인터넷등이 주된 이유인데 무료통화 저래 많아 봤자... 비싼요즘제에 인터넷 용량을 많이 잡지 무료통화만 늘리면 뭐하나요..;;
혁이아빠
09/11/20 15:42
수정 아이콘
요금제에서 기계가격을 할인하는 제도로 알고 있고요. SKT올인원 요금제에 상응 하는 요금제로 보심되구요, PDA요금제 말고 다른 요금제로도 가입은 가능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지겠죠, 가격은 다른 스마트폰보다 싼걸루 알구 있습니다.
청소년은 기계가격이 좀비싸진다고 생각하면 되겠죠, KT영업매니져들도 아직 정확한 가격이나 정책을 알켜주지 안내요,
참고로 휴대폰매장과 KT도매를 하는 사람입니다
09/11/20 15:43
수정 아이콘
저도 150만 원 요금 보고 깜짝 놀랐으나, '연간'인 걸 보고 그렇구나 했습니다.^^;;

흠... 핸드폰이나 이런 데 돈 쓰는 걸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아이폰 출시에도 그닥 감흥은 없네요.
다만 소니 엑스페리아는 끌려서 잠시 혹했습니다만 월 사용료를 5만 원인가 내야 한다고 해서 생각 접었습니다.ㅠ_ㅠ
월 18000원짜리 기본 요금에 018번호를 쓰고 있는 저에게는 번호도 바꿔야 하고, 한 달 사용료도 뛰는 셈이라...
그냥 강제로 번호 바뀔 때까지 버텨야지요 뭐.-_-
문근영
09/11/20 15:44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요즘 핸드폰 바꿀려고 휴갤 뽐뿌 클리앙 폰덕 등에서 눈팅중인데
정작 아이폰에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핸드폰이 너무 mp3같다고 해야할까요. 핸드폰은 핸드폰다워야 한다는 생각에.
빨리 아이폰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제가 맘에 품고있는 폰이 좋은 조건에 풀릴것 같네요.
익뮤는 한철 지나지 않았나요? 만약 제가 둘중하나 고민한다면 아이폰으로 갈 것 같네요.
혁이아빠
09/11/20 15:46
수정 아이콘
인터넷은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는 와이파이로 쓰심 될거구요, 안되는 곳에서만 사용하는거라서 동영상을 계속보실거 아님 100M가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이전에 M8200이라는 와이브로폰을 쓴적이있는데 지하철에서 동영상 재생하지 않으면 와이브로에서 500메가를재공했는데
실제 사용양은 100메가 전후 사용 한것 같네요.
학교얘들
09/11/20 15:47
수정 아이콘
전 폰살때 디엠비+MP3+통화대기시간 등을 필수로 보기 때문에
아이폰을 구입할 생각은 없지만
조금이라도 더 싸게나와서 내년1월쯤에 SK 핸드폰가격다운 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요즘은 듀퐁이랑 옴니아2가 좋아보이더라구요.
09/11/20 15:48
수정 아이콘
옴니아2를 이번주 월요일에 배송받은 사람으로써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아이폰 나와도 옴니아2를 샀을 것 같지만, 그놈의 가격... 쫌만 늦게 살껄... ㅠㅠ
혁이아빠
09/11/20 15:51
수정 아이콘
듀퐁은 금장이라는거와 2G라는거 빼구 볼거 없는 휴대폰인데 가격만 과도하게 비싸기만 하구요,
09/11/20 15:5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애플의 정책도 싫어하고...(무엇보다 '나는 연봉 1원인 선량한 너그들만을 생각하는 CEO임' 드립은 안 믿습니다.)
아이팟 시리즈 자체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지라...
그야말로 관심 0.0g;;;
그리고 다 떠나서................
아이팟 자체가 '얼리 어뎁터' 들에게 지금 뭔가 확 와닿을 녀석은 아니지요;;;
09/11/20 15:55
수정 아이콘
2년 약정 캔유폰의 약정이 끝난지 이제 6개월 여 지났는데, 처음으로 폰이 땡깁니다. 쩝... 돈 없는뎅...
석호필
09/11/20 15:56
수정 아이콘
저도 아이폰이나 아이팟에는 무관심...
shadowtaki
09/11/20 16:01
수정 아이콘
저는 오즈 광고에 나오는 엄태웅씨와 비슷한 상황의 엔지니어 입니다.
휴대폰으로 통화, 문자 빼고 할 거 머 있나요.. 시~계~정도??
혹시 아이폰이나 아이팟의 열광에 대한 이유를 요약해주실 분 있나요??
Lainworks
09/11/20 16:02
수정 아이콘
아이폰 자체는 애플"빠" 들 보기 싫어서라도 살 생각이 없지만
아이폰 이후 비슷한 요금이나 스팩으로 나와줄 다른 스마트폰들은 괜찮겠네요.
혁이아빠
09/11/20 16:08
수정 아이콘
아이폰은 가격이 다른나라 판매가격으로 본다면 대한민국의스마트폰에 반절 가격이라고 보심됩니다,
그냥 지금 판매되고 있는 휴대폰의 가격이 거품이 심한거죠,
아이폰으로 휴대폰의 합리적이 가격으로 되었쓰면 하는생각이 듭니다.
09/11/20 16:10
수정 아이콘
와 비싸네요. 24개월에 최소 월 기본료가 35000원 이라니...
유럽서 아이폰 쓰고 있지만, 약정없이 월 1만원도 안하는 기본료에, 기본통화료도 한국보다싸고,
2G edge 인터넷과, 3G 인터넷도 덤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다만 기계 값이 좀 비쌌을 뿐...
Kaga Jotaro
09/11/20 16:13
수정 아이콘
전 아이폰으로 인해 가격이 떨어질 기타 스마트폰에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죠.
Siriuslee
09/11/20 16:13
수정 아이콘
wifi 연결되면 대부분 데이타통신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처음 나온지 정말 2~3년 된 모델이지만, 다른 폰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습니다;;
거기에 아이폰용 한글앱들이 벌써 적지 않은 수가 존재하고, 아이튠스 이용자라면 매력이 있는 폰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실제로 만져보니 배터리 교체 불가, DMB없음 같은 자잘한 단점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군요.
(1주일간 업무 때문에 스마트폰 전시장(이라고 쓰고 아이폰 전시장이라 읽는)에 살고 있는 1人)
토레스
09/11/20 16:14
수정 아이콘
아이폰은 배터리가 병맛이라....;;;
09/11/20 16:17
수정 아이콘
토레스님// 3.1.2 버전 업후 심각하게 병맛은 아닙니다. 배터리 병맛은 삼성도 똑같던데요. 배터리 병맛 아닌 스마트폰 제품은 저는 노키아 뿐이 못봤습니다. 다른건 비교해봐야 거기서 거기...
09/11/20 16:25
수정 아이콘
하튼 나온다니까 감격 ㅠㅠ 너무 갖고 싶었어요 ㅠㅠ

SK로 3GS 나오면 아주 그냥 할부고 약정이고 매장가서 '아이폰주세요, 얼마죠? 여기 카드'하면서
시원하게 질러줄테지만..
아직 KT이고 그게 3G로 나올지 3GS로 나올지도 모르겠고..
일단 좀 기다려보려보고 SK에서 나올 생각이 전혀 없어보이면..
그때는 KT로 통신사이동하면서 3GS로 사려고요.
힙합아부지
09/11/20 16:28
수정 아이콘
DeMiaN님// SK가 포기한다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죠
안드로이드 폰을 내 놓는다는 것만 봐도 그렇구요
이번에 출시되는 모델은 3GS입니다.
jagddoga
09/11/20 16:28
수정 아이콘
사실 미국에서 아이팟 쓰는 사람들도 보니깐 충전잭 부터 찾더라구요
내장 배터리도 불편하다고 하고요 게다가 국내 출시되는 모델은 3Gs 가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고요

아무튼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루빨리
09/11/20 16:29
수정 아이콘
3G와 3GS 두 종류 다 나온다 카더라고요.
그리고 와이브로도 곧 무료화 비스므리 된다고 카더라고요.
내년에 와이브로망이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카더라고요.
12월에 KT에서 나올 또 다른 스마트폰인 쇼옴니아는 PC와 연결해 그 자체로 와이브로모뎀이 된다 카더라고요.
이상 카더라 통신입니다.
토레스
09/11/20 16:32
수정 아이콘
necoaki// 그런가요;;;; 저는 배터리가 내장형이라 그런말 한건데...엄청 불편할것같아서요^^
Zakk Wylde
09/11/20 16:33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SKT에서 대항마로 아이폰 말고
소니 에릭손 X10이나 저렴하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소니.. 자동차도 좀 만들어 줄래...
부끄러운줄알
09/11/20 16:52
수정 아이콘
훔..다들 핸드폰이라 읽고 '시계' 또는 '알람용'으로 간직하신분들이

왜 이렇게 비싼 알람에 관심들이 많으신건지..

아! 여긴 유게가 아니었구나..;;
비타민C
09/11/20 16:56
수정 아이콘
나오면 바로 삽니다~_~
최고의 디자인과 앱들만 봐도 어느 핸드폰보다 뛰어난것 같아요 -_-)bb

앞으로 나올 휴대폰들이 아이폰보다 하드웨어적 스펙만 높아질뿐 어떤부분이 더 뛰어날수 있을지 궁금할만큼 아이폰이 정말 기대됩니다^^
09/11/20 17:03
수정 아이콘
수리가 어떤지 궁금하네요. 제가 액정 코팅부분이 박살이나고, 나머지는 정상작동이었지만 22800엔(울컥하네요)으로 교환받긴 했는데 문제는 이통사(소프트뱅크)에서는 전혀 수리 관련 업무를 안한다는 점입니다. 전국에 불과 몇군데라고는 하지만 지니어스바가 있어서 최대한 뽕뽑기를 해보고자 하는 애플의 심술인지 몰라도 직접 방문시에는 즉시 처리가 가능하지만 주요 대도시 거주자 이외에는 어차피 배송으로 세월아 네월아 해야되거든요.
국내 지니어스바가 아직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만 뭘 생각해봐도 이래저래 수리에는 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지니어스바가 우후죽순처럼 이곳저곳 오픈하면 최선이겠지만 일부 KT대리점에 아이폰 즉시 처리 창구를 만드는게 차선, KT대리점을 통한 수리 의뢰후 각 대리점에서 지부로 처리를 보내버리는게 차악, 애초에 유저가 직접 지부로 배송하는게 최악이겠군요.

개인적으로는 배터리 사용량을 감안하여 사무직 분들이나 연구실 노가다 분들에겐(..) 충전이 용이하고 wifi구축도 좋을 것으로 생각되니 추천드리고 그 외의 상시충전이 힘든 분들은 외장 배터리 일체형 케이스를 구매하시는게 좋겠네요.
3g와 3gs를 둘다 써봤지만 3gs를 쓰다가 3g를 만져보면 답답한건..어쩔 수 없습니다.
용량부분은 핸드폰 내의 모든 정보가 컴퓨터로 백업이 가능하니 필요한 것만 자주 바꿔주신다면 그리 크게는 필요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출시 후 가격 차이를 고려해봐야겠네요.
어플의 가짓수 부분은 이미 아이팟 터치로 인해 국내 어플이 상당수 있기도 하고, 아이폰 출시 후 크게 늘어날 것이 충분히 예상 가능하기에 걱정은 필요없을 듯 합니다. 아마 gps등을 이용한 어플은 이미 상당수 개발이 정리되고 있거나, 해외에서 구해온 아이폰으로 테스트까지 끝냈을 수도 있겠네요.
덧붙여 요금 플랜은 한두가지 빼면 적절해 보입니다. 해외에서는 대부분 무제한이긴 하지만 요금문제도 있고, ucc를 마구 즐기지 않는 이상 크게 필요친 않거든요. 물론 국내 핸드폰 시장에 메일 어드레스가 보급화 된다면 데이터 통신에 추가되므로 무제한 플랜은 말그대로 무제한 문자를 의미하게 되지만, 아직 여건이 안되니 말이죠. 아이폰 사용자 분들 끼리는 따로 전용 계정을 하나 마련해서 쓰시면 남는 데이터 용량을 유용하게 쓰실 수는 있겠네요.
소인배
09/11/20 17:12
수정 아이콘
나오면 가능한 한 빨리 지를 예정입니다.
jagddoga
09/11/20 17:23
수정 아이콘
부끄러운줄알아야지님// "내 아이팟 터치는 GPS에 카메라까지 달렸다고! 게다가 전화도 '걸수' 있어!"
Je ne sais quoi
09/11/20 17:34
수정 아이콘
제가 지금까지 낸 전화요금 다 합쳐도 150만원 안 될 거 같은데 -_-;;;
09/11/20 18:49
수정 아이콘
별다른 조건, 요금 지불없이 네스팟 사용 가능하다면 괜찮은데요..
물론 네스팟'만' 사용 가능하다면 그건 좀 문제가 있겠지만요-_-;
윤성호
09/11/20 20:30
수정 아이콘
제목에 쓰신 정말로를 100 번을 더 쓰더라도 제손에 잡기 전엔 안믿을랍니다 -_-;;
Karin2002
09/11/20 20:58
수정 아이콘
아이팟, 아이폰..혁명이죠..솔직히 아이폰 까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월등한 능력은-_-;;
드림씨어터
09/11/20 22:10
수정 아이콘
떡밥이다에 한표..
닥터페퍼
09/11/20 22:49
수정 아이콘
기기적 성능은 익히 알지만... 요금제가 너무 터무니 없는 것 같네요..
그냥 핸드폰보다 차라리 wifi가능한 미니랩탑수준인듯.
09/11/20 23:58
수정 아이콘
DMB기능
영상통화
별도 건전지

이렇게 세가지만 갖췄으면 지존이었을 텐데요.
한국에서 정말 정말 지존이었을 텐데요.
술로예찬
09/11/21 08:21
수정 아이콘
무슨 시계가 저리 비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1196 웹소설 추천 : 천재흑마법사 (완결. 오늘!) [16] 맛있는사이다1465 24/03/28 1465 0
101195 도둑질한 아이 사진 게시한 무인점포 점주 벌금형 [23] VictoryFood3134 24/03/28 3134 7
101194 시리즈 웹툰 "겜바바" 소개 [38] 겨울삼각형3638 24/03/28 3638 2
101193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마침표와 물음표 사이.(노스포) [4] aDayInTheLife3289 24/03/28 3289 3
101192 고질라 x 콩 후기(노스포) [21] OcularImplants4536 24/03/28 4536 2
101191 미디어물의 PC주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80] 프뤼륑뤼륑7618 24/03/27 7618 3
101190 버스 매니아도 고개를 저을 대륙횡단 버스노선 [54] Dresden10419 24/03/27 10419 3
101188 미국 볼티모어 다리 붕괴 [17] Leeka10130 24/03/26 10130 0
101187 Farewell Queen of the Sky! 아시아나항공 보잉 747-400(HL7428) OZ712 탑승 썰 [4] 쓸때없이힘만듬3648 24/03/26 3648 5
101186 [스포없음] 넷플릭스 신작 삼체(Three Body Problem)를 보았습니다. [48] 록타이트8100 24/03/26 8100 10
101185 시흥의 열두 딸들 - 아낌없이 주는 시흥의 역사 (5) [3] 계층방정3128 24/03/26 3128 7
101184 [웹소설] '탐관오리가 상태창을 숨김' 추천 [56] 사람되고싶다6730 24/03/26 6730 19
101183 진짜 역대급으로 박 터지는 다음 분기(4월~) 애니들 [58] 대장햄토리6347 24/03/25 6347 2
101182 '브로콜리 너마저'와 기억의 미화. [9] aDayInTheLife3947 24/03/25 3947 5
101181 탕수육 부먹파, 찍먹파의 성격을 통계 분석해 보았습니다. [51] 인생을살아주세요4950 24/03/25 4950 68
101179 한국,중국 마트 물가 비교 [49] 불쌍한오빠6457 24/03/25 6457 7
101177 맥주의 배신? [28] 지그제프8322 24/03/24 8322 2
101175 [스포있음] 천만 돌파 기념 천만관객에 안들어가는 파묘 관객의 후기 [17] Dončić5948 24/03/24 5948 7
101174 [팝송] 아리아나 그란데 새 앨범 "eternal sunshine" [2] 김치찌개2724 24/03/24 2724 4
101173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143] 천우희7118 24/03/23 7118 108
101172 모스크바 콘서트장에서 대규모 총격테러 발생 [36] 복타르9992 24/03/23 9992 0
101170 대한민국은 도덕사회이다. [58] 사람되고싶다8933 24/03/22 8933 30
101168 올해 서울광장서 6월 1일 시민 책읽기 행사 예정 [46] 라이언 덕후7139 24/03/21 7139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