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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6/29 03:02:39
Name 은하관제
File #1 Moebius_Foundation_Report.png (350.3 KB), Download : 22
Subject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공의 폭풍이 오염되었습니다"


억제 프로토콜 5-P0T를 즉시 실행하십시오! ...시공의 폭풍이 오염 되었습니다...

뫼비우스 재단 보고서 #N-05-88-30
답신: 결과 요약:
실험체의 독특한 상태가 상처 심지어 온몸이 빠르게 회복되는 광범위한 재생 특징을 계속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염의 예기치 않은 부작용은 빠르게 퍼지는 독특한 병원균입니다. ....어떤 감염 -



(과연... 이 떡밥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은하관제입니다. 시공의 폭풍에서 다들 잘 지내고 있으신지요.
저는 요즘 빠른 대전 위주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하루하루 하면서 이길때도 있지만 질때가 조금 더 많은 편입니다. 하하...
근심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긴 합니다 흐흐.. 그래도 히오스는 다행히도 여전히 재미있어서. 꾸준히 즐기고는 있습니다.
바로 어제 '한여름 무더위 이벤트'가 공개되었고, 오늘 새벽에는 다음 떡밥과 더불어, 패치 26.1에 대한 얘기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적는 글인 만큼 뒤이어 나올 내용들을 최대한 간결하게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1. 패치 26.1 이야기 : 현 메타를 극복하기 위한 과정]
(링크 : http://kr.battle.net/heroes/ko/blog/20861968/)
조금 전, 패치 26.1 버전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개되었습니다.
버그와 더불어 꽤나 많은 양의 영웅들이 버프 또는 너프를 겪었는데요. 패치 노트에 언급된 대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암살자 : 겐지, 말티엘, 스랄, 제라툴, 줄진
전문가 : 메디브, 프로비우스
지원가 : 빛나래, 루시우, 태사다르, 우서
전사 : 디바, 데하카

대부분은 너프를 먹었고, 특히 요즘 이슈가 되는 우서 7특인 '고대 왕의 수호자'의 경우 75% -> 50%로 하향됩니다.
핫츠로그 기준 승률 1위. 58%를 자랑하는 말티엘도 다량의 너프를 먹었고요. 일부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조정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위 링크를 참조하시어 본인이 보고 싶어하시는 영웅들의 정보를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 메타는, 미드 시즌 난투 이후로 '겐지, 우서, 아눕아락'등의 3대장이 굳건하게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절대적인 No.1은 없지만요.
하지만 저 세개를 상대에게 다 내준다면, 카운터를 치는 것은 그렇게 쉽지 않을 것입니다. 더군다나 요즘 영리는 '질적인 측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힘겨워하고 있기에, 밴픽에서 더 격차가 커질 확률이 크죠. 26.1 패치가 이 점을 좀 완화해줄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2. 이벤트 이야기 : '한여름 무더위 이벤트' 당신에게 최신형 PC가? 아니면 블리즈컨행 티켓이? 아니, 그냥 한여름밤의 꿈일꺼야...]
(링크 : http://kr.battle.net/heroes/ko/blog/20852963/)
한국 시각 기준으로 6월 28일부터 4주에 걸쳐 7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하루에 1번 승리를 하면 응모 기회가 주어집니다.
(인공지능 상대, 빠른 대전, 등급전, 일반전 모드에서 1승을 할 경우 자동 응모)
응모를 하면 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지겠죠.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운을 믿어봐야겠죠...? 우선 주간 경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인원은 매주 대상입니다.
일반) 전리품 상자 5개 (10만명 추첨)
희귀) 전리품 상자 50개 (1만명 추첨)
영웅) 주요 블리자드 PC 게임 디지털 코드+30만 배틀코인 (50명 추첨) // 히오스 전설 스킨 30개 (50명 추첨) // 일리단 스태츄 (10명 추첨)
전설) Corsair 주변기기가 일체 포함된 미화 2,400 달러 상당의 전설급 최신식 PC (매주 1명)
그리고 대상 상품으로는 '2017 블리즈컨 티켓 왕복 여행 상품'이 2명에게 주어집니다. (2명)

시공을 즐기시는 피쟐러 분들에게 해당 행운이 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 하루에 1번. 1승만 챙기시면 됩니다~


[3. 떡밥 이야기. '이번에는 그가 정말 등장할 것인가']
말티엘이 2017년 6월 15일. 시공에 등장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느새 2주라는 시간이 흘렀죠. 만일 빠른 영웅 출시가 진행된다면,
바로 3주차인 7월 6일이 신 영웅 발매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그 동안은 떡밥이 없었는데, 오늘 새벽에 드디어 구체적인 내용이 나왔습니다.
물론 어떤 영웅이다!라고 대놓고 확인은 안되지만, 충분한 단서를 남겨 놓았습니다. 해당 글 가장 상단부에 그 문구를 적어 놓았죠.

한때 활활 타오르던 떡밥이였지만 식어버렸던. 그러나 이번 티저로 인해 다시 타오르고 있는 떡밥은 바로 이분입니다. '알렉세이 스투코프'


내가 그때 말하지 않았던가? 뫼비우스 제단이 날 이런 실험체로 만들었다고. 그렇게 난 인간과 저그의 '혼종'이 되버린 셈이지.

위 글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뫼비우스 재단이라는 명칭이 분명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확실히 '스타크래프트'쪽 영웅일 확률이 높죠.
그리고 이번에는 '감염'이라는 단어가 언급되었는데. 이 단어는 테란이나 프로토스와는 안어울리죠. 바로 저그와 어울리는 단어입니다.
뫼비우스 재단과 저그. 이 내용을 봤을 때, 현재로서는 '스투코프'가 차기 영웅으로 가장 유력하지 않을까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물론 이전 '카락스'와 '프로비우스'때 처럼. 어쩌면 '스투코프'가 아닌 '드로니우스(...)'가 나올지도 모르는 일이죠.

공교롭게도 현재 히오스 내 스타크래프트 영웅은 총 14명인데, 테란 5, 프로토스 5, 저그 4입니다. 저그가 마침 수가 부족한 셈이죠.
군단의 심장에서 무리군주 내에 탑승을 했던 캐릭터들을 보면 케리건, 자가라, 아바투르, 데하카, 이즈샤, 그리고 스투코프가 있었죠.
아무래도 이즈샤와 스투코프 중 이즈샤는 직접 전투를 보여준 적이 없고, 스투코프는 있기에 많은 이들이 유력하다고 보고 있죠.
그리고 지금 저그 진영에는 지원가가 없기에, 어쩌면 차기 영웅이 저그라면, 누가 되었든 '지원가'일 확률은 조금 더 높아질 껍니다.
물론. 나오기 전까지 속단은 금물이니. 일단 떡밥 자체를 즐기고, 한번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더 풀어볼까 생각해 봤지만, 우선 이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는 여기까지 작성하려 합니다.
추후 신 영웅이 공개가 되거나, 추가 떡밥이 충분히 풀어졌다고 판단되면 그때 추가로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무더운 날씨,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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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철
17/06/29 03:17
수정 아이콘
엥 이거 완전 나루드 박사님각..
은하관제
17/06/29 11:42
수정 아이콘
감염된 가로쉬가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이호철
17/06/29 14:20
수정 아이콘
가로쉬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늙어죽곘군요.
17/06/29 03:23
수정 아이콘
용감한 감염충 인스펙토리우스가 시공의 폭풍에 합류합니다!
은하관제
17/06/29 11:42
수정 아이콘
발리라때 나왔던 떡밥이 이렇게 회수를...
17/06/29 07:02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 스투코프 인줄 알았지? 이번엔 인페스티드 테라니우스다.
은하관제
17/06/29 11:46
수정 아이콘
궁극기1 : 자폭
이 영웅은 죽으면서 주변에 강력한 즉발 피해를 입힙니다. 자폭을 하며 죽을경우 되살아나는 시간이 50% 감소하며 경험치는 0.5만큼 소모됩니다.
궁극기2 : 감염
이 영웅은 적 또는 요새나 성채를 감염시켜 뒤틀린 테란.. 아니 감염된 테란을 자동으로 소환합니다.
17/06/29 07:25
수정 아이콘
대신 귀여운 드로니우스를 드리겠습니다
은하관제
17/06/29 11:46
수정 아이콘
궁극기로 해처리 변신을...
꽃이나까잡숴
17/06/29 07:50
수정 아이콘
스투코프 거의 확실한거같긴한데.....
하도 개꿀잼몰카를 자주한 회사라...
은하관제
17/06/29 11:47
수정 아이콘
겐지때 본인들 실수로 유출시킨게 있다보니 더 이러는거 같네요 흐흐
17/06/29 08:06
수정 아이콘
시공의 폭풍이 오염됐으니 오염된걸 정화시키는 황금함대를 드리겠습니다^^
은하관제
17/06/29 11:4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 다음 영웅으로 아몬이 등장하는데...
Samothrace
17/06/29 09:41
수정 아이콘
아니 태사는 또 왜 너프인가요? 1티어이긴 하지만 영리에서도 필벤 필픽까지는 아니고 대회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지금 태사만큼 밸런스 좋은 캐릭터가 어디 있다고.
은하관제
17/06/29 11:50
수정 아이콘
숨겨진 꿀이라는 얘기가 있었죠. 그 핵심이 평타딜이고, 평타딜이 오른 만큼 회복량도 증가하다보니 이런 결정을 내린거 같습니다.
케이다린쪽을 버프시켜준걸 보면 아무래도 단독보다는 서브지원가의 역할을 강조시켜준거 같습니다.
Samothrace
17/06/29 12:43
수정 아이콘
숨겨진 꿀인 건 맞는데 누구나 아는 숨겨진 꿀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회나 영리에서 엄청 대세는 아니었죠. 1티어이긴 했지만..
그리고 서브지원가의 역할을 강조시켜준다라... 그간 태사가 왜 노잼이었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했나 싶네요. 이제 믿을 건 아칸뽕뿐이야!
은하관제
17/06/29 13:12
수정 아이콘
예전 리리도 한번 딜버프시켜줬다가 뺏은적이 있었죠. 아무래도 지원가가 딜이 좀 과하다 싶으면 너프시키는거 같아요. 티란데는 빼고요.
지원가로 나온 이상 태사의 뽕맛은 늘 골아픈 과제 중 하나가 될꺼 같긴 합니다 :)
Samothrace
17/06/29 13:16
수정 아이콘
문제는 얘가 또 2지원 아니면 안 돼서... 1지원 되면 몰라도 2지원캐면 서브딜 서브탱 둘 중 하나는 되는 게 맞다고 봐요. 그래야 쓰지. 예전 좀비태사도 그랬구요. 뭐 캐릭 자체가 워낙 팀빨 받는 캐릭이다 보니 또 대회에서는 잘 쓸 것 같긴 합니다만 애초에 태사가 외면받고 노잼이라고 놀림당했던 이유가 바로 그런 팀빨 위주 캐릭이어서 그랬던 건데...
은하관제
17/06/29 14:53
수정 아이콘
아쉽지만 결국 2지원의 숙명이라고 봅니다. 2지원으로 설계된 영웅들은 서브딜이나 탱을 포기하고 (대신 약간의 힐이나 실드를 취하고) 가는 거다보니 그만큼의 희생은 불가피하다고 봐야겠죠.
애초에 짱짱센 하이템플러 영웅을 뽕맛이 끝내주는 암살자로 안만들고 파수기 느낌나는 영웅으로 만든 블쟈한테 아쉬울 따름이죠 흑흑
Samothrace
17/06/29 15:06
수정 아이콘
2지원의 한계라고 하기엔 지금 태사가 그렇게까지 사긴가 싶은 거죠. 이 정도 성능도 못 봐줄 바에는 2지원 자체를 그냥 포기하고 태사 리메이크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따지고 보면 메디브나 자리야도 비슷한 느낌인데 딜 되고 탱 되죠. 지금 가끔씩 2지원으로 나오는 카라짐이나 우서도 딜 되고 탱 되구요.
은하관제
17/06/29 16:30
수정 아이콘
난죽경없 태사 이후 리메이크된게 지금이라... 일단 리메이크는 당분간 없다고 봐야겠죠. 리메이크 번호 대기표 끊어놓은 애들이 너무 많은 관계로. 그리고 밸런스 패치를 가했다는건 아마 블리자드 내부 승률 데이터(이거는 좀 공개했으면 하는 바램이... 핫스로그는 100% 반영이 되지 않으니)에서 태사 평타 딜을 버프했더니 승률과 픽률에서 급격한 상승이 있었고, 그걸 조정해보려고 이번 패치를 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국 밸런스의 조정은 픽률과 승률에 기인해서 작업할 테니까요. 뭐 케이다린의 특성은 지원가 강조가 아닌 조삼모사식의 밸런스 패치일수도 있고요. 패치의 경우 언제든지 롤백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이번 패치를 통해서 한번 태사다르가 얼마나 변화를 겪을지는 일단은 지켜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뭐, 패치를 너무 세게 하면 최근 자리야처럼 될 수도 있겠지만요.
Samothrace
17/06/29 16:41
수정 아이콘
일단 2지원이라서 딜 안 되고 탱 안 되라는 법은 다른 캐릭을 보더라도 납득이 어렵고 너프를 하더라도 굳이 평특을 너프했어야 하나 싶어요. 뭐 내부 통계에 따라 너버프하는 거라면 너프 자체는 이해가 가는데 굳이 평딜까지 깎아야하냐는 거죠. 피흡 까는 건 그렇다쳐도 말이죠.

딜이 안 되고 탱이 안 될수록 팀빨캐가 되고 팀리나 대회 위주의 캐릭이 될 텐데(리멬 직전처럼) 이게 참 태사 플레이어들에겐 캐릭이 라무리 좋아도 저언혀 좋은 게 아니거든요. 보호막셔틀성애자 아니면요. 예전처럼 20왕귀해서 아칸뽕에 취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비슷한 의미로 레가르 자선치 없앤 건 지금도 노이햅니다. 자선치 없어지고 레가르 재미가 반으로 줄었다고 봐요. 성능을 떠나서 지원가야말로 진짜 재미가 중요한 포지션인데..
은하관제
17/06/29 19:38
수정 아이콘
Samothrace 님// 아이구 제가 일이 있다보니.. 추가 답글 달아주신거에 바로 답을 못드렸네요. 덕분에 태사다르 관련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하게 된거 같아 좋네요. 사실 태사다르는 개인적으로 고유의 캐릭터성에 벗어난 편이여서 그게 아쉽지, 스킬셋이나 성능 면에선 충분히 중간 이상이라고 봅니다.
여담으로, 최근 패치에서 평딜이 버프되고 나서 태사다르를 플레이하거나, 당하는 입장에서 평타 슬로우가 은근히 힘들어서 피로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상대를 느리게 하는것도 꽤나 쏠쏠하고. 주캐가 아님에도 태사 평타 특으로 가면 꽤나 좋다는 느낌을 받아서, 그런 게 데이터에 녹아 패치에 반영된거 같고요.
제가 Samothrace님이 어떤 영웅의 어떤 부분을 가장 재미있게 즐기시는지 정확히 캐치를 못했던거 같기도 해서^^;; 나름 아군을 살리면서도 변수를 창출하는 것을 좋아하시는게 아닌가 싶네요 흐흐. 저도 왠만한 지원가는 다 즐겨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옛날 모 프로게이머가 '일년째우서레가르'하던 시절보다는 훨 나은거 같아 좋기는 합니다. 다만 이대로 만족을 하면 안되겠죠. 올해 지원가가 좀 더 나온다고 인터뷰 상에서 언급은 했으니, 앞으로 나올 지원가들도 한번 지켜봐야겠어요.
Samothrace
17/06/30 11:03
수정 아이콘
은하관제 님// 사실 성능은 리메이크 전부터 좋았죠...
개인적으론 히오스처럼 팀의존도가 심한 게임에선
태사처럼 팀의존도가 심한 캐릭이 존재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17/06/29 11:15
수정 아이콘
디바 왜 너프요 ㅠㅠ
은하관제
17/06/29 11:52
수정 아이콘
디바 : 이것도 너프해보시지
뉴쉪 : 그래서 너프시켜드렸습니다

메카 딜이랑 Q딜이 줄어든건 좀 아프지만, 메카 체력 너프가 오히려 자폭게이지를 좀 더 빨리 채워줄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행복회로를 굴려봅니다.
저도 많이 아쉽네요 너프는 흑흑
17/06/29 11:55
수정 아이콘
메카는 방산비리가 틀림없음니다
은하관제
17/06/29 12:05
수정 아이콘
방산비리 척결로 메카가 다시 상향되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17/06/29 12:14
수정 아이콘
허구한날 하나가 이것도 너프해보라더니 진짜 너프 당할 줄이야
gallon water
17/06/29 22:09
수정 아이콘
디바도 승률높은 꿀픽이긴 했죠 크크
안채연
17/06/29 12:13
수정 아이콘
POT = Protoss Of Tassadar
감염된 테사다르 스킨과 탈것이 등장합니다! 조만간 묶음상품으로 만나보세요^^
은하관제
17/06/29 13:17
수정 아이콘
태사다르 : 오늘은 초월체의 용기에 대해 이야기하러 왔네 제라툴
제라툴 : ...야이 저그놈의 X야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거신을 몰고가서...
17/06/30 00:58
수정 아이콘
신규영웅 스투코프 오피셜 나왔네요.
이게 얼마만의 스타영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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