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30 13:23:51
Name 아라가키
File #1 PS17043000303.jpg (108.1 KB), Download : 6
Subject [일반]  김종인 "한국당 탄핵 찬성세력..安 개혁공동정부 참여 가능"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3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제안한 개혁공동정부 준비위원장직을 수락하며, 친문·친박 패권세력을 제외한 모든 정당이 참여하는 공동개혁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1810566615901368

걍 민주당내 있으면 될걸 왜 나가고 저럴까 하는 의문이 들었는데
그런 의문을 해소할만한 인터뷰가 나왔길래 소개합니다.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홍준표는 친박이 아니니까 괜찮음, 함께할 수 있음

2. 민주당도 OK.. 친문패권 세력은 안됨

3. 안철수한테 공동정부 인사 추천권에 대한 전권을 위임받음

4.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임, 공동정부의 필요함

5. 준비위는 국민의당과는 독립적인 조직임. 안후보가 기자회견에 안온것도 거리두자는 의미임


핵심은 이정도로 간추릴수 있고 이외에 정치적 혁신이 필요하고 예전에 민주당에서 안철수 후보 비난하지 않았나는
질문에 대해서는 "최선의 후보도 없고 차선의 후보도 없는데 이제 차차선으로 갈 수밖에 없지 않냐”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종인씨에겐 전권 위임이란게 가장 매혹적인게 아니였나 싶습니다.
총선때 친노 패권 다 쳐냈는데 이제와선 친노패권 운운하는것도 좀 그렇고..
의외로 인터뷰내에선 경제 민주화가 언급이 안된것도 포인트라고 할수 있습니다.

경제민주화를 넘어 삼두정치의 큰그림 (홍석현 정운찬 김종인)이 아직도 불타오르고 있는 걸까요?
어쨋거나 짧으면 이주일, 길면 몇달 동안 기사에서 김종인씨를 만나게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4/30 13:28
수정 아이콘
삭제, 적나라한 욕설 사용입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벌점 8점)
17/04/30 13:31
수정 아이콘
적립된 벌점 때문에 차마 던지지 못하고 맘속에 꾹 눌러놓은 발언 대신해주셔서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강배코
17/04/30 13:32
수정 아이콘
화나시는건 이해합니다만, 벌점 받으실듯.
물푸레나무
17/04/30 13:35
수정 아이콘
순간 뿜을뻔..크크크크킄!
17/04/30 13:39
수정 아이콘
굿!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7/04/30 13:40
수정 아이콘
삭제, 동일사유(벌점 8점)
17/04/30 13:41
수정 아이콘
벌점 1점 정도는 고통분담하고 싶게하는 댓글입니다 크크크크
Korea_Republic
17/04/30 13:42
수정 아이콘
제가 대신 벌점 받고싶네요 크크크
뽀디엠퍼러
17/04/30 13:43
수정 아이콘
뒤에 크크크 정도는 붙어야죠...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4/30 13:46
수정 아이콘
벌점 분담을 해드리고 싶군요 크크크
그리고또한
17/04/30 13:46
수정 아이콘
벌점분담 소수점까지 가능합니까 크크크크

아니 다시 헤아려보니 딱 저까지는 나누어 떨어지는 것 같은데...?
교강용
17/04/30 13:53
수정 아이콘
맞는이야기 입니다.
아이오아이
17/04/30 13:56
수정 아이콘
벌점에 여유가 없어 하지 못 한 말을 이렇게 대리만족하네요 크크크
그러지말자
17/04/30 14:03
수정 아이콘
벌점 품앗이가 가능하다면 저도 한삽 거들고 싶군요..크크크
17/04/30 14:12
수정 아이콘
8점...
17/04/30 14:18
수정 아이콘
와 4점인줄 알았는데 8점이었군요...덜덜
변태인게어때
17/04/30 13:29
수정 아이콘
노욕도 적당히 해야지....제발...
sayse0612
17/04/30 13:29
수정 아이콘
이거에 또 혹하는 민주당,자유한국당
인간들 없겠죠?-_-.....
순수한사랑
17/04/30 13:31
수정 아이콘
진짜 이게 뭐하는건지 이해가 1도안되네요

2017년에..
호우기
17/04/30 13:32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는 이거 내용은 알고 위임해 준건가요?
지지율이 떨어지니까 아무 판단이 안되는건가?
푼수현은오하용
17/04/30 13:32
수정 아이콘
상왕쟁탈전
태엽감는새
17/04/30 13:33
수정 아이콘
이용당하시는 이유가 있는듯..
어디로가야하오
17/04/30 13:33
수정 아이콘
돌아가는 판세 보니 문재인측에서는 저정도 자리를 약속안한건가 봅니다?(개헌에 소극적인것도 있을테고)
국보위 관련됐다고 국민의당측에서 까던게 얼마전인데 이렇게 한편 되는것도 웃기긴하네요.
이렇게 짧은 시간에 여러진영 옮겨다니는걸 좋게 볼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긴하네요. 그래서 영향력도 많이 준거같고..
kiss the tears
17/04/30 13:34
수정 아이콘
진짜 역겹네요

토가 나올거 같습니다
강배코
17/04/30 13:34
수정 아이콘
현 추세상 안철수는 2등도 위태위태한데 저 영감이 뭔소리를 지껄이던 아무 영향이 없죠. 안철수는 이번 대선 끝남과 동시에 사실상 정치생명은 끝일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저 개혁공동정부 어쩌구 하는 곳은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세력도 없고 의원도 아닌 김종인도 안철수 따라서 정치생명 나가리죠.
IRENE_ADLER.
17/04/30 13:36
수정 아이콘
기사제목이 본문과 약간 다르게 뽑혔네요. 본문에는 한국당에도 탄핵찬성파가 있긴 하다 뭐 이런 정도라. 근데 그런 걸 다 떠나 탄핵반대 56명 대부분이 한국당 국회의원이고 홍준표도 본인이 국회의원이었으면 반대에 표결했을 거라고 했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소린지.
17/04/30 13:38
수정 아이콘
영감님.. 머 이런들 저런들 하시는거에 대해서는 머라고 하질 안하겠습니다.
다만 관심이 없어요...
17/04/30 13:38
수정 아이콘
안철수가 이게 정말 반등의 기회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정치접으시는걸 진지하게 추천합니다.
하심군
17/04/30 13:39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민주당 나가시더니 하고싶은 말 마음껏 하시네요.
물푸레나무
17/04/30 13:40
수정 아이콘
자기나이도 있고한데
문재인측에서 집권후 확실한 자리약속을 안한건 분명한듯 합니다
못해도 총리혹은 재경부해서 행정부 파워빔좀 뿜는
장자리하나는 지난 총선의 논공행상으로 마련해줘야 하는거다
하고있었는데 아마 문재인혹은 캠프쪽에서 김칫국좀 작작마시세요
해버리니 나와서 나아직 살아있어하고 저러나 본데
이양반은 그러기에 이미 너무 늙으셔서
헛스윙어
17/04/30 13:40
수정 아이콘
총선때 이분이 더불어민주당 지휘하신것 아니었나요?
17/04/30 13:41
수정 아이콘
저 할아버지한테 경제 민주화는 권력을 갖기위한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경제 민주화를 저 할배만 할 수 있는것도 아닌데
진짜 할배 치켜세울때 화병날거 같았는데
저렇게 스스로 바닥을 드러내주니 땡큐네요
17/04/30 13:43
수정 아이콘
궁금한게 이분 탈당하고 대선출마 선언했을때 본인의 영향력이 얼마나 없는지 충분히 느꼈을 것 같은데...
오늘도 이해찬은 또 1승하고 가는건지...
17/04/30 13:44
수정 아이콘
왜요 정치계에선 영향력 느꼈잖아요 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다 러브콜을 보냈으니
17/04/30 13:46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저는 제입장에서만 생각했나봐요. 이 사람 탈당 + 대선 출마, 포기가 대선후보 지지율에 영향력이 없다보니 저는 그렇게 느꼇네요.
Multivitamin
17/04/30 14:08
수정 아이콘
탈당하고 나서 김종인이 열심히 오찬회동이든 원탁회의였나 어쨌든 모임 좀 가지자고 했지만 아무도 안왔었죠.
17/04/30 14:13
수정 아이콘
누구더라 자한당에서 김종인보고
본인이 빅텐트가 아닌데 어떻게 빅텐트를 치냐고 일갈하던데요 크크
어리버리
17/04/30 13:46
수정 아이콘
다음 정부 내각 추천권을 본인이 다 독점하겠다. 안철수가 대통령되면 3년만하고 내려오게 만들겠다.
안철수 허수아비 만들겠다는 말과 동일한데 안철수가 급하긴 급했군요.
시케이더
17/04/30 13:46
수정 아이콘
김종인이나 박지원이나 나이 80 다 된 양반들이 저러는거 보면 진짜 인간의 권력욕은 끝이 없는건가 보네요.
불굴의토스
17/04/30 13:46
수정 아이콘
현실감각 어지간히 없는듯. .아직도 본인이 멱살잡고 총선 캐리했다고 판단하는것 같네요.
동굴곰
17/04/30 13:47
수정 아이콘
해찬들 형님 대승리. 진짜 대선만 되면 맛이 가는 냥반들이 뭐이리 많은지.
17/04/30 13:49
수정 아이콘
근데 "준비위는 국민의당과는 독립적인 조직"인데 국민의당 후보인 안철수가 "공동정부 인사 추천권에 대한 전권"을 어떻게 주죠...
적어도 당이 동의해야 가능할텐데, 과연 동의가 있었는지 반드시 확인해봐야 될 것 같네요...

그나저나 지금이야 투표일이 코앞이라서 조용히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럴리야 없겠지만) 안철수가 당선이 된다면 박지원, 정동영, 천정배, 주승용
등 국민의당이 순순히 받아들이지는 않을텐데요...
compromise
17/04/30 13:49
수정 아이콘
일단 저런 발언 하는 게 안철수 후보 지지율에 도움이 될까요?
역효과만 날 수도 있습니다.
17/04/30 13:5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봐도 거리를 둔다는게 좋은의미가 있는건지 대체 어떤건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상계동 신선
17/04/30 13:59
수정 아이콘
대통령은 정말 하고 싶은데 선거로는 안될 것 같고, 자기한테 상왕 태종급의 권력을 줄 수 있는 사람을 찾다찾다 여기까지 온 느낌입니다.
마용 봇
17/04/30 14:03
수정 아이콘
상왕이 바뀌었습니다
17/04/30 14:04
수정 아이콘
늘 그랬듯이 버림받는 테크를 탈것같습니다.
17/04/30 14:04
수정 아이콘
인사의 전권이면 지가 대통령 이라는 소리네 크크크크
강배코
17/04/30 14:15
수정 아이콘
진짜 대통령의 최고권한 중 하나가 바로 내각인사권인데 그걸 가져가면 대통령은 그냥 허수아비죠.
거믄별
17/04/30 14:05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1번은 홍준표에게 단일화하자라는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너도 받아줄게 그러니 이쪽으로 들어와 안철수 허수아비 대통령 만들고 우리 같이 해먹자!
2번은 더민주당 내부의 개헌파에게 메시지를 보내는거죠. 이리와 여기서 반 내각제를 하면서 우리 입맛에 맞게 개헌하자.
3번은 안철수가 허수아비 대통령이 된다고 약속했어!!
4번은 대통령제가 문제니까 개헌하자. 내각제로 만드는거야!! 개헌파들 모두 모여라!!
5번은 우리는 호남당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거야. 국민의당이란 것이 꺼려진다면 우리는 그 당과는 관계가 없어!!

이런 의미가 아닐지...
유유히
17/04/30 14:10
수정 아이콘
얼추 맞는 것 같습니다. 크크.
17/04/30 14:15
수정 아이콘
http://v.media.daum.net/v/20170430135330961

홍준표만 신났죠.
상왕에 이은 태상왕! 크크크
동굴곰
17/04/30 14:20
수정 아이콘
낄낄낄낄. 상왕, 태상왕.
cluefake
17/04/30 14:20
수정 아이콘
으이그. 이건 또 뭐랍니까.
17/04/30 14:25
수정 아이콘
http://www.nocutnews.co.kr/news/4751379

정두언 (김종인)"그 분은 국민들이 누구인지 잘 몰라요. 그게 소위 여의도 정치라는 거예요. 거기에 함몰돼서 대단하게 생각하는 겁니다. 그리고 기삿거리 없으니까 기삿거리 만들고. 국민들은 잘 몰라요. 인지도가 얼마나 되겠어요. 그러니까 그럴 만한 힘과 권위가 없다는 거죠. (김종인이 대통령을) 뭘 만들기는 뭘 만들어요. 될 사람 옆에 있었던 거죠. 결과적으로 그런 거죠. 뭘 만들어요. 그러면 제가 이명박 대통령을 만들었겠어요? 될 사람이죠, 그분이. (빅텐트) 그 얘기는 지긋지긋하지도 않아요, 그런 현실 가능성도 없는 얘기들? 네, 그것도 여의도 얘기입니다"

07년에 박근혜의 최태민을 온몸으로 막아섰던 유승민과 자웅을 겨루던 이명박의 정두언이 김종인에 대해 저렇게 평가 했죠. `여의도 정치`의 과대평가가 김종인 고평가론의 근원이라고. 김종인이 아직 그 환상에서 못헤어나오나 보군요.
마바라
17/04/30 14:36
수정 아이콘
임기도 줄이고 인사권도 다 넘겨줄거면..
안철수는 도대체 왜 대통령이 되려는거지

그냥 문재인을 이기고 대통령이 되었다.
그 사실만으로도 만족하는건가..
허수아비 대통령이라도 그거면 되는건가.
크로이처
17/04/30 16:22
수정 아이콘
2016년에 민주당과 함께 하는 건 괜찮고
2017년에 안철수와 하는 건 김종인의 노욕이고
물푸레나무
17/04/30 16:42
수정 아이콘
김종인을 영입하니 국보위 광주 전두환들먹이며 호남을 배신하는
인면수심급 인물영입에 명분없이 오직 선거에 이기기위해
문재인과 더민당이 모략질을 한다고 성토한 집단 1순위는
안철수와 국민의당
마도사의 길
17/04/30 18:08
수정 아이콘
이사람도 능력은 별론데 욕심만 많음. 선거만 할줄알지 경제 관련해서 뭐하나 실적도 없는데 허상이 지나치게 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일반] [공지]20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게시판을 오픈합니다. [3] jjohny=쿠마 24/03/09 4116
공지 [일반] 선게에 단축키가 부여되었습니다. ( - 키) [2] jjohny=쿠마 22/01/11 29888
공지 [일반] 통합 규정 2017.5.5. release 유스티스 17/05/05 66384
6447 [일반] 김영란법이 아니라 김건희 스토킹? + 독재국가 급 선방심위 [20] Crochen6440 24/04/19 6440
6437 [일반] 선게 종료 예정 공지 - 일정 변경 [13] jjohny=쿠마4492 24/04/18 4492
6446 [일반] 22대 총선 득표 데이터 분석 -1- 투표비중과 결과의 상관관계 [14] DownTeamisDown3498 24/04/20 3498
6445 [일반] 서울시 성인 페스티벌 논란! 명확하게 알려드립니다 [105] 8580 24/04/19 8580
6442 [일반] 대통령이 불참한(?) 4.19혁명 제64주년 기념식 영상 [42] Croove6777 24/04/19 6777
6439 [일반] 성평등 논쟁과 인구론 (또산율 아님 주의) [13] meson2715 24/04/19 2715
6438 [일반] 민주주의와 백마 탄 초인에 대한 환상 [20] 사람되고싶다3436 24/04/18 3436
6436 [일반] 어느 정부든 해결해줬으면 하는 것들 [60] 휘군5508 24/04/18 5508
6435 [일반] 재미로 보는 21대 국회 거대양당 출석률 [35] 바람생산잡부4578 24/04/18 4578
6434 [일반] '1인분 하는 납세자'의 기준은 얼마일까. [64] 바쿠5028 24/04/17 5028
6433 [일반]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6] Croove3229 24/04/17 3229
6432 [일반] 정부의 의학대학 증원에 대반 반발 해결법 [14] 깐부4245 24/04/17 4245
6431 [일반] 이재명은 이런거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139] Restar10166 24/04/17 10166
6430 [일반] [단독] 尹, '인적 쇄신' 카드 野 인사 검토...박영선·양정철·김종민 [101] 카루오스8614 24/04/17 8614
6429 [일반] ‘김건희 모녀 도이치모터스 의혹’ YTN 보도에···방심위 ‘법정제재’ [34] Crochen5736 24/04/16 5736
6428 [일반] 펀딩 받은 127억을 어떻게 반환할지 궁금해지는 자유통일당 [33] 매번같은5570 24/04/16 5570
6427 [일반] 서울 강남 지역에서 제일 기괴한 장소 남부터미널 [49] 매번같은3856 24/04/15 3856
6426 [일반] 총선패배 입장발표 - 나는 틀리지 않았어. [128] Restar10237 24/04/16 10237
6425 [일반] 대통령실 폐지했던 민정수석 부활 검토중 [25] Croove6057 24/04/15 6057
6424 [일반] [속보] 방심위, '윤 대통령 발언 자막 논란' MBC 과징금 3000만원 확정 [33] 빼사스5518 24/04/15 55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