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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4/20 21:36:44
Name 부두술사
Subject [일반] 홍준표, 대학때 돼지흥분제로 ‘성폭력 모의’ 뒤늦게 밝혀져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1656.html
이건 리얼 빼박캔트 아닙니까. 자서전에 스스로 작성한 말이라는데.
강간모의에 실행까지 했는데 옷을 벗기는 도중에 피해자의 격렬한 저항(물어뜯고 할퀴고)으로 실패했다는 이야기를 단순히 장난이었다며 자서전에 실을 내용입니까 이게..(수정:다시 자세히 읽어보니 흥분제를 구해다 준 것이고 실행은 친구가 한 것이군요. 그래도 공범 아닌가요. 이건.)
홍준표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만에 하나 개표부정이나 기타 다른 수단으로 당선이 된 대한민국을 상상해봅니다.
진짜 지옥도가 펼쳐지겠네요. 선거유세하러 왔다가 기자 질문 생까고 가는것도 어찌 그렇게 홍준표답게 하는지.
기대치가 없어서 실망보다는 어이없는 웃음이 먼저 나오는군요. 어찌 이런 인간이 대선 후보에 나올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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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
17/04/20 21:39
수정 아이콘
웃기죠.
아직도 저걸 당이나 개인의 네임벨류로 찍어주는 사람이 상당히 있다는게
세렌드
17/04/20 21:40
수정 아이콘
으아 검사출신 아닌가요.
그러지말자
17/04/20 21:40
수정 아이콘
호오~ 샤이층이 상승하는군요.
17/04/20 21:41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기대이상이네요 크크
그것은알기싫다
17/04/20 21:41
수정 아이콘
모래시계 흥분제군요;
동굴곰
17/04/20 21:42
수정 아이콘
이야... 미쳤네요. 시효야 지났다고 쳐도 저런걸 자서전에??
㈜스틸야드
17/04/20 21:42
수정 아이콘
여윽시 자유당 후보다 마 그래 생각해봅니다. 크크크
17/04/20 21:42
수정 아이콘
빼박인듯. 야권입장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 일들도 홍지지자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고 옳은 일이거나 더 지지할 사유거나 혹은 일반적인 부패정도까진 눈감아줄 수 있지만 저건 얘기가 전혀 다르죠.
돌돌이지요
17/04/20 21:47
수정 아이콘
아니 저러고도 검사라...할말이 없네요
자한당 후보 수준이, 아마 야당이었다면 난리가 났겠죠
17/04/20 21:47
수정 아이콘
홍철이 동공 지진.
17/04/20 21:48
수정 아이콘
다른 정치인들의 이야기를 보다보면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까지 망가질까 생각이 들다가도, 이 사람 소식을 보면 정말 언제나 상상 이상이예요.
이런 사람이 검사를 했었으니 나라 기강이 이꼴난게 어쩌면 당연하다 싶기도 하고..
청춘거지
17/04/20 21:48
수정 아이콘
노홍준표
17/04/20 21:49
수정 아이콘
홍준표 지지층에겐 별 의미 없는 헤프닝으로 여겨지겠죠.
다만 샤이층이 늘어나는 효과는 있을듯
스웨이드
17/04/20 21:50
수정 아이콘
설거지발언이 어떤 마음가짐에서 나왔는지 알만하네요 에레이 드럽다 카악 퉤~
복타르
17/04/20 21:50
수정 아이콘
아 14.9 되어야하는데..
Alchemist1
17/04/20 22:18
수정 아이콘
9.9가 제일 바람직하겠죠 흐흐
17/04/20 21:55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잣대로 저 시절을 평가해버리면 좀 안맞는 게 있어서... 노무현 전 대통령 자서전에도 지금 기준으로는 용납 못할 내용이 버젓이 들어가있죠. 그냥 해프닝 정도로 별 의미 없을듯
세렌드
17/04/20 22:15
수정 아이콘
저 시절도 저건 실행 끝까지 했으면 엄연히 범죄 아닌가요 시대 다 감안해도요
이비군
17/04/20 22:20
수정 아이콘
무슨 내용이 있나요?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17/04/20 22:32
수정 아이콘
설마 노무현대통령 예비군 시절 동네 아주머니 희롱한거 가지고 강간모의 및 실행에 갖다대시는 건 아니시죠??
17/04/20 22:42
수정 아이콘
글쎄 이 걸 강간모의 및 실행이라고 단순하게 말 해 버리면 이 건 사실왜곡에 가깝죠. 본문 기사에도 나오듯이 홍준표는 돼지흥분제를 본인이 구해준 것도 아니며 그냥 방관자에 가깝죠. 심지어 그 최음제또한 가짜였다고 나오구요. 공동정범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는 형법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 걸 강간모의 및 실행이라고 얘기할 정도인진 모르겠군요.
우울한구름
17/04/21 01:18
수정 아이콘
일부러 가짜 최음제를 구한 것도 아니고 돼지 흥분제를 구했는데 그게 여자에게 효력이 없었던 것 뿐이죠. 안 될걸 알면서 준게 아니라 알고보니 안 듣더라인거고. 모의 및 실행을 한 거죠. 홍준표도 방관자라고 보기에는 본인 입으로 우리라고 하면서 같이 모의했다고 하는데요. 다만 본인이 구해온게 아닐 뿐이죠. 어딜 봐서 방관자인지 모르겠네요
Candy Jelly love
17/04/20 22:42
수정 아이콘
용납 못할 내용이 뭔데요?
사르트르
17/04/21 07:54
수정 아이콘
권여사님 손찌검하고 고등학교때 친구 괴롭힌것들 변호사때 부인들 등처먹은것들 말하는거 같은데요. 근데 이것들이 다 노무현 자서전에 나와요. 보통 자기 자서전엔 자기 자랑하기도 바쁜데 말이죠.
17/04/21 07:46
수정 아이콘
이게 강간모의가 아니면 뭐죠? 그리고 약 잘못 먹이면 사람 죽을 수도 있어요. 성범죄이자 살인 미수라고 봐도 되는데요.
토니토니쵸파
17/04/20 21:56
수정 아이콘
홍준표를 찍어야 자유대한민국 어쩌고하는거랑 연관되서 더 쇼킹하네요. 이건 후보사퇴까지 거론되야할 사안 같은데;;
파이몬
17/04/20 21:56
수정 아이콘
??:아 거 남자가 젊을 때 그럴 수도 있제~!
Rapunzel
17/04/20 21:58
수정 아이콘
원래 기대치도 없지만 생각보다 더 저질이군요.
진혼가
17/04/20 22:01
수정 아이콘
심상정 공격개시~
시네라스
17/04/20 22:02
수정 아이콘
누차 얘기하는 바입니다만 그 수많은 막말들이 전략적인 발언 소오오름이 아니고 그냥 수준이 이랬던겁니다...
저게 입맛에 맞는 지지층도 있는게 안타깝지만요
말다했죠
17/04/20 22:03
수정 아이콘
추잡스럽네요.
닭장군
17/04/20 22:04
수정 아이콘
어매...
아유아유
17/04/20 22:04
수정 아이콘
모래시계 검사 어디갔냐........
MyBubble
17/04/20 22:13
수정 아이콘
지지율 올라가겠네요. 자유당쪽은 저런게 흠이 아니라 득점요인이죠.
17/04/20 22:1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저 때 여성에 대한 대접이 바닥이었다지만, 저 정도까지 가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 텐데...... 어떤 사람인지 짐작이 가는 군요.
지나가다...
17/04/20 22:35
수정 아이콘
대충 저 시절이면 강간 피해자와 가해자를 판사가 주선해서 결혼시키고 그게 또 미담이랍시고 잡지에 실렸던 시대이긴 합니다.
17/04/20 22:37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하지만 우리 부모님들도 다들 그 시절 출신이거나 더 이전 세대이신데, 그 분들한테서 저런 이야기를 흔히 듣진 못하니까요.
아점화한틱
17/04/20 22:14
수정 아이콘
그것도 자서전에 당당히 올려놨네요 이야... 할말없어지게만드는게 전략인가 저분은...
nearfield
17/04/20 22:16
수정 아이콘
강간모의 당시 여성에 대한 시대적 인식이 처참한 수준이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저는 오히려 세상이 바뀌어도 한참 바뀐 [2005년]에 저걸 자서전에 쓸 생각을 했다는게 더 황당하네요.
제정신이 아닌줄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막장일 줄이야.
순수한사랑
17/04/20 22:20
수정 아이콘
한 예능인이 떠오르네요.

야권이라면 무조건 끝이겠지만.. 자유한국당 홍준표라면 글쎄요..


2005년 자서전 내용인데 절묘한 타이밍이 터지네요
17/04/20 22:25
수정 아이콘
......
17/04/20 22:27
수정 아이콘
격이 다르다 진짜
지나가다...
17/04/20 22:31
수정 아이콘
뭐, 지지층을 볼 때 지지율에는 거의 영향을 못 줄 겁니다.
그나저나 자기 고백이라고는 해도 저런 내용을 책에 쓰네요. 저라면 제가 뭔 짓을 했는지 깨달은 순간 밤마다 이불킥하면서 무덤까지 안고 갈 텐데요.
스웨트
17/04/20 22:40
수정 아이콘
홍철이야?
17/04/20 22:40
수정 아이콘
저 행동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를 검사가 돼서야 깨달았다고요? 일반인들은 검사 근처에 안가봐도 그게 나쁜 행동이라는 것쯤은 다 압니다.

아무리 나중에 뉘우쳤다고 해도 자서전에 버젓이 치기어린 시절의 해프닝처럼 써놓은 것 자체가 아직도 얼마나 큰 잘못인지를 모르고 있다는 얘기죠.
17/04/20 22:47
수정 아이콘
여윾시 스트롱맨이시다
17/04/20 22:56
수정 아이콘
본문을 제대로 안 읽었는데 기사와 기사안에 캡쳐된 자서전을 보니 본문에 써진 것처럼 홍준표가 최음제를 구해왔다는 건 사실과 다르네요. 하숙집 동료가 구해온 거죠.
Candy Jelly love
17/04/20 23:11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윗 댓글은 왜 피드백 안해주시는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저지른 용납 못할 행위가 뭐예요?
부두술사
17/04/20 23:12
수정 아이콘
최소 강간모의 방조죄 아닌가요? 범죄의 수위에 따라서는 이견이 갈리겠지만 저것만 해도 충분히 범죄라고 판단되는데요.
17/04/20 23:20
수정 아이콘
자서전에 알았다면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는 문장으로 추측해 보면 방조까지는 적용해 볼 수 있겠죠. 그런데 방조가 범죄의 실행행위까지 이어지는 공동정범은 아니까요. 본문에 흥분제를 구해왔다라는 내용과는 차이가 크죠.
우울한구름
17/04/21 01:20
수정 아이콘
알았다면 가담하지 않았다는게 어떻게 방조죠. 가담 했다는 얘기잖아요
Samothrace
17/04/20 23:30
수정 아이콘
노무현이 저지른 행위 좀 알려주세요 넘 궁금해여..
17/04/20 23:34
수정 아이콘
뭐 대충 동네 아주머니들한테 음담폐설을 했는데 안 받아주자 아주머니들이 지나가는 길에서 단체로 바지를 내리고 오줌을 눴다거나, 부잣집 아이 가방을 칼로 찢고 모른척 했다거나, 아내에게 손찌검을 하고 밥상 들어달라면 밥상 엎어야 하고, 이불 개 달라면 젖은 발로 이불 밟아야한다 이런 내용이 있긴 합니다. 사실 과거 사람들 인식이라는 게 좀 비슷비슷한 면이 있는 것 같은데, 과거에 내가 이렇게 나쁜놈이었는데 반성했다 정도로 자서전의 뻔한 패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Samothrace
17/04/20 23:38
수정 아이콘
심하긴 했네요
17/04/20 23:35
수정 아이콘
하숙집 동료라는 것이 강간 실행자의 동료라는 말이지 홍준표의 동료라는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뭐 진실은 어차피 알 수 없고 홍준표야 나 아니라고 하면 그만이지만, 일단 자서전에 적힌 문구만 보면 본인이 가담하지 않았다고 단정하기는 힘들지 싶습니다. 애초에 다시 돌아가면 가담하지 않을 거라는 말 자체가 당시에는 가담했다는 이야기고요
17/04/20 23:39
수정 아이콘
근데 자서전 내용 자체만 보면 홍준표가 가담했다는 문장 하나말고는 뭘 했다가 아무것도 없긴 하죠. 그냥 추측밖에 할 수밖에 없구요. 범죄라는 게 범죄행위에 대해 격려만 해도 방조로 범죄가 되거든요. 이 걸 가담이라고 표현했을 수도 있고, 근데 기사에 캡쳐된 자서전 내용을 보면 흥분제를 구해온 하숙집 동료가 그 약은 수컷에만 듣지 암컷돼지에겐 안 듣는 약이다라고 얘기했다는 내용을 보면 홍준표가 흥분제를 직접 구해다 준 것은 아니란 거죠.
17/04/20 23:43
수정 아이콘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정황상 '야 여자는 일단 자빠뜨리면 끝이야. 술 먹이고 덮쳐 낄낄' 이라는 사기 고취성(?) 대화에 가담한 정도로 보입니다. 제 요지는 그게 '단순 방조' 수준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는 거죠
17/04/21 00:41
수정 아이콘
일상적으로 방조라는 말이 범죄 사실을 알면서 그냥 구경만 했다라고 쓰이는 것 같은데... 사실 저도 이렇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법률에서 방조죄라는 의미는 범죄 수행에 대해 편의를 주는 모든 일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홍준표가 단순히 구경만 한 게 아니라 범죄를 도왔다라고 이야기하신 거면 말씀이 맞습니다. 범행하는데 필요한 장소를 제공하거나 자금을 준 것도 방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방조라는 얘기를 썼습니다. 그런데 약을 직접 구해준 건 방조의 범위를 넘어선다고 보거든요. 경중이 좀 다르지 않나 싶어서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형법을 몰라서. 근데 그럼 약을 구해줘도 그럼 방조 아닌가 싶기도 하고.
17/04/21 00:46
수정 아이콘
앗 법률 용어로서의 방조는 뜻이 약간 다르군요! 몰랐습니다.
최초의인간
17/04/21 01:51
수정 아이콘
방조든 공동정범이든 그게 잘못인 줄 "검사가 된 후에야 알았다"니, 대체 사법시험은 어떻게 붙고 연수원은 어떻게 다니신..
17/04/21 11:54
수정 아이콘
저게 잘못된 행동이라는건 검사가 되어야만 알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여기 댓글 달고 계신 분들이 전부 다 검사인 것도 아니고
그냥 해선 안될 일을 한 거지 않습니까

검사가 되어서 잘못된 행동인 걸 알고 반성했다라는 말 만으로도 저 분에 대해 생각해 볼 충분한 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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