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6/04 08:06:19
Name Phantom
File #1 apm_170.rep (87.1 KB), Download : 741
Subject [팁] 손이 느린 토스 유저들을 위한 멀티테스킹 부스터 가이드.



제 APM은 200에 한참 못미칩니다.

20분 길이의 첨부된 리플에서 제 APM은 176입니다. 상대는 184고요.

APM 176의 허접이 무슨 멀텟을 논하냐고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토스 유저분들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토스의 대다수 유닛들은 반자동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옵저버와 묶여진 드라군 부대는 어택땅만 찍어도 마인을 제거해 나갑니다.

이 특성을 이용하면 비루한 APM을 가지고도 화려한 견제는 못할지라도 필요한 수준의 플레이와 견제는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한 몇 가지의 팁을 이 글에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이 손속으로 아이컵에서 1년 전쯤에 최고 B- 까지 찍어봤습니다.





1.        모든 넘버링을 사용해라. 넘버링을 자주 바꿔라.

넥서스, 게이트 병력, 어떤 것이든 상관 없습니다. 손이 느리시다면 1~10까지 전 넘버링을 사용해야 합니다.

가령 저그전의 예를 들어, 더블넥 이후 커세어와 투게이트로 다크 견제를 하는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넥서스를 0, 9번에 지정하고 견제를 하면서도 프로브를 계속 뽑습니다.

주 병력은 1번에 지정해서 저그의 멀티를 타격하는 척 하면서 시선을 끕니다.

커세어는 프로브랑 뭉쳐 2번에 지정해서 오버로드를 몰아줍니다.

다크 2마리가 나오면 3,4번으로 나눠서 지정해서 각각 본진, 멀티로 찢어서 들어갑니다. 더블 클릭으로 다크를 사용하되, 다른 다크를 위해 화면 전환을 할 때는 방금까지 컨트롤했던 다크가 성큰이나 히드라에 빨려들어가지 않도록 홀드를 시켜놓습니다. (혹은 공격받거나 위험지대에 있다면 무브-쉬프트 홀드로 비 위험지대로 이동 후 홀드를 미리 명령해 놉니다.)

게이트는 5,6,7,8 이렇게 해서 쉬지 않고 돌려줍니다.

이런 식으로 단축기 10개를 전부 사용할 경우 보통 최근 TV에서 토스 게이머들이 자주 보여주는 2게이트 다크 찌르기 이후 4게이트 회전을 APM 150 정도만 되어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프로브도 쉬지 않고, 게이트도 쉬지 않고, 다크는 동시 두군대 견제하고, 커세어도 쉬지 않습니다.

이런 식으로 모든 넘버링을 활용한다면 APM 50 이상의 보정 효과가 생깁니다.



이렇게 전 넘버링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넘버링을 자주 바꾸고 그로 인한 혼란에서 자유로우셔야 합니다.

혹시 테란전을 할 때 상대의 벌쳐 견제에 혼이 빠지고 마인에 자꾸 드라군을 잃으시나요?

테란전의 경우, 많은 분들이 1이 꽉차면 2, 2가 꽉차면 3,4,5 이런 식으로 부대지정을 하실 겁니다.

그것은 손이 느린 분들께는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규모 교전 전까지는 질럿이 절~대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직 드라군 무빙으로 마인과 벌쳐만 막아주면 됩니다.

즉, 앞마당에 쌓여가는 질럿들은 전부 구석에 두거나 홀드를 해주십시오. 대신 드라군을 5기+옵저버 1기씩 묶어서 1,2,3,4 부대를 만들면 어떤 벌쳐 견제도 다 막아낼 수 있습니다. (탱크 동반 드랍쉽 견제가 올때만 질럿을 써줍니다.)

가령 1부대는 드라군 몇기를 더 붙여서 상대 앞마당 쪽에 부채꼴로 늘어집니다. (대충 늘여트려도 됩니다. 나오는 벌쳐에 피를 조금만 깍아주세요.)

2부대는 센터랑 구석진곳을 끊임없이 활보하며 (패트롤도 좋습니다.) 드랍쉽 이동경로를 차단하고 마인을 제거합니다.

3부대는 본인이 멀티할 지점에 가서 마인을 제거하고 벌쳐를 막아냅니다. 이미 상대 벌쳐가 앞질렀다면 따라가서 벌쳐랑 마인을 제거해 줍니다.

4부대는 상대 드랍쉽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곳에 배치해서 드랍쉽 견제를 막습니다.

이러면 상대가 EAPM 200의 초고수라 할지라도 중~후반의 벌쳐 견제는 왠만해선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상대가 진출한다, 그러면 4부대를 클릭한다음 쉬프트+3을 누릅니다. 그러면 4부대가 즉시 3부대에 통합이 됩니다. 드라군을 2부대로만 편성할꺼면 같은 원리로 1,2와 3,4를 통합하면 되고요. 그다음 통합한 드라군을 상대와 교전 지역으로 보내면서 질럿들을 부대지정 하시고 우르르 몰려가면 됩니다.

드라군 수가 3부대를 꽉 채울 정도로 많지 않을 때는 이렇게 찢어서 배치하는 것이 상대가 소규모 벌쳐 탱크로 이곳 저곳의 멀티를 타격해서 난전을 만드려고 할 때도 좋습니다.

보통 난전을 할 때 탱크를 3기 + 벌쳐 소수로 멀티를 깨려고 하는데, 질드라 조합된 1부대면 그 소규모 병력을 격파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안하고 한꺼번에 뭉쳐서 부대지정을 하시는 분은 테란이 견제하러 나오면 우르르 몰려가서 견제를 막는 동안 테란이 반대편으로 소규모 병력 견제를 또 가고, 그런식으로 계속 흔들리면서 마인에 피해만 누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길게 들었는데 필요에 따라 넘버링을 바꾸고, 그 것을 이용해 모든 넘버링을 쓰도록 노력합시다. (ex. 대규모 교전때 맨날 아비터 하템 한꺼번에 emp 맞는다 = 아비터 하템 다 7,8,9,0 이런식으로 전투 직전에 부대지정 해주십시오. 스테이시스 필드랑 스톰을 다 쓸 수 있습니다.)



2.        견제 위주의 게임을 해라.

APM이 제자리 걸음일지라도 익숙한 플레이에는 그만큼 헛손질이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저그전에서는 커닥이나 커리(커닥보다 어렵습니다)를, 테란전에서는 패비터나 빠른 리버(패비터보다 어렵습니다.)를 계속해서 쓰시면서 본인의 감각을 올리는 것은 굉장한 도움이 됩니다.



3.        첨부 리플에 관해서.

APM 170대로 구사할 수 있는 멀텟 수준입니다.

-원게이트 사업으로 상대의 입구를 두드리면서 프로브 파일런 안 끊기고 제 시간에 앞마당 가져가기.

-상대 앞마당 드라군 홀드로 저지하기, 로보틱스와 게이트 올리기.

-속업 마인업 되어있는 벌쳐 견제를 막으면서 셔틀 리버로 견제가기.

-셔틀 리버로 견제하며 주력 드라군으로 상대 커맨드 센터 타격하기, 멀티 확보

-상대 섬 못먹게 다크 한기 떨궈두기

-몰래멀티, 본진리콜, 주력 병력 동시 타격

전에는 그냥 드라군 소수 뽑고 앞마당, 옵저버 확보후 트리플, 그다음 무한 질럿 드라군으로 물량전 하기밖에 몰랐었습니다만 지금 손속은 그대로인 채 견제를 섞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프프전에는 다크아칸을 쓰거나, 대규모 교전에서 리버와 하템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저그전에서는 후반 가면 한방 병력에 셔틀 리버를 섞어주기도 합니다. 손속이 제 APM인 170 이상이신 분들은 요령만 익히시면 훨씬 더 완성도 높은 플레이를 할 수 있겠지요.




4.        우선순위를 파악해라.

손이 느리신 만큼 모든 것을 한꺼번에 할 필요는 없습니다.

순차적으로 일의 순위를 정한 다음 순서대로 처리하면 됩니다.

가령 대규모 전투를 앞두고, 또 멀티를 하고 싶다면 당연히 멀티가 우선입니다. 멀티를 하고, 또 병력을 게이트에 한번 돌려둔 직후 전투에 돌입하시면 전투 도중에도 게이트가 돌아가고 멀티가 자동으로 완성됩니다.

저 같은 경우 프프전 할 때 섬 멀티를 즐겨 합니다. 섬 멀티를 하면서 리버를 확보한다, 했을때 리버 견제보다는 섬 멀티가 우선순위입니다. 리버 견제는 성공하면 좋지만 실패하면 손해죠. 하지만 섬 멀티는 신경을 써주면 무조건 이득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 셔틀이 나왔을 때 본진의 많은 프로브들 중 미리 8기를 뽑아 드랍해 놓는 것도 좋습니다. 프로브가 이미 많은 상태에서는 프로브 숫자에 따른 자원 채취율에 큰 영향이 없기 때문입니다.

손이 느려 프로브를 뽑기 힘들면 손속에 따라 미리 2~4기까지 찍어두는 것도 좋습니다. 가끔씩 가서 일은 시켜줘야 겠지요.

냉철하게 게임을 하면서 우선 순위를 파악해 순서대로 집행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만 반복 경험을 통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같은 상황일 시 수비는 공격에 대해 거의 대부분 우선권을 가집니다. 그런 식으로 상대가 다크 테크 이후 멀티인데 자신을 리버 드라군이다, 하면 수비가 우선입니다. 게이트 두개랑 로보틱스를 입구에 렐리 찍고 그렇게 나오는 원 옵저버와 투 드라군으로 다크 수비를 맡겨논 다음, 전 병력으로 상대 앞마당을 격파합니다.

다크에 대한 수비가 되면서 리버 컨트롤에 집중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그 반대로 하셨을 경우 다크에 본진 프로브가 다 썰려버리게 됩니다. 이렇게 우선순위의 선정은 수비> 공격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견제가 시작되면 우선 순위는 무조건 그 견제입니다. 병력과 프로브 뽑는 것은 단축키로만 하시고 견제에 혼을 실으세요. 그로 인해 남는 자원은 밑의 항목에서 설명하겠습니다.



5.        타이밍.

손이 느리신 만큼 동시에 여러 일을 하기에는 무리가 가기 때문에 그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겁니다.

위에도 언급 했지만, 대규모 전투는 게이트에서 유닛들이 쏟아져 나온 직후, 그리고 모든 게이트에 유닛을 찍은 순간 시작합니다. 우선 이러면 물량도 떨어지지 않고 게이트도 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극악의 손속을 요구로 하는 견제 플레이를 할 때(저그전 커리), 게이트를 최적화 숫자보다 적게는 20%에서 많게는 50%까지 확보합니다. (본인의 손속에 따라서.)

저그전에서 하템+리버+커세어로 견제 가고 싶은데 손이 느려 자신이 없으시다면 앞마당 먹고 10게이트 하셔도 됩니다. 남는 자원을 하템 견제 끝나고 모조리 유닛으로 환산한다 해도 손해보는 건 게이트 지은 자원 뿐이며 견제가 성공한다면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테란전도 삼룡이 이후 병력을 뽑으며 게이트를 계속 추가해 12게이트 정도를 지으시면(당연히 최적화 숫자는 아닙니다!) 다크 드랍하고 리버 드랍하고 이곳 저곳에 리콜해도 자원 하나도 안남기고 다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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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_YiRuMa
10/06/04 08:26
수정 아이콘
리플 제목 영문으로 바꿔주세요. 한글이면 안받아져요.
Courage[GG]
10/06/04 10:00
수정 아이콘
EAPM 190대인데 실력은 개초보인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ㅠㅠ
드랍쉽도잡는
10/06/04 15:37
수정 아이콘
APM과 EAPM이 실력과 직계되기는 않죠.
기본적으로 돈 안 남기고 할 거 다하는 수준 이후에 손 빠르기가 실력에 탄력을 주기 시작...
에브게니
10/06/04 16:18
수정 아이콘
APM 과 EAPM은 승부와 직결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질럿님이 말씀하신것처럼 1-0까지 넘버링 잘 이용하고 상황에 맞는 플레이가 제일 중요하죠; 근데 요세는 보통 유저분들도 워낙 멀티테스킹이 빨라서 아이컵 B만되어도 자원남기는 일이 별로 없을겁니다. 그리고 프로토스 자체가 apm이 타종족보다 적게 요구하는거는 맞지만 저그전 상대로는 분명히 손빠르기가 요구된다고 보여집니다. 우선 그저 평범하게 하면 토스가 저그를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뭐.. 저의 영웅 등짝은 그당시 토스유저치고 손이 가장빨랐지만 중요경기때 저그전 승률이 흑...
BoSs_YiRuMa
10/06/04 18:17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 보니까 Phantom님이 기본기가 꽤 좋으시네요. 벌쳐 드랍에 피해도 덜 받으시고 반응도 빠르고 압박도 소수 드라군으로 잘 하시고..
10/06/04 18:37
수정 아이콘
와우 저랑 같은 멀티테스킹을 하는 자세를 가지고 계시군요.

전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200후반까지 속도도 오르고 머리로는 계속 생각하면서 하니

아주 깔끔하고 강력한 플레이가 나오더군요.
아리아
10/06/04 18:51
수정 아이콘
자랑은 아니지만 apm 110 eapm 100~110 정도로 피지A-유저 여럿이랑 붙었는데 승률은 꽤 잘나오는데
제 생각에 토스는 apm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할 것만 다하면 말이죠

그리고 이 글에서는 게이트에 유닛을 찍어두고 대규모 전투를 하신다고 했는데 그러면 인구수가 조금 밀리게 되죠
가령 테란과 200싸움할때 유닛을 찍어둔 상태에서 전투를 한다면 게이트에 찍힌 인구수만큼은 인구수가 늘어나지만 실제병력은 늘어나지 않죠 그래서 제가 하는 방법은 유닛을 200직전까지 찍은상태에서 한번 더 눌러주는겁니다

즉 2번까지 생산예약합니다 이러면 1번이 나왔을때 인구수가 200이 되면서 삐비빅 소리가 나면서 게이트에서 유닛은 걸려있지만 생산은 200제한걸려서 안되지요 이때 싸워주면 게이트는 이미 예약이 되어있으므로 오직 전투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그전은 동시에 여러가지 할 필요도 없이 2가지만 할려고 노력해요
가령 셔틀견제만 가면 막히지만 질럿같은걸로 저그건물이나 유닛 하나 때려주면 저그가 그쪽에 신경이 쏠릴때 셔틀다크가 대박이 날때가 많더군요

아니면 저그와 전투시에 셔틀다크가 저그본진에 가면 대부분 본진드론 전멸하더군요
그리고 셔틀다크 손이 느려서 일일이 컨트롤 못하시겠다하면

오영종선수 개인화면에서 본건데 다크를 미네랄우클릭 해놓으면 다크가 미네랄까지 간다음에 드론을 썰기때문에
한번의 명령으로 드론을 사냥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셔틀템드랍 갈때는 스톰의 T와 가까운 5,6번에 하템을 지정해놓으면 일명 슈팅스톰이라고 하는 것을 쓰기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테란전에서 초반에 사업드라군으로 압박할때 게이트렐리를 자신의 앞마당에 찍지말고 드라군에 찍어놓으세요
이렇게되면 생산된드라군이 렐리찍힌 드라군으로 붙게됩니다 이러면 압박하면서 뒤에 생산된 드라군들을 앞으로 전진시키는순간에
앞에 나가있는 드라군이 녹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요
도달자
10/06/05 00:07
수정 아이콘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안하던 빌드익히는 것도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저그전 한방류 , 테란전 트리플 밖에 할줄 몰랐는데(성적도 나왔구요)
언제 한번 작정하고 저그전 비수류랑 테란전 패비터를 했더니 확실히 실력이 늘더구요.
10/06/05 19:25
수정 아이콘
이러면 상대가 EAPM 200의 초고수라 할지라도 중~후반의 벌쳐 견제는 왠만해선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상대가 진출한다, 그러면 4부대를 클릭한다음 쉬프트+3을 누릅니다. << 이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10년 스타 인생 헛산듯;
10/06/06 11:07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 견해론 170~200(eapm 150내외)사이만 되어도 할건 다 할 수 있다고 생각되요
빌드,상황판단,생산관리 이거 3개만 잘 해도 실력 좋아질 것 같아요 그담 헛손질 덜하기,마이크로컨등~
또한 3종족 중 apm 조금 덜 필요한 것도 토스인 것 같구요...
10/06/06 15:58
수정 아이콘
손가락이 짧아서 5번 이상 넘버링 하기가 힘든데.. ㅠ.ㅠ
10/06/20 11:04
수정 아이콘
손이 작아서 한손으로 7번이상 부대지정이 힘듭니다;; 근데 문득 닉네임을 보고 옛날생각이 나서 검색해봤더니 예전에 팬텀커세어라는 전략을 \올리셨던 그 분 이셨네요. 그땐 살짝 어이없는(?) 전략을 올리셨는데, 2년동안 실력이 많이 좋아지신거같아요. 부럽네요
가츠는달리신
10/06/23 18:12
수정 아이콘
저처럼 손 작은 유저들은 넘버링 전환이 자유자재로 되진 않아서 약간 힘들듯요.
근데 이것도 뭐 핑계지요 ㅜㅜ; 잘하는 사람은 그냥 잘하니까 -_-;
10/06/28 21:39
수정 아이콘
스타1 맞는건가요? 스타1에서는 최대부대지정가능한게 12유닛인데 어떻게 4부대를 동시에 짚는다는건지 이해가 좀 어렵네요. 본문에 나온대로 해도 안되는데 제가 뭘 잘 못하는건가요.
nameless..
10/07/02 02:50
수정 아이콘
스2에서는 170대의 apm으로도 세계1위 할 수 있습니다.
휘드라
10/07/19 00:39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ttp://cafe.naver.com/starcrep 네이버spc매니저입니다.
글이 맘에 들어서 그런데 퍼가도 될까요.?
출처와 작성자님아이디는 적겠습니다.-
혹시 싫으시다면 다시지우겟습니다~! 이상좋은글보고갑니당
VanillaSky
10/08/01 05:42
수정 아이콘
이글 벌써 3~4번 본거같은데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거 같습니다
올드토스라서 손이 점점 느려져 가는데 힘이 생기네요!!
10/08/12 13:54
수정 아이콘
우와 저도 한번 따라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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