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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07/23 15:51:34 |
Name |
及時雨 |
File #1 |
Screenshot_2021_07_23_at_15.42.53.jpg (58.9 KB), Download : 40 |
Link #1 |
https://m.sports.naver.com/tokyo2020/schedule/index?type=date&date=2021-07-23&disciplineId=&isKorean=Y |
Subject |
[소식] 오늘의 올림픽 경기 소식 |
개막식에 앞서 양궁 랭킹 라운드와 여자 조정 싱글스컬 예선 라운드가 치뤄졌습니다.
대한민국 주력 종목인 양궁은 명불허전의 성적으로 남녀 개인, 단체, 혼성 전 종목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네요.
특히 이번 여자대표팀 선수들의 대활약이 눈에 띕니다.
개인전에서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우크라이나의 리나 헤라시멘코가 기록한 673점을 3명의 선수가 모두 넘겨버렸네요.
최고점을 찍은 막내 안산 선수가 올림픽 기록 보유자로 올라섰습니다.
여자대표팀은 단체전에서도 올림픽 기록을 갱신하며 2위 멕시코와 무려 56점차를 벌리면서 금메달을 향한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양궁 남자 대표팀 또한 개인전을 1위, 3위, 4위로 통과하며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2위를 차지한 미국의 엘리슨이 최대 경쟁자가 될 전망이네요.
이번 대회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양궁 혼성 단체전에 출전하는 안산-김제덕 조 또한 1위로 통과.
이번 대회 유일하게 조정 종목으로 출전한 여자 조정 싱글스컬의 정혜정 선수는 예선 라운드 6조에서 5명 중 5위에 머물렀습니다.
조별 상위 3명까지 주어지는 쿼터파이널 출전권을 놓치고 말았네요.
이후 패자조 경기를 통해 쿼터파이널 진출 막차를 노릴 수 있는만큼, 끝까지 좋은 경기 펼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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