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세인 루카스 포돌스키는 현재 폴란드 리그 소속 구르니크 자브제와 계약 중이지만 다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2018년에
쾰른에서 만난 사업 파트너와 함께 망갈 도너라는 케밥 체인점을 열었고 이 음식점은 현재 독일 전역에 40개로 늘어난 상황이다.
"저는
현재 폴란드에 살고 있지만 독일로 돌아갈 때마다 항상 제 레스토랑에 갑니다. 이 사업에 제 얼굴을 내세웠고 저는 사업에 전적으로
관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잘 되지 않았을 겁니다. 인생을 살면서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을 전면에
내세워야 합니다. 저는 평소 이메일과 전화를 하느라 바쁘더라도 가끔씩 주방 일을 도와줍니다. 사업 관리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입니다."
"전성기 시절 선수 수익보다 더 많이 벌고 있냐고? 금액 수치로만 본다면 음 네, 그렇다고 말할 수 있을거 같아요"
https://football-italia.net/podolski-admits-he-earns-more-money-with-kebab-chain-than-at-inter-or-arse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