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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2 02:10
그러고보니 정말 고스트만 이 긴 스타판에서 끝끝내 실용성있게 활용되지 못한 유일한 유닛인거 같긴하네요. 스카웃도 비슷한 처지인데 그래도 꽤 임팩트있게 쓰이고 승도 챙긴 경기도 많았는데 고스트는 락다운, 핵쇼 -> 패배 테크라
23/12/02 08:00
임요환 락다운 아비터 디펜스 정도면 전술적인 면에서 스카웃보다 가치있게 활용된 것 아닐까요
스타판 다 끝나고 나서긴 하지만 성큰 박고 러커밭 만들면서 수비하는 저그 상대로 뚫기용으로 핵 고스트 연구도 된 적 있구요 캐리어 락다운 잘라먹기도 종종 나온걸보면 그래도 역시 무쓸모의 왕은 스카웃...
23/12/02 09:36
스1에서도 임요환-정명훈 선수가 꽤나 쓴 편이고 스2는 위상이 1과는 비교불가급의 결전병기(해병:우리뒤가 든든하긴해..)라
팬덤에서든 공식적으로든 스카웃 대우가 훨씬 안좋습니다. 설정집 보면 최근에 볼 수 없는데 뭐 기똥차게 말아먹은거 아니냐는 지나가던 해병의 기록이 있을정도
23/12/02 08:42
너무 날씬하다는 것도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스트자체가 선빵용보다는 받아치는 포지션인데 자기 고스트 셀렉 하는 것도 너무 빡세요. 고스트 나올 게임타임에 부대지정 하나 따로해야된다면 그 자체로도 손 꼬이는 거고..
23/12/02 09:42
수위의 경우는 인방마다 분위기가 다르고 수위(첫 덧글에 적혀있지만 쌍욕이 필두인 경우도 많...)도 다 다른걸로 압니다.
저 경우는 판단을 내리려면 채팅 전후사정까지 다알아야하는 수준이라.. 짧은 영상만 보면 알기 어렵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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