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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1 23:49
아니 3연벙 당시에는 장소가 메가웹이었는데 도대체 왜....
???: 귀맵으로 러커를 발견했어도 마린은 전진해야 합니다.
23/06/12 00:53
큰 소리가 나고 있구나 하는 걸 진동으로 느낀다는 거지 그게 무슨 소리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배럭스 때문인지 치어풀 때문인지 객석에 유명한 사람 때문인지 알 수 없어요.
23/06/12 09:13
아슬하게 일꾼이 센터게이트를 스쳐가다가 꺄악~ 소리가 나면 갑자기 방향을 홱 돌리는 일도 잦았죠. 애초에 정전록 사건 때처럼 분리하지 않으면 원천 차단되지는 못했을 듯..
23/06/12 10:42
예전에 인터뷰?에서 봤을 때는.. 그 때 맵들이 너무 저그가 불리해서, 벙커링 막는다고 앞마당 포기하면 어차피 게임을 이기기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설마 3번 하겠어? 어차피 못 먹으면 질 거 앞마당 먹자' 하는 기분이었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23/06/12 10:44
롤은 실제 플레이와 중계가 5초? 10초? 정도 차이나는 것 같던데 스타도 그정도는 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크크
물론 그시절 스타리그는 블쟈가 하던게 아니라서 그걸 구현하기 쉽지 않았겠지만...
23/06/12 19:15
제가 대회 참가했을때 패스트 다크에 맞고 결승전에서 진 적이 있는데 관객들이 있긴했지만 뭐 프로 경기 이런건 아니였어서 이어폰 헤드셋 이렇게 두개 착용하고 했거든요. 그때 관객들 숫자가 나름 수십명정도는 되서 다크 뜰때 약간 진동? 이런게 들리긴했는데 오프라인 무대의 긴장감과 게임내에 집중하는 것들때문에 사실 어 진동이네? 이거 뭐 날빌 온다. 이런거까진 생각이 못미치더군요. 물론 밥먹듯이 방송경기에 나오는 프로들에게는 또 다를 수 있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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