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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19 11:17
이론상 투자는 하나도 안하고 기부에만 나눠서 내도 꼴지는 안하네요?
투자는 확실하게 1위할거 아니면 아무 소용없고... 2명이서 연합맺어서 다른사람 금액 알아낸다음 저격한 후 같은편이 2등금액으로 대주주먹게하는 방법도 있을거고. 겜알못이라서 이정도가 분석의 한계네요 크크크.
14/11/19 12:37
꼴찌는 면하겠지만 여전히 데스매치 지목의 위험성이 있고 이제는 사람 숫자도 적어져서 그 위험성은 더 높을 것 같아요.
꼴찌만 안 되게...라는 플레이는 가능하겠지만 그냥 생징을 받던지 우승하는 걸 목표로 하는 게 차라리 맘 편할 듯.
14/11/19 11:48
거스름돈도 없고 5만원권도 있어서 그렇게 분배는 힘들것 같습니다.
5만원권을 어느 타이밍에 쓸지가 중요할것 같네요 상대가 50000투자할때 51000을 투자한다던지..
14/11/19 12:23
1 생명의징표 둘에 탈락자 하나를 빼면 데스매치에 지목당할 확률은 1/3입니다. 이보다 낮아질 수도 있죠. 더이상 지지않는 게임은 의미가 없는 상황 같네요
2 지폐의 구성상 5만원 타이밍이 중요할 것 같네요. 대주주가 되면 자연스럽게 수전노 표식을 피할 수 있으므로 5만원을 쓰는 타이밍은 무조건 투자타이밍인데, 이걸 견제하기 위해서는 이보다 높은 금액을 쓰는 방법, 같은 금액을 투자한 이후 그보다 살짝 적은 액수를 투자하는 방법 둘이 있습니다. 따라서 2인 연합이 유효합니다. 3 '이론상' 공동우승의 경우 모두 생명의 징표를 받을 수 있으므로 3인연합도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다만 그 이익이 클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4 2인 연합 셋 구도로 간다면 오현민-장동민/신아영-하연주 연합은 이미 정해진 거나 다름없겠네요. 이미 다들 생각하셨을 법한 내용들만 정리해봤습니다. 흠..
14/11/19 13:16
말씀하신 대로 콩의 딜레마와 비슷한 게임이고 2인 연합이 가장 잘 나올 연합의 형태겠군요.
룰 이외의 상황으로는 블랙가넷의 가치가 떨어져 있는 상태이니 이번에도 블랙미션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10화부터는 블랙미션이 소용이 없죠. 따라서 3인연합까지는 그럭저럭 메꿀 수 있습니다.
14/11/19 20:29
지금 블랙가넷 가진 사람이 오현민3 장동민1 신아영1 하연주1
장동민이 자기껄 여자들 줄 리가 없으니까 블랙미션이 나오려면 오현민이 꼴찌하거나 특별경매로 블랙가넷을 더 풀어야 할것입니다.
14/11/19 16:23
이거 엄청 어려운 것 같은데요. 대주주가 되려면 라운드에서 많이 내되 겹치지도 않아야하고..
초반에 너무 많은 금액 기부했다가는 후반에 수전노 딱지만 덕지덕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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