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L 시즌4 결승전은 ‘레이브’와 ‘MVP 피닉스’ 격돌
- TI4 우승 및 준우승팀 출전하는 ‘글로벌매치’와 다양한 특별 이벤트전 개최
- ‘파이널위크’ 3일 동안 현장 관람객 위한 풍성한 이벤트 실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정통 AOS게임 ‘도타 2(Dota 2)’에서 정규 리그 ‘코리아 도타 2 리그(Korea Dota 2 League, 이하 KDL) 시즌4’ 결승전과 ‘글로벌매치’가 열리는 ‘파이널위크(Final Wee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파이널위크’는 국내외 최고 실력을 갖춘 팀들이 겨루는 모습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회다. 19일 결승전에는 KDL 시즌4 최상위 팀 ‘레이브(Rave)’가 탈락의 위기를 수 차례 극복하며 올라온 ‘엠브이피 피닉스(MVP PHOENIX)’와 맞붙는다.
20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되는 ‘글로벌매치’에는 KDL 결승 진출팀 ‘레이브’, ‘엠브이피 피닉스’가 올해 미국 시애틀에서 열린 100억 원 상금 규모의 국제 대회 ‘TI4(The International)’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챔피언 ‘뉴비(Newbee)’, ‘비씨게이밍(Vici Gaming)’과 총 상금 3천만 원을 두고 3전 2선승의 승부를 펼친다.
이날 본 대회 외에 1대1 최강자를 가리는 ‘미드 최강자전’, 여러 팀의 선수들을 섞어 대결하는 ‘올스타전’ 등 특별 이벤트 경기도 진행된다.
한편, 넥슨은 ‘파이널위크’를 기념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19일 결승전 현장 관람객 중 선착순 40명에게 한정판 ‘도타 2 핀셋’을, 200명에게 넥슨캐시를 각각 선물하고, 20일, 21일 양일간 현장 관객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증정한다.
‘파이널위크’가 진행되는 3일 동안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전원에게 다양한 영웅 스킨 아이템이 들어있는 ‘계절상자’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도타 2 황금피규어’, ‘AMD 외장하드’, ‘아디다스 백팩’, ‘아디다스 클라이마 팀백’, ‘영화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미니 피규어’, ‘플러시볼’, ‘루빅 플러시’, ‘스나이퍼 플러시’, 도타 2 티셔츠, 도타 2 스냅백 모자 등 한정판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비밀상점’도 운영한다.
‘KD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KDL 리그 페이지(
http://dota2.nexon.com/League/KDL/KDL_Info.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 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공 =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