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오후 12시 넥슨 아레나에서 장편 다큐멘터리 ‘프리투플레이’ 상영
- ‘덴디’, ‘하이하이’, ‘피어’ 등 유명 e스포츠 선수들의 도전과 희생 담은 영상 공개
- 13일부터 19일까지 도타2 홈페이지, 커뮤니티, 넥슨 페이스북에서 초대권 발부
㈜넥슨(대표 서민)은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프리투플레이(FREE TO PLAY)’를 ‘넥슨 아레나’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12시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Nexon Arena)’에서 상영되는 ‘프리투플레이’는 도타2 선수인 우크라이나의 다니엘 이슈틴(Dendi), 싱가포르의 베니딕트 림(HyHy), 북미의 클린튼 루미스(Fear) 등 세계적인 프로선수 세 명을 주연으로 한 장편 다큐멘터리로, 최고 수준의 e스포츠 선수들이 겪는 도전과 희생을 있는 그대로 담았다.
또한 지난 2011년도 처음 시작된 도타2 최고 권위의 국제 대회 ‘인터내셔널(The International 2011)’에서 1백만 US 달러의 상금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선수들의 모습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e스포츠 선수와 게임 업계에 대한 편견과 시각을 달리 보여준다.
‘도타2’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박성민 실장은 “최고의 실력을 갖춘 e스포츠 선수들이 일상에서 겪는 갈등과 이를 극복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을 것”라며 “한 게임의 장르를 떠나 e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사람을 위한 영화이기도 해 넥슨 아레나에서 상영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13일부터 19일까지 도타2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넥슨 페이지, 각종 도타2 커뮤니티를 통해 참가 신청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초대권을 제공한다.
'프리투플레이'는 3월 18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샌프란시스코 카스트로 극장(Castro Theater)에서 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되며, 3월 19일부터 온라인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상영된다. ‘프리투플레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2 공식 홈페이지(http://dota2.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타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공 = 넥슨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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