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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29 18:29
다른걸 떠나서 컨텐더스에 아예 관심을 안주는 수준으로 돌리는 느낌이라.. 솔직히 온라인 중계까지는 이해하는데 이번시즌은 룰도 쓸데 없이 복잡해져서 팬들이 보기도 어렵고, 거기에 중계조차도 안해주고... 이러는데 새로운 선수들이 나올수가 없죠..
20/04/29 18:58
비단 뭐 오버워치만 그런가요. 스타는 떼놓고 보더라도, 워3도 중국에서 엄청 인기였는데 그 인기 다 말아먹고, 그냥 좀만 열심히 만들어도 돈 땡길 수 있는 워3 리포지드는 환불가능한 핵폐기물로 만든 회사입니다. 진짜 무능하며 욕심만 많고 본인들의 힘만으로 이루어내지도 않은 과거 영광에 찌들어져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와우 하나는 앞으로도 계속 잘 팔릴테니 명맥은 유지되겠죠. 번 돈만큼 또 어떻게 우습게 꼬라박을지 기대됩니다. 마치 서든2가 다시 나온다하면 모든 커뮤니티들이 관심은 가질 것 같이 말이죠.
20/04/29 23:29
이쯤이면 블리자드는 솔직하게 자기들이 e스포츠 리그를 이끌어나갈 능력이 없다는걸 인정해야죠.
하는 꼴 보면 메이저한 e스포츠 리그를 운영하고 있는 라이엇, 밸브에 비해 역량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집니다.
20/04/30 17:24
이게 블쟈가 EA처럼 되면서 오버워치리그도 슬슬 축소시키려는거같은 느낌이 듭니다. 리그운영을 안하려는듯. e스포츠가 생각보다 게임사에 돈이 안되나?
20/05/01 18:03
패치만 제대로 했어도, 리그 운영 개 같이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을 텐데... 패치랑 리그운영 쌍끌이로 게임 하나를 그냥 끝장내는군요.
결국 보는 게임이 되가던 게 엄청난 패착이 된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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