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쟁전 시즌 11 새롭게 시작… 상위 500위 포함 위해 블리자드 SMS 알리미 등록 필요
- 지난 달 도입 ‘추천’ 및 ‘그룹 찾기’ 소셜 기능 호평 속 신규 영웅 레킹볼 공개 테스트 서버 플레이 가능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 경쟁전 시즌 11이 시작됐다고 2일(월) 밝혔다.
신규 경쟁전의 시작과 함께 플레이어들은 배치 경기를 통해 본인의 실력을 점검하고 더 높은 경쟁전 점수와 등급을 위해 새롭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
먼저, 10번의 배치 경기를 완료하면 이번 시즌 전용 스프레이와 플레이어 아이콘을 획득한다. 경쟁전 시즌 11 종료 후 상위 500명에 포함된 우수 플레이어는 플레이어 아이콘과 애니메이션 스프레이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상위 500위에 오르려면 PC 버전에 한해 본인 계정에 블리자드 SMS 알리미가 등록돼 있어야 한다. 블리자드 SMS 알리미는 플레이어 계정 내 주요 변경사항 발생 시 알림 메시지를 발송하는 블리자드 계정 관리 지원 서비스다.
이 밖에 시즌이 마무리되면 개인 성적에 따라 적립되는 경쟁전 포인트를 사용해 선호 영웅의 무기를 황금색으로 꾸밀 수도 있다.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 11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홈페이지 내 블로그 포스팅(
https://playoverwatch.com/ko-kr/news/21905731)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버워치는 지난 달 27일(수) 게임 내 ‘추천’ 및 ‘그룹 찾기’ 기능을 최초로 도입해 호평 받고 있다. 두 기능은 플레이어가 서로의 플레이를 칭찬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게임 경험을 적극적으로 조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공개 테스트 서버를 통해서는 28번째 신규 영웅 레킹볼(Wrecking Ball)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http://www.playoverwatch.com)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
https://blizzard.gamespress.com/overwatch)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