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의 오프라인 모임, ‘와글와글 하스스톤’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난투 추가
- ‘와글와글 난투’ 참여시 흑마법사 영웅 ‘넴지 네크로피즐’ 획득 가능
- 오프라인 친선 대전 및 친목 도모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첫 스마트폰 게임이자 인기 디지털 카드 게임인 하스스톤(Hearthstone®)의 오프라인 모임인 ‘와글와글 하스스톤(Fireside Gathering)’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기능 ‘와글와글 난투’가 게임에 적용되었으며 난투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흑마법사 영웅 ‘넴지 네크로피즐(Nemsy Necrofizzle)’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금일 밝혔다.
와글와글 난투는 플레이어들이 직접 만나 게임을 즐기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와글와글 하스스톤에서만 즐길 수 있는 한 달 단위의 특별한 선술집 난투로, 주간 선술집 난투와 동시에 진행된다. 와글와글 난투는 실제로 만나 게임을 플레이하는 상황을 염두 해 두고 설계된 것으로 와글와글 하스스톤이 진행되는 장소에 들어서면 하스스톤 게임 내에 선술집 간판이 뜨고, 참가자 리스트와 함께 와글와글 난투에 접속 할 수 있게 된다. 이 기능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전보다 더욱 쉽고 재미있게 다른 하스스톤 플레이어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단, 이번에 추가된 와글와글 하스스톤의 새로운 기능을 이용하려면 휴대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의 위치 서비스를 활성화 해야 한다.
블리자드는 이번 와글와글 난투 적용을 기념하고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더 특별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난투에 참가하는 사람 모두에게 무료로 새로운 흑마법사 영웅 ‘넴지 네크로피즐’을 제공한다. 귀여운 꼬마 여자아이의 모습을 한 넴지 네크로피즐은 하스스톤에 등장하는 하수인 ‘수렁이끼 괴물’에 타고 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게임에 등장한 바 있다.
여기에 새로운 기능인 ‘나만의 선술집’이 추가되어 참가자가 있는 와글와글 하스스톤을 한번이라도 개최한 적 있는 개최자는 와글와글 하스스톤 웹사이트(
http://www.firesidegatherings.com)에서 자신만의 선술집을 열 수 있게 된다. 와글와글 하스스톤 웹사이트 내에서 해당 선술집 검색이 가능해지며, 모 임의 특징을 구현한 이름과 간판을 달 수 있어 개성과 특유의 색깔을 담을 수 있게 된다.
와글와글 하스스톤은 하스스톤을 즐기는 플레이어들과 함께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의 전략을 겨루며 즐기는 오프라인 모임으로 게임이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개최되며 플레이어들에게 하스스톤을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와글와글 하스스톤의 개최 및 참가 방법을 포함한 세부 정보는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내 소개글(
https://kr.battle.net/hearthstone/ko/fireside-gatherings)을 참고하면 된다.
하스스톤에는 지난 12월 8일(금)에신규 확장팩 ‘코볼트와 지하 미궁’(Kobolds & Catacombs™)이 적용되었다. 확장팩은 고전 판타지 던전 보드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성가신 악당 코볼트와 이들이 파 놓은 방대한 지하 동굴을 탐험하며 온갖 종류의 사악하고 위험한 괴물들을 상대하고, 휘황찬란한 보물을 발견한다는 컨셉을 가지고 있다. 코볼트와 지하 미궁을 통해 게임에는 135장의 새로운 카드는 물론, 싱글 플레이어 모드 ‘미궁 탐험’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돼 전세계 게이머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