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토): 이영호 팀 vs 김택용 팀, 12일(일): 김승현 팀 vs 도재욱 팀
- 다방 ASL 팀 배틀서도 이영호vs김택용 개인전 성사될까
- 2월 18일부터 5주간 진행,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8시 생방송
다방 ASL 팀 배틀 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두 팀이 만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1일(토), 12일(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다방 ASL Team Battle(이하 다방 ASL 팀 배틀)' 4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특히 2주차 첫 경기에는 이영호와 김택용이 개인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아 또 한 번의 빅 매치가 예상된다.
먼저 11일 오후 7시에 시작하는 4강 승자전 경기에는 ‘다방 ASL 팀 배틀’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 이영호 팀과 의외의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이는 김택용 팀이 격돌, 미리 보는 결승전이 펼쳐진다. 두 팀 모두 빈틈없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풀 세트까지 가는 접전이 예상된다. 특히 에이스 결정전에서 각 팀의 대장인 이영호와 김택용이 출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12일 오후 8시 펼쳐지는 4강 패자전 경기에는 도재욱 팀과 김승현 팀이 격돌한다. 前 웅진 스타즈 3인방으로 구성된 김승현 팀이 또 한 번 최고의 팀워크를 앞세워 도재욱 팀을 꺾고 4강 최종전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방 ASL 팀 배틀'은 누구나 현장 관람 가능하며, 공식 후원사인 부동산 O2O 플랫폼 '다방'과 함께 현장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현장 관람객에 한해 '월세 지원 이벤트'와 '치어풀 이벤트'가 펼쳐진다. 월세 지원 이벤트는 현장에서 월세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관람객 중 추첨으로 한 달 월세를 지원한다. 또한 현장에서 재미있는 치어풀을 작성한 관람객을 선정해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다방 ASL 팀 배틀'은 2월 18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3월 19일(일) 열리는 결승전까지 총 5주간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8시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생중계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afreecatv.com/afstar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아프리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