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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0 21:21
세금은 벨브에서 다 해결해주고 최고급 호텔 및 숙식 무료에 자기아디랑 팀로고 박힌 점퍼도 만들어주고 프로들이 최상의 경기력이 나올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주죠.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70815582259998
15/07/21 10:24
TI3 우승 팀인 Alliance의 AdmiralBulldog이 개인방송을 통해 상금의 50%를 스웨덴 정부에 납부했고 구단에서 20%를 가져갔다고 말했죠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세계 도타 커뮤니티에서 밸브측이 TI 세금감면을 해줬다고 알고있는데 이건 부풀려진 루머라고합니다 http://www.qj.net/pc-gaming/news/dota-2-players-walk-away-with-14-million-in-the-international-championship.html Oh, and Valve covers the taxes on the prize money, because….Valve. 이 문장하나를 시작으로, 밸브니까 게이브니까 가능 한 통큰 행보다라는 식으로 번진 것 같습니다
15/07/21 01:23
도타는 TI 16위하면 6천만원, 1위하면 70억
롤은 40개팀에 2억씩 지원+우승상금 10억~ 0원 지원하는 방식이 다른거죠. 상위팀이 다 가져가느냐, 아니면 하위팀에게도 골고루 뿌리느냐의 차이랄까요...
15/07/21 09:29
http://blog.dota2.com/2015/04/the-dota-major-championships/
밸브에서도 해당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번 가을부터 분기별로 각 지역마다 공식 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이러면 좀 더 상황이 나아지겠지요.
15/07/21 14:12
그게 그렇게 해석하면 문제가 되는게 롤은 그러면서 리그화를 통해 자잘한 대회들이 다 갈려나갔고 도타2의 경우는 다양한 대회들이 같은 시스템을 통해서 늘어나게 되었죠.
롤은 정말 딱 정해진 팀만 풍족한 지원을 받는다면 도타2는 메이저팀이 아니더라도 자잘자잘하게 상금벌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도타2는 TI가 압도적인 상금을 통해 롤드컵의 위상을 가진다면 롤과는 틀리게 개별적인 대회의 개최를 용이하게 만들어서 국가별 커뮤니티별로 다양한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한거죠. 그리고 지금 iAndroid님의 댓글 내용처럼 분기별 대회가 개최될경우 TI상금이 줄어드는게 아니라 준 TI급 상금의 대회가 4개 더 늘어난다는 의미가 되요.
15/07/25 00:03
롤이 2억씩 40개 팀이었나요?
중국은 안받는걸로 알고, 북미,유럽이 22만5천불 (2억6500만원) 20개팀, 한국 (1억원) 10개팀 대만 9천만원 (8개팀) 정도로 알고있는데 2억씩 아니지 않나요? 못하는 하위권 팀들이 지원이 많은게 현재 롤 시스템인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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