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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30 17:00
헉!!!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시립대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건공관에 있습니다. 우울한 설계실에 처음처럼 한박스의 빛을 내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9/04/30 17:02
honnysun// 어??! 우연인데요 저도 정보기술관... 420호에 있습니다...
힙합아부지// 시립대 다니시는군요.... 건축학과 이군요... 그 쪽에 동아리 후배들이 많이 있는데...
09/04/30 17:23
저 천안 살아요.^ ^
개막식에 윤하씨가 온다기에 보러 갈까 생각 중이었는데.. 달력을 보니 부처님 오신 날이라서 못 갈 듯하네요. 하아~
09/04/30 17:31
예전에 제가 몸담았던 업계쪽이라 한 두다리 건너면 바로 알듯한 이느낌 크하하하
처음처럼이 한두병이 아니고 "한두박스"란 말이죠...(이깟 회사...!!!)
09/04/30 19:19
서면에서 처음처럼 옷입고 홍보 하시던 분 많던데~
그중에 MC_Leon님이 이끌고 계셨겠네요~ C1이 이끌고 있는 부산 소주 시장을 낮은 도수의 좋은데이는 선전하고 있는 분위기니깐 처음처럼도 홍보를 잘 하시면 자리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지난 온게임넷 부산 결승 사직에서 했을때 농구 시합있어서 시합하고 나왔는데 사람들이 줄을 쫙 서있더군요~ 그때 피지알러분들 있으실까 하는 생각했었는데~
09/04/30 21:17
서면 주디스앞에서 홍보하던분들..
그옆쪽에 a1프라자 8층인가 거기로 매일 출퇴근 하시던데.. [전설]님// 좋은데이야 뭐 무학소주에서 나오는거니까요. c1이 부산소주라면 화이트는 경남소주니..사실 좋은데이도 화이트에 물탄거 같다는 평이 많죠. 그래서 나온게 더 좋은데이 (좋은데이 16.9도 더좋은데이 19.9도인가 19.5도)
09/04/30 21:27
그나저나 요즘 처음돌이들 (이란 명칭도 오늘 처음 알았군요) 정말 불쌍합니다.
소주옷입은 사람들은 말할 것 도 없고, 남자들은 야구복을 제대로 갖추고 입으니 괜찮아 보이는데.. 여자들은 그냥 하의는 숏팬츠정도만 입혀놓은 사람들이 많던데 요며칠 비도오고 날씨도 쌀쌀하고 했었거든요. 추워서 벌벌떨던 모습이 안쓰럽더군요.
09/05/01 00:41
창작과도전님// 하아.. 그게 저도 통감하고 있습니다. 그 야구 복장 차림의 분들은 저희 회사 프로젝트가 아니라 깊게 관여는 못했지만 시정 건의까지 했는데 남자친구들 긴팔은 입혀주더니 여자분들 복장은 각양 각색이더군요. 킁.. 일단 추워보이면 불쌍해보이는데.
쥬디스 앞에서 춤추는 소주 인형들 보셨나요? 걔네들이 처음돌이 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진행 요원이지요. 살빼고픈 자들은 내게로 오라... 1주일이면 5킬로는 빼드립니다 으허허. 인형 속은 찜통이라지요.. [전설]님// 좋은 데이 16.9 좋다카이 19.5 시원 19.5 처음처럼 19.5 ... 하아. 좋다카이가 18.5였나? 무튼 완전 저도주 시장은 좋은 데이 쪽이 워낙 열심히 해주고 있긴 합니다만. 그 쪽도 점유율 10% 정도를 먹기 위해 100이상 쏟아 부었다지요. 이제 시원의 후속작 봄봄까지 등장해 주시니 부산은 그야말로 소주 전쟁입니다. 5월 2일인가부터... 참이슬도 대진격을 한다고 합니다.. 정마담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여긴 지옥이야... 술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호재일지도. 이제 부산 중심 상권에 가시면 하루에 소주 3병은 공짜로 드실 겁니다. 아주 다양하게.크크크
09/05/01 01:45
판님// 그렇지 않습니까? 던파가 없다니요.. 작년 세리아의 생일 파티에. 저만 행사 때문에 못가고. 저희 팀원들은 모두 놀러가서 한웅큼씩 챙겨왔다능...ㅜ.ㅜ 전 디레지에에서 신케 마퇴에 푹 빠져있습니다 으크크크.
09/05/01 02:57
제 아는 동생 집이 애견집안이라 거의 모든 대회는 다니거나 참가하던데....
그친구가 leon님 기억할 수 도 있겠네요. 한번 물어봐야지~
09/05/01 03:09
어제 동래에서도 보이고 오늘 서면에서도 보이더군요... 뭔가 부산소주판도가 바뀌긴 바뀔려고 하더라구요. 맨날 시원만먹던 우리친구들이 좋은데이를 먹는거보면서 엄청난 변화가 오고있다를 직감하고있습니다.
09/05/01 03:42
보면 시원에서도 CYOU를 밀어줄려고 무지 애쓰긴 했는데.. (씨유가 어디서 나온소준진 가물가물한데.. 어쨋든 서울소주죠?) 완전실패했죠
갠적으로 소주는 19도까지가 마지노선. 더이상 순한소주는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냥 필요하신분들은 적당히 물타서... 차라리 좀 더 독하게 나온 시원프리미엄이 젤 맛은 낫더군요. 사실 저도 이소주 저소주 먹어보니 시원만이 진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른소주는 익숙해지기 전까진 거부감이 드는건 사실이거든요. 좀 오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소주시장은 그리 쉽게 바뀌진 않을것 같습니다. MC_Leon님// 처음돌이하면 일당이 얼마나 되나요? 며칠 쌀쌀하다가 다시 더워져서 요즘은 좀 괜찮을거 같아요. 뭐 이젠 더워서 소주옷입은 분들은 고생하시겠습니다만.. 쌀쌀할때 보면 짧은 옷입으신 여자분들은 자꾸만 건물안으로 들어갈려고 하시더라고요. 주디스든 아니면 A1프라자든.. 언제부턴가 주디스앞은 시위하는 분들과 전경의 집합소였는데 요즘은 처음돌이와 아이들이 장악한거 같더라고요.
09/05/01 04:22
그나저나 왜 롯데는 처음처럼을 인수해서 이고생을 하려는 걸까요?
차라리 그럴거면 대선주조를 인수했으면 끝인데.. C1의 대선주조랑 롯데그룹은 사돈지간이고 대선주조 지분도 롯데가 상당수 가지고 있죠 한때 화이트와 좋는데이의 무학이 대선을 인수하려고 했을때도 롯데가 그걸 막았는데 왜 지금와서 C1과 전쟁을 하려 할까요? 그것도 승산이 매우 낮은 전쟁을..
09/05/01 09:17
창작과도전님// 음... 그 예전에 대선을 인수했다가 부풀려서 먹튀한 아름다운 전례도 있고...해서... 시원은 안될 말이구요. 으흐흐.. 덕분에 롯데 많이 욕먹고 있지요... 그 때는 그냥 돈놀이 정도였다면...(어감이 좀 그런가..) 지금은 전국적 유통망을 앞세워서 처음처럼을 점유율 3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의지가 있긴 합니다... 오비 맥주 인수하려다가 실패하기도 했죠 얼마전에..
09/05/01 09:20
창작과도전님// 아 일당은 기본 6만원 ~ 숙련자 8만원 선 입니다^^;
월 평균 급여는 100 만원 선이고. 일이 없는 날은 자유 시간 및 연습이지요. 팝핀 및 하우스 댄서 특별 우대입니다. 으허허허. 덤블링이 최고.
09/05/01 17:42
어제 안그래도 학교앞에서 술 마시는데 '봄봄'의 행사를 하더군요. 16.5도? 라고 하는데 맛은 별로였네요. 차라리 그 정도 낮은걸 먹고 싶으면 청하가 낫겠다 싶고.
부산에서는 무조건 시원만 주는 줄 알았는데, 요즘은 좀 바뀌었더라구요. 뭘로 드릴까요? 하고 물어보는데 오히려 질문 받는 제가 어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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