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4/29 23:46
개인적으로는 엑스맨 탄생 - 울버린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번 편이 성공하면 엑스맨 스핀오프 작품이 늘어날지도 모른다고 들어서 말이죠.
09/04/29 23:49
노잉의 저정도 흥행이 이해가 되질 않네요.ㅠ
올 상반기 본 영화중 최악이라고 꼽아도 무방할만한 영화였는데 말이죠.ㅠ 그나저나 똥파리.. 봐야겠네요- AnDes님 언제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09/04/29 23:56
이번주는 박쥐랑 엑스맨 탄생 보러가야 겠군여...7급 공무원 제동생이 봤는데 머 재밌다고 하길래 시간나면 한번 보러가야 겠네요.
글 잘봤습니다.
09/04/29 23:59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아.. 우리집 망했네요..ㅠㅠ.. 우리 승연양 노래도 사뿐히 즈려밟힐까 걱정입니다. 다음주 신작 중에는 케로로 더 무비가 끌리네요 크크
09/04/30 00:17
우리집에 왜 왔니를 꼭 보고 싶었으나 못 본 사람으로서,
배급사의 횡포(?)에 가까운 영향력이 아쉽더군요. 사실 전에 감상평 올린 노잉도 우리집...을 못 봐서 고른건데, 황금시간대(?)에 극장에 안 걸립니다. 그러니까 오전시작해서 두타임, 많아야 세 타임하고 아니면 심야, 즉 사람들이 많이 오는 오후부터 밤 시간까지는 다른 걸 거는거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같은 문제일수도 있습니다만, 흥행이 잘 되서 많이 걸리는 건지, 많이 걸려서 흥행이 잘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09/04/30 00:32
오늘 부산 서면 cgv에서 박쥐랑 인사동스캔들 다 개봉했던데 박쥐는 매진이라서 못 보고 ㅠ 인사동 봤습니다.
엄정화씨 보니깐 타짜의 김혜수씨랑 너무나도 겹치던데.. 아무튼 영화 자체는 꽤나 괜찮았습니다. 박쥐는 박찬욱의 그간 영화 스타일을 보면 초반 반짝하다 대중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못 받고 빨리 사그러질것 같고..(친절한 금자씨처럼) 인사동 스캔들이 좀 흥행할것 같더군요.
09/04/30 01:11
우리집에 왜 왔니...
제목은 평범해 보이지만 내용은 심오한거 같더군요..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많은거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Shura님// 승연양 노래는 영화에서 한번도 못 들은거 같네요. 아쉽다는.. (나왔다면 노래 나올때 졸았었나??) 근데 노래와 영화 컨셉은 틀린거 같다는.. 영화는 약간 어두운데 승연양 노래는 밝으니까요... 7급 공무원은 두 배우의 호흡이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역시 같은 드라마 한번 출연했었으니까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토리야 짜임새는 부족하지만 지난주 개봉작 중에서는 수준급이라고 할수 있을듯...
09/04/30 01:13
<7급 공무원>, 사실 강지환 때문에 보러 간 거였는데 생각 외로 잘 빠진 오락 영화더군요.
배우들 연기나 호흡도 좋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게 좋았습니다. 그냥 영화 상영 내내 아무 생각 없이 웃고 나왔는데 속이 개운해지는 느낌이더군요.
09/04/30 03:43
엑스맨 전 괜찮게 봤는데요;;
기대를 안하고 봐서 볼만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견자단 팬이라면 엽문은 필견입니다. 스토리? 쿵후영화에 무슨 스토립니까? 쿵후영화 팬이면 이연결, 성룡, 견자단 무조건 봐줘야합니다. 액션 영화의 스토리를 따지는 것은 안전성을 고려하며 스포츠카를 고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09/04/30 08:45
별로 생각하지 않고 웃으면서 볼 영화 찾으시면 '7급공무원'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노잉'은 최근 3년간 본 영화중 '미스터 로빈꼬시기'와 맞먹는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09/04/30 13:19
저도 엑스맨 시리즈 좋아해서 고민도 않고 엑스맨 볼려고 했는데...
음.. 기대를 버리고 보러가면 괜찮겠죠? 인사동스캔들은 생각보다 재밌게 봤어요. 진품명품 생각도 간간히 나고^^
09/04/30 20:36
"몬스터vs.에이리언" 의 '제작 전과정이 풀 3D' 라는 말이 사실 참 애매하네요; 언론에서도 그런 식으로 많이 표현을 하던데,
여태껏 많은 Full-3D 애니메이션이 모든 제작과정이 3D 로 제작되었거든요. "몬스터vs.에이리언" 을 제작하는데 사용되었다는 InTru 3D 기술은, 드림웍스와 인텔이 합작한 일종의 브랜드로서 쉽게 말하면 앞으로 영화를 제작하는데 입체 영화로 제작하겠다는 것입니다. 입체 안경을 쓰고 이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별 반응이 없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