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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4/29 23:43:36
Name AnDes
Subject [일반] 2009년 17주차(4/20~4/26) 박스오피스 순위 - '빅매치일 줄 알았는데'
* 이 글의 데이터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통합박스오피스를 따릅니다.
* 포스터 및 기타 사진은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왔습니다.
* 수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 금주 주말 관객수 : 금~일 3일간의 관객수. 박스오피스 순위의 기준이 됩니다.
- 금주 총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지난주 누계 관객수
- 누계 관객수 : 개봉일~금주 일요일까지의 총 관객수
- 스크린당 관객수 : 금주 총 관객수 / 스크린 수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00 - {(금주 총 관객수) / (지난주 총 관객수) * 100} (소수 둘째 자리에서 반올림)
* 편의상 개봉 전 시사회 등으로 인한 관객수는 별도로 치지 않고 개봉 첫주 관객수에 포함시킵니다.
(단 탑텐에 진입했을 경우 글에서 다루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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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7급 공무원 (NEW / 시사회 포함시 6)



개봉일 : 2009/04/23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588,960명
금주 총 관객수 (시사회 관객수 제외) : 714,581명
누계 관객수 (시사회 관객수 포함) : 755,317명
스크린 수 : 555개 (스크린당 관객수 : 1287.5명)



'7급 공무원'이 지난주 시사회에 이어 강력한 물량공세를 펼치면서 1위에 등극했습니다.
한 영화에 5백개 넘는 스크린 수는 상당히 오랜만에 보는군요.

장기흥행 여부는 이번주 이후로 몰아치는 블록버스터들의 공세를 얼마나 잘 버텨내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일단 영화평이 나쁘지 않은 것으로 봐선 미래가 어둡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2위 - 노잉 (1)



개봉일 : 2009/04/16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25,587명
금주 총 관객수 : 364,699명
누계 관객수 : 827,461명
스크린 수 : 371개 (스크린당 관객수 : 983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21.2%



니콜라스 케이지의 미스터리 재난영화 '노잉'은 2주차까지는 나름 순조로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100만까지는 무난할듯 하지만 역시나 이번주가 고비입니다.





3위 - 몬스터 vs 에이리언 (NEW)



개봉일 : 2009/04/23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11,018명
누계 관객수 : 220,909명
스크린 수 : 370개 (스크린당 관객수 : 597.1명)



'7급 공무원'이 잘 나간 반면, 경쟁작으로 점쳐졌던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성적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습니다.
'슈렉' 시리즈, '마다가스카' 시리즈, '쿵푸 팬더' 등으로 재미와 흥행성을 인정받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기대되는 신작이었습니다만,
국내에서도 실망스러운 성적이고 월드와이드로 봐도 기존 작품들보다는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영화는 제작 전 과정이 풀 3D로 제작된 최초의 애니메이션 영화라 더더욱 기대를 모았는데 말이죠. 제작비도 상당했구요.
기술 면에서 진보한 건 맞지만 흥행은 오히려 퇴보한 아쉬운 영화입니다.





4위 - 그림자 살인 (2)



개봉일 : 2009/04/02 (4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54,089명
금주 총 관객수 : 252,197명
누계 관객수 : 1,782,051명
스크린 수 : 317개 (스크린당 관객수 : 795.6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36.2%



'그림자 살인'은 200만 관객을 향해 순항중입니다.
당초 기대했던 222만까진 좀 모자랄것 같고, 200만을 갓 넘기는 정도에서 만족할 듯.





5위 - 13구역 : 얼티메이텀 (2)



개봉일 : 2009/04/16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141,384명
금주 총 관객수 : 227,489명
누계 관객수 : 439,974명
스크린 수 : 273개 (스크린당 관객수 : 833.3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7.1%



6위 - 분노의 질주 : 더 오리지널 (2)



개봉일 : 2009/04/02 (4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33,121명
금주 총 관객수 : 57,961명
누계 관객수 : 671,115명
스크린 수 : 211개 (스크린당 관객수 : 274.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53.2%



정신없이 날아다니고 달린 두 액션영화가 이번주에 나란히 2계단씩 떨어졌습니다.
특히 '13구역 : 얼티메이텀'은 지난주보다 관객수가 늘어나는 '괴력'을 발휘.





7위 - 똥파리 (4)



개봉일 : 2009/04/16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8,753명
금주 총 관객수 : 46,403명
누계 관객수 : 72,603명
스크린 수 : 84개 (스크린당 관객수 : 552.4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77.1%



이번주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영화는 사실 '똥파리' 겠죠.
배급규모도 늘었고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가뿐히 탑텐에 진입했습니다.

상영등급 및 영화의 분위기로 인한 좁은 관객층 탓에 '워낭소리' 수준의 대박 흥행은 나기 힘들겠지만,
2009년에 이르러 관객들이 독립영화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8위 - 슬럼독 밀리어네어 (2)



개봉일 : 2009/03/19 (6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5,615명
금주 총 관객수 : 45,605명
누계 관객수 : 1,108,562명
스크린 수 : 152개 (스크린당 관객수 : 300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40.8%



'워낭소리'와 '똥파리'가 관객들이 독립영화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음을 증명한다면,
'슬럼독 밀리어네어'는 관객들이 아카데미 수상작을 보는 시선이 달라졌음을 증명합니다.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들 중 블록버스터급 영화를 제외하고 이렇게 잘 나간 영화는 없었습니다.





9위 - 엽문 (4)



개봉일 : 2009/04/16 (2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2,942명
금주 총 관객수 : 46,336명
누계 관객수 : 102,136명
스크린 수 : 200개 (스크린당 관객수 : 231.7명)
전주대비 관객 증감율 : -17%



'엽문'이 관객수가 크게 떨어진 건 아닌데 순위는 추락했습니다.
사실 전주 박스오피스에서 '엽문'이 5위를 차지하긴 했습니다만 4위의 절반도 안되는 주말 관객수로 만든 순위라 이런 일이 발생하는 거죠.
이번주에도 5-6위 사이의 주말 관객수가 크게 차이납니다.





10위 - 제독의 연인 (NEW)



개봉일 : 2009/04/23 (1주차)
금주 주말 관객수 : 22,812명
누계 관객수 : 29,959명
스크린 수 : 94개 (스크린당 관객수 : 318.7명)



'제독의 연인'의 경우 인지도가 적은 영화라 설명이 애매한데,
줄거리를 스타에 비유하자면 전쟁영웅 배틀크루저 함장과 한 여자가 승전기념 파티에서 눈이 맞았다가,
혁명전쟁이 일어나 제독이 된 남자가 전쟁에 뛰어들자 여자는 그와 생사를 함께하기 위해 남자 몰래 메딕이 되는... 뭐 그런 내용입니다;










- 박스오피스 단신

※ '우리 집에 왜 왔니' 11위로 3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215,807명

※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12위로 2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60,455명

※ '더블 스파이' 14위로 2주만에 탑텐 아웃, 누계 관객수 48,523명



※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10개 스크린에서 개봉하여 주말 관객수 4,402명 / 누계 관객수 5,190명으로 15위



- 박스오피스 총평

'7급 공무원'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으며 앞으로 박스오피스에 불어닥칠 폭풍을 예고했습니다.
반면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작년 이맘때쯤 '쿵푸 팬더'의 대성공을 생각하면 아쉬운 성적이네요. (애니메이션 영화 흥행기록을 깼었죠)

'그림자 살인'은 내심 222만을 기대하고 있지만 앞길이 험난합니다. 하지만 이 앞길을 뚫고 진짜로 달성해낸다면...?



- 18주차 개봉작 및 흥행 예상

이번주부터 박스오피스는 비수기를 벗어나 한바탕 전쟁에 돌입합니다. 국내외 쟁쟁한 작품들이 매주 대기중.
이번주는 스토리의 서막으로 돌아간 '엑스맨 탄생 : 울버린'과 이미 수많은 화제거리를 뿌린 박찬욱 감독의 '박쥐'가 대결합니다.
상영등급을 고려할 때는 '엑스맨'이 유리해 보이지만 영화에 대한 기대치는 '박쥐'가 훨씬 앞서는지라, 쉽게 결과를 예측하기 힘드네요.
그리고 '인사동 스캔들'도 주목해야할 영화.

이외에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패밀리가 간다', '리틀 비버', '케로로 더 무비 : 드래곤 워리어' 등이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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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4/29 23:4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엑스맨 탄생 - 울버린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번 편이 성공하면 엑스맨 스핀오프 작품이 늘어날지도 모른다고 들어서 말이죠.
화이트푸
09/04/29 23:47
수정 아이콘
몬스터 vs 에이리언 엑박 확인 부탁드립니다 ㅠ
닥터페퍼
09/04/29 23:49
수정 아이콘
노잉의 저정도 흥행이 이해가 되질 않네요.ㅠ

올 상반기 본 영화중 최악이라고 꼽아도 무방할만한 영화였는데 말이죠.ㅠ


그나저나 똥파리.. 봐야겠네요-
AnDes님 언제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B쿠루쿠루B
09/04/29 23:56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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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잉..
언제나남규리
09/04/29 23:56
수정 아이콘
이번주는 박쥐랑 엑스맨 탄생 보러가야 겠군여...7급 공무원 제동생이 봤는데 머 재밌다고 하길래 시간나면 한번 보러가야 겠네요.
글 잘봤습니다.
09/04/29 23:59
수정 아이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아.. 우리집 망했네요..ㅠㅠ.. 우리 승연양 노래도 사뿐히 즈려밟힐까 걱정입니다.
다음주 신작 중에는 케로로 더 무비가 끌리네요 크크
눈팅만일년
09/04/30 00:17
수정 아이콘
우리집에 왜 왔니를 꼭 보고 싶었으나 못 본 사람으로서,

배급사의 횡포(?)에 가까운 영향력이 아쉽더군요.

사실 전에 감상평 올린 노잉도 우리집...을 못 봐서 고른건데,

황금시간대(?)에 극장에 안 걸립니다.

그러니까 오전시작해서 두타임, 많아야 세 타임하고 아니면 심야, 즉 사람들이 많이 오는 오후부터 밤 시간까지는 다른 걸 거는거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같은 문제일수도 있습니다만,

흥행이 잘 되서 많이 걸리는 건지, 많이 걸려서 흥행이 잘 되는 건지 모르겠어요;;
바카스
09/04/30 00:32
수정 아이콘
오늘 부산 서면 cgv에서 박쥐랑 인사동스캔들 다 개봉했던데 박쥐는 매진이라서 못 보고 ㅠ 인사동 봤습니다.

엄정화씨 보니깐 타짜의 김혜수씨랑 너무나도 겹치던데.. 아무튼 영화 자체는 꽤나 괜찮았습니다. 박쥐는 박찬욱의 그간 영화 스타일을 보면 초반 반짝하다 대중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못 받고 빨리 사그러질것 같고..(친절한 금자씨처럼)

인사동 스캔들이 좀 흥행할것 같더군요.
09/04/30 00:38
수정 아이콘
몬스터 vs 에이리언 엑박 및 개봉작에서 인사동스캔들 누락 수정했습니다.
Who am I?
09/04/30 00:39
수정 아이콘
지금 막 엑스맨 보고 왔습니다.


....보지마세요.. 진심으로 말리고 싶습니다.
09/04/30 00:54
수정 아이콘
7급 공무원 안보신분들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재밌어요
09/04/30 00:57
수정 아이콘
2주연속 1위 ->2위 ->2위하락한 4위

...황신의 가호가...
행복한 날들
09/04/30 01:11
수정 아이콘
우리집에 왜 왔니...
제목은 평범해 보이지만 내용은 심오한거 같더군요..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많은거를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Shura님//
승연양 노래는 영화에서 한번도 못 들은거 같네요. 아쉽다는.. (나왔다면 노래 나올때 졸았었나??)
근데 노래와 영화 컨셉은 틀린거 같다는..
영화는 약간 어두운데 승연양 노래는 밝으니까요...

7급 공무원은 두 배우의 호흡이 정말로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역시 같은 드라마 한번 출연했었으니까 가능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스토리야 짜임새는 부족하지만 지난주 개봉작 중에서는 수준급이라고 할수 있을듯...
09/04/30 01:13
수정 아이콘
<7급 공무원>, 사실 강지환 때문에 보러 간 거였는데 생각 외로 잘 빠진 오락 영화더군요.
배우들 연기나 호흡도 좋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게 좋았습니다.
그냥 영화 상영 내내 아무 생각 없이 웃고 나왔는데 속이 개운해지는 느낌이더군요.
가짜힙합
09/04/30 01:23
수정 아이콘
박쥐 인사동스캔들 개봉했군요! ㅠ 그것도 몰랐네요 바뻐서 ㅠㅠ 휴 인사동스캔들 꼭 봐야겟어요!
09/04/30 01:43
수정 아이콘
울버린 보고 왔는데 배트맨 비긴즈 처럼 울버린 비긴즈로 생각하고 갔었는데 딱 기대만큼이었네요
거북거북
09/04/30 02:21
수정 아이콘
인사동 스캔들 보고 왔는데 재밌었습니다~ 흐흐.
09/04/30 03:02
수정 아이콘
행복한 날들님// 그러게나 말입니다..ㅠㅠ.. 카라 애들은 노래 열심히 불러놨더니 꽃남에도 튕겨,, 울집에도 튕겨,, ㅠㅠ
One Eyed Jack
09/04/30 03:43
수정 아이콘
엑스맨 전 괜찮게 봤는데요;;

기대를 안하고 봐서 볼만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견자단 팬이라면 엽문은 필견입니다.

스토리? 쿵후영화에 무슨 스토립니까?

쿵후영화 팬이면 이연결, 성룡, 견자단 무조건 봐줘야합니다.

액션 영화의 스토리를 따지는 것은 안전성을 고려하며 스포츠카를 고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앞마당감나무
09/04/30 08:45
수정 아이콘
별로 생각하지 않고 웃으면서 볼 영화 찾으시면 '7급공무원'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노잉'은 최근 3년간 본 영화중 '미스터 로빈꼬시기'와 맞먹는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이무라
09/04/30 08:58
수정 아이콘
시사회로 '인사동 스캔들' 봤었는데 잼있더라구요. '7급공무원'은 워낙 주위에서 평들이 좋아 한번 보러가야겠습니다.
지니-_-V
09/04/30 09:00
수정 아이콘
EZrock님// 저도 그 생각했는데 -_-;;
최성록
09/04/30 09:20
수정 아이콘
와우!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9/04/30 13:15
수정 아이콘
야..패스워드가 뭐야?...쿠쿠쿠
09/04/30 13:19
수정 아이콘
저도 엑스맨 시리즈 좋아해서 고민도 않고 엑스맨 볼려고 했는데...
음.. 기대를 버리고 보러가면 괜찮겠죠?
인사동스캔들은 생각보다 재밌게 봤어요. 진품명품 생각도 간간히 나고^^
09/04/30 20:36
수정 아이콘
"몬스터vs.에이리언" 의 '제작 전과정이 풀 3D' 라는 말이 사실 참 애매하네요; 언론에서도 그런 식으로 많이 표현을 하던데,
여태껏 많은 Full-3D 애니메이션이 모든 제작과정이 3D 로 제작되었거든요.

"몬스터vs.에이리언" 을 제작하는데 사용되었다는 InTru 3D 기술은, 드림웍스와 인텔이 합작한 일종의 브랜드로서
쉽게 말하면 앞으로 영화를 제작하는데 입체 영화로 제작하겠다는 것입니다.
입체 안경을 쓰고 이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별 반응이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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