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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16:11
필드커맨드가 설마 OO캐릭터의 OO가 O이상일때 배우는 스킬로 덩굴자르고 돌굴리고 뭐 그런건가요? 생각만해도 끔찍한 기억들이 스멀스멀
24/04/24 16:24
1,2편 다 따로 노는 캐릭터들 때문에 스토리에 몰입도 안되고 중구난방에 정리도 안되는 부분이 큰 감점으로 느꼈습니다
특히 1편은 주인공은 여러명인데 서로를 투명인간 취급하는거 진짜 위화감 장난이 아니었죠 그냥 3편은 메인 캐릭터를 자꾸 여러명으로 두려고 하지말고 하나만 정해서 주인공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하면 어떨까 싶은데 그렇게 해줄리가 없겠죠...
24/04/24 16:33
1,2편 다 그럭저럭 하긴 했지만 참 특이한 게임이에요. 도트 게임들이 보통 스토리에 강점을 보이는 게 대부분인데 스토리를 개떡같이 해놔서 스토리가 거의 의미가 없는 게임이죠. 정말 도트 감성 밖에 안 남은 게임... 그래도 취향이라 재밌게 하긴 했습니다.
24/04/24 17:18
시스템이 좀 불편하고 스토리도 유기적이지 못하고 단편적이라 깊이가 부족하지만
특유의 분위기와 bgm 만으로 압살하는 게임이죠. 빨리 저 엔진으로 개발중인 드퀘3 리메이크가 나오기만 바랄 뿐입니다.
24/04/24 18:28
잘 만든 게임이지만 인기작이 절대 될 수는 없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크크...
다만 도트랑 브금만큼은 정말 월클, 아니 역체가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24/04/24 22:11
60시간정도 꾸역꾸역 하다가 스토리가 너무 진부해서 문득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현타가 와서 중도 하차했습니다. 조금만 더하면 엔딩이였던거 같은데 중구난방 스토리가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솔직히 전투도 취향에 안맞았지만, 뻔하고 진부한 스토리에서 어린이 만화 보는 것 같아 너무 고역이였습니다.
24/04/25 09:32
스토리가 진짜 최악입니다. 근데 그걸 꾸역꾸역 참고 엔딩을 보긴했으니 어떤 의미에선 대단(?)한건지도....
아니 다시 돌이켜생각해도 스토리가 애들 낙서 수준입니다...으 화나
24/04/25 10:41
주인공 숫자가 너무 과하다? 라는 느낌이. 차라리 주인공은 남녀 한두명으로 집중시키고 ... 뭐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은데 뭔가 좀 짜침
24/04/25 12:06
아 제가 1 했을때 감상이랑 거의 일치하네요 2는 해볼 생각없어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작 감상은 그냥 돈은 좀 발랐지만 소울리스한 그때그시절 게임호소인 정도였습니다.
24/04/25 13:09
다 깼는데 전 스토리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 크크
배속 이랑 역전상어버그 이용해서 정말 쾌적하게 싹 밀었고 암살자 스토리는 나름 참신하고 예상대로 안되어서 좋았는데, 나머진 영.. 특히 상인은 크크 이 겜의 최대 단점이 랜덤인카운트 방지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이게 히든보스 잡아야 얻는거라;; 마치 황금의태양 듀라한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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