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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5 23:23
그래도 뭔가 다양한 픽이 나와서 전보다는 훨씬 보는 재미가 생긴거 같습니다.
특히 고츠 vs 다른픽이 나오면 다른픽을 나도모르게? 응원하게 됩니다. 역시 바티스트는 이름과 비슷한 바스티온과 같이 자주 나오네요.
19/04/05 23:24
오늘 1경기보고.. 뭐야 바뀐게 뭔데... 그냥 고츠자나!! 2경기.. 그나마 시도는 하는데.. 고츠가 너무 쎄다... 이래서 바뀌겠냐?
3경기 정크랫!!! 정크랫!!! 조금만 갈고 닦는다면... 4경기 파리 날 가져요!!!! 돌아온 쉐번!!, 돌아온 수우우운! 딱 오늘 제 분위기였네요 크크.. 그나마 응원하는 팀들이 고츠를 최대한 버릴려고 해서 응원할맛 납니다. 고츠가 워낙 오랫동안 잠식한 메타라서 결국 기승전-고츠를 벗어나긴 아직 힘들어 보이는데 2스테 플옵때 쯤이면 변화가 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바티스트는 아직 좋은지 모르겠어요 4경기 파리가 많이 보여주고 쓰레기촌에서 바티스트를 왜 쓰는지 보여주긴 했는데 딱 그때 빼고는 좋은 모습이 별로 없더군요.. 뭐 솜브라때도 모이라때도 브리기테 때도 이걸 누가 써 였으니.. 시간 지나면 좋아지겠죠. 개인적으로 적으신것 외에 엘미가 사용했던 둠피를 기용한 조합도 나올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쓰레기촌의 부활+정크랫 휴스턴 떡상기대합니다 +_+
19/04/06 00:19
뭐 바스티온과 도 거의 쓰레기촌 한정 픽이죠. 좀더 나은 신세가 호리사고.. 바티스트는 최악의 경우라도 쓰레기촌에선 붙박이 될거 같습니다. 시메와 톨비만 슬퍼지는 군요
19/04/06 00:23
에임이나 덫 활용은 정말 좋은데 타이어를 너무 뻔하게 쓰니....
소리만 듣고 다들 대처해버리는군요. 예전에는 딜러들이 깨버리는게 무서워서 한 참 뒤에서 한참 타이어가 숨어서 서로 신경전을 펼쳤는데 그런 과정없이 너무 정직하게 타이어가 굴러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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