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9/03 05:08:35
Name 화이트데이
Subject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2 배치고사 후기.
1. 아이헨발데는 다소 수비 측에 많이 유리하게 되어있지 않나 싶습니다. 화물까지 도달할 때의 진입로가 지나치게 좁고, 돌아가는 루트는 더 좁은 것 같습니다. 화물 운송까지는 여러 갈래의 길로 난전 양상이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진입 루트 부분은 좀 더 넓게 설정하거나, 진입 통로를 하나 더 파버리는게 나을 듯 합니다. 그리고 낙사구간이 많아서 그런지, 라인하르트가 무쌍 찍기 딱 좋은 맵이더군요.

2. 메이 궁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이전에는 당연히 피했을 거리에서나, 벽을 뚫고 얼어버리니 좀 당황스럽더군요. 그렇다고해서 메이가 사기라는 느낌은 별로 안들었습니다. 전이나 지금이나 메이의 궁은 연계 플레이를 많이 유도하기도 하며, 넓어졌다고 얼린 영웅 다 잡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깐요.

3. 겐지를 픽하는 유저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아군, 적군 포함해서 겐지를 본 적이 손에 꼽습니다. 그렇다고 겐지가 못써먹을 정도로 변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여전히 겐지의 연계 시스템은 잘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겐지 궁이 짧아진 것은 체감됩니다.

4. 이번 패치는 거의 메르시를 위한 패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메르시 힐 속도도 엄청 올라갔고, 궁극기 스폰 타임도 굉장히 짧아졌고 무엇보다 팟지를 어마어마하게 퍼주더군요. 난전 상황에서 3명 이상 살리거나, 일반 상황에서 4명 이상 살리면 거의 90% 팟지 먹으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5. 한조 픽 비율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뭔가 기분 탓이긴한데, 같은 팀원이 전보다 잘 맞는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6. 루시우의 이동속도 패치는 크게 체감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패치노트의 기대와는 별개로 여전히 루시우는 거점 점령전에서 필수 영웅인 듯 합니다.

7. 젠야타 부조화는 확실히 전에 비해 약해진 느낌입니다. 메르시가 워낙 깡패가 되다보니까 자연스레 픽 비율이 줄어들어서, 많이 확인은 못했습니다만, 예전처럼 걸리는 순간 가루가 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8. 5인팟으로 힐탱딜 얼추 맞추고 들어오시는 한 분 프리픽으로 돌렸습니다. 저는 주로 메르시를 했고, 거점 점령전에서는 루시우를 했습니다. 저는 2720점이 나왔고, 팀원들도 전부 2600-2800 사이대에서 형성되었습니다.

9. 로드호그 갈고리 패치는 별로 체감이 안되더군요. 그냥 잘쓰는 사람 만나면, 여전히 흉악한 기술입니다.

10.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는 이제 깜박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사용 해제 후 딜레이가 너무 길어졌네요. 디바의 위력이 약해졌다고는 안보이고, 고쳐야될 부분을 확실히 고쳤다고 판단됩니다.

11. 플레이 타임이 감소하면서, 게임 자체도 꽤나 스피디해진 느낌입니다. 불필요하게 길었던 시간을 축소한 느낌이었습니다.

12. 라인하르트 스킨을 벌써 뽑은 분이 계시던데, 저는 스톤하르트가 여전히 짱짱맨미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라인의 레전드 스킨은 좀 별로입니다. 그 전에 나온 레전설 스킨들이 좀 개간지라서 그런 듯 합니다.

13. 배치고사하면서 한 번도 못본 영웅이 위도우메이커네요. 위도우는 좀 전반적인 손질이 필요할 것 같기도 합니다. 지나칠 정도로 라인전에서 도움이 안되는 영웅입니다.

14. 맥크리 궁은 예전만큼 막 쓰는 느낌은 안듭니다. 상대방도 잘못 쓰면 날리는걸 아니깐 확실히 신중하게 쓰고 들어온는 느낌이고요.


앞으로 힐러는 거의 메르시가 1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팟지도 퍼주고 킬 로그도 확실하게 떠주니깐 하는 맛이 생깁니다. 물론 거점 점령전에서 루시우는 여전히 필요한 영웅이라고 봅니다.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젠야타 픽이 앞으로 줄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살자 위치는 겐지가 줄어들고 그 자리를 리퍼나 맥크리가 채우는 느낌입니다. 맥크리 궁이 하향되긴 했습니다만, 꼭 궁이 아니더라도 딜 측면에서 굉장히 뛰어나다보니 맥크리는 현 위상을 계속 유지할 듯 합니다.


힐러만 하는 제 입장에서는 이번 패치와 경쟁전 시즌2가 굉장히 환영스럽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코코몽
16/09/03 05:57
수정 아이콘
서버 근데 심각하지 않았나요?
피로링
16/09/03 07:31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부족하다 싶은점이 많이 보완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광역 힐러 캐릭터가 하나 빨리 나와야 이놈의 루시우 편중현상이 나아질텐데 솜브라는 은신영웅인거 같고...그리고 서버 문제는 전 전혀 못느꼈는데... 피크타임에 안해서 그런가... 진짜 심했던건 시즌1 초창기였죠. 일반채팅에서도 튕겼다며 사람들이 욕하던

아 그리고 신맵은 좀 지켜봐야될거 같아요. 유저들의 이해도가 낮을때 항상 수비가 유리했고 오버워치는 워낙 공격이 유리하기도 해서...물론 스피디한 게임 진행을 위해선 차라리 공격이 유리한게 낫긴한데 두고보면 알겠죠.
16/09/03 07:42
수정 아이콘
메르시는 생존적인 측면도 있고 단일힐량도 버프됐다한들 아나한테 밀리는지라 수비 서브힐때나 쓸만하지 힐러 1픽은 여전히 루시우입니다. 서브힐도 젠야타나 아나가 메르시와 비교해서 더 좋았으면 좋았지 최소한 동급이상은 간다고봐서 메르시가 예전처럼 나오긴 힘들것같네요.
pgr-292513
16/09/03 09:04
수정 아이콘
시야가 좁고 마이크 안하는 아랫동네는 루시우가 넘사벽이죠
16/09/03 09:06
수정 아이콘
윗동네도 루시우가 넘사벽이죠
대회보세요
pgr-292513
16/09/03 19:15
수정 아이콘
루시우 하향 후에 별다른 대회 아직 없었던거 같은데
대체 뭔 대회를 보라는건지 궁금하네요
16/09/03 19:54
수정 아이콘
중국이랑 북미는 대회진행중인데요???
일단 거점먹는맵은 루시우 절대 안쓸수가 없습니다 화물이면 몰라도
16/09/03 09:05
수정 아이콘
서브탱 하는 입장에서 루시우는 아직 독보적 원탑입니다... 메르시 나오면 탱킹하기 힘들어요..
라이딩
16/09/03 09:18
수정 아이콘
소프트리셋이랑 배치때 기여도(다 메달)많으면 점수많이 준다던데 두개 다 맞는건가요?

친구둘이랑 셋이서 배치봤는데
전시즌 점수도 제가 젤높고 메달도 제일 많이획득했더니, 결과가 친구두넘보다 저만 200점 정도높게나왔네요. 소프트리셋을했거나 기여도가 배치점수에
영향을주는거 같긴한데 알수가없네요
16/09/03 09:39
수정 아이콘
1. 서버관리가 정말 필요합니다. 밤부터 배치 시작했는데 12시 좀 넘어서 모든 사람 다 팅기더라구요... 1패 늘었습니다.

2. 높은 수준이 아니면 솔큐 보다는 다인큐다.
구하기 귀찮아서 솔큐했다가 1승 3패.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사람 구해서 했더니 섭팅 1패 포함 6승 4패로 겨우 마무리했습니다. 전 테썹도 하고 미리 적응을 했었는데 신맵 나오니 낮은 점수쪽에서는 그냥 게임 던지고 그러더라구요..

3. 겐지는 여전히 강력하다. 처음에는 픽이 적었는데 연승하면서 상대 수준이 올라가니 슬슬 겐지 픽이 늘어나더군요. 예전보다는 너프됐지만 여전히 상대하기는 까다롭고.. 잘하는 사람이 잡으면 썰고다니는것도 여전하네요.

4. 솔저는 확실히 상향이다. 시즌1에는 디바 모스트 하다가 답답해서 솔저로 바꾸고 마무리 했었는데 10몇판 밖에 안해서 나중에는 바뀔 수 있지만 명중률이 5프로 정도나 올라갔습니다. 에임 회복속도 상향이 확실히 조금 거리 되는 상대를 잡기도 편하네요.

5. 거점전 수비시 메이는 매판 나온다. 궁 상향으로 인해 아누비스나 볼스카야 등 비거점을 궁으로 모두 덮어버리다 보니 수비시에는 항상 나오는거 같네요.

그 외에도 많지만 모바일인 관계로..
이번 시즌에는 좋은 팀 만나서 저도 윗공기좀 마셔보고 싶네요 흑
16/09/03 09:43
수정 아이콘
솔큐 1팅 포함 3승4패 중 이라... 한계 느끼고 다인큐 해보려는데 팀원은 주로 어디서 구하시나요?
16/09/03 10:23
수정 아이콘
인벤에서 구하면 됩니다.
티모대위
16/09/03 09:54
수정 아이콘
솔져는 어떤가요? 점사 패치 전에 모스트1이었다가 맥크리로 갈아탄 지 오래됐는데 솔져가 그립네요
월을릇
16/09/03 10:53
수정 아이콘
솔져는 최상위권 윗동네만 아니면 어디든 공격군에선 평타는 치는 캐릭터 같습니다. 누가 잡든 궁만으로도 1인분은 해주죠. 비슷해보이는 맥크리 궁이랑 비교하자면 맥크리 궁이 조금 더 섬세한 상황판단력이 요구되니까요 크크
나를찾아서
16/09/03 10:1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는 계급마다 누적인원이 몇명인가요?
어제 배치를 봐서 2100점을 받아 골드를 달았습니다.
그래서 오버로그에서 순위를 갱신을 했더니 44,718위 (상위 87.39%가 나왔내요..)
저는 롤 골드계급정도 생각해서 못해도 상위 50%는 나올줄 알았는대 저렇게 나오니 눈물이 나오내요 ㅜ.ㅜ그러면 플레를 달아야 상위 50%정도 나오는건가요?
테임즈
16/09/03 11:57
수정 아이콘
그렇죠. 롤이 아니라 스타2의 계급에서 그대로 넘어온거라
일체유심조
16/09/03 11:38
수정 아이콘
그동안 테섭을 하면서 느낀건데 이 글과 비슷하네요.

1. 메이에 경우 메이 있는 팀은 무조건 이긴다라고 할 만큼 확실한 1티어 입니다.
메이 상향으로 메이하는 분들의 대한 숙련도는 점점 올라가는 반면 상대팀 입장에선 아직 대처하는 법이 서툴어서 시즌 초반에는 더욱 큰 위력을 낼거 같네요.

2.메르시에 경우 힐러 1티어가 될듯 합니다.
예전엔 메르시가 힐하는 챔프를 쉽게 죽일수 있었지만 지금은 힐하고 있으면 죽이기 너무 힘들어져 무조건 메르시부터 죽여야하는데 이게 만만치 많죠.그리고 힐이 빠르다 보니 궁도 훨씬 빨리 돌아 옵니다.체감상 루시우보다 많으면 2배 적어도 1.5배의 궁을 더 쓰더군요.

3.메르시 덕분에 파라도 같이 상행됬습니다.상대적으로 멕크리 젠야타가 약간 너프된 이유도 있구요.

4.탱에 경우 디바는 다시 고인으로 돌아갔고 아직은 아니지만 윈스턴이 많이 나올거 같습니다.
윈스턴에 경우 1티어 탱인 자리아와 메르시와의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상대 진영에 진입해서 자신의 방벽과 자리아 방벽으로 어그로 끌고 다시 본진으로 돌아와 메르시 힐 받고 이거만 몇번하면 윈스턴 자리아 메르시 궁 쿨은 계속 돌아갑니다.다만 이 경우 솔플에선 합이 잘 맞아야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5.한조에 경우 예전보다 2배는 잘 맞는 느낌입니다.특히 새로 나온 맵은 한조와 궁합이 좋습니다.
덕분에 궁 쿨이 빨리 돌아와서 존재감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6.겐지는 여전히 강력 합니다만 궁 시간이 짧아진 덕분에 예전 같은 사기캐 느낌을 적어졌고 너프라긴보다 이제 그나마 정상이 된 느낌입니다.(예전엔 누가 써도 강력했다면 이젠 그래도 좀 하는 사람이 써야되는 캐릭이 된 느낌)

7.젠야타에 경우 부조화 너프보다 겐지가 예전만큼 많이 안 나와서 안 쓰는 느낌입니다.하지만 견지는 여전히 강력해서 겐지가 나오면 젠야타도 같이 나오는쪽으로 맞춰가지 않을까 싶네요.

8.딜러진에 경우 멕크리 1티어에 파라 솔저가 고인이었다면 이젠 다 리퍼 파라 솔저 멕크리 다 동급이라 생각되네요.최적의 밸런스인듯...
테임즈
16/09/03 11:59
수정 아이콘
윈스턴은 젠야타빨을 제일 많이 받는 영웅인데 젠야타가 내려가면 그만큼 위치도 내려가지 않을지
윈스턴을 픽하는 이유중 하나였던 겐지도 너프되고...
티모대위
16/09/03 12:09
수정 아이콘
메이 궁극기 반지름이 8미터->10미터가 되면서 면적은 약 1.5배 증가했습니다. 궁극기를 피하기가 정말 어렵게 됐어요.. 지금은 확실히 메이 상대하기가 까다롭습니다.
의견이 다른 점이 있다면, 파라는 상향이라고 보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조로 파라를 상대해봤는데 정말 상대하기 편해졌습니다. 기타 투사체 크기 버프도 있어서, 공중에 뜬 파라가 젠야타나 심지어 겐지 표창에도 더 잘 맞는것 같습니다.
alphaline
16/09/03 12:14
수정 아이콘
솔큐 배치 4승 1무 5패로 2700 정도 받고
10여판 더 해서 3000 다이아 찍었습니다
테섭에서도 그랬지만 여전히 겐지워치인데
다행인점은 이제 용검에 4인 썰릴걸 3명 썰리는 정도.. ㅠㅠ
배치 이후에 판당 40~50씩 오르는걸 봐서
롤처럼 배치 후에도 점수 보정이 있거나
시즌1보다 후해졌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아요
16/09/06 16:44
수정 아이콘
4승1무5패로 1700점대 받았습니다.
이걸보니 1시즌에서 이어지는게 거의 확실한거 같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막판에 좀 더 처절하게 할걸..
16/09/03 12:28
수정 아이콘
적어도 힐량에서 만큼은 메르시 원탑이 되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좀 더 상향을..
辛만두
16/09/03 13:26
수정 아이콘
무승부도 생겼던데 어떻게 카운트가 되는건가요?
BessaR3a
16/09/03 14:32
수정 아이콘
3승7패... 실버.. 어렵네요..

특히 루시우를 많이하는데 속도 패치로 안죽는 상황에서 너무 죽어버려서

전 개인적으로 체감이 엄청납니다 ㅠㅠ
16/09/03 22:13
수정 아이콘
1. 아직 적응도가 낮아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신맵은 확실히 수비친화적같습니다. 아무래도 기존맵들이 너무 공격친화적이다보니
맵자체를 기존보다 수비측에 이점을 많이 준느낌이예요. A는 모르겠는데 화물밀때가 너무 힘들더군요.

2. 겐지는 여전히 많이합니다. 여전히 필수픽 느낌이예요. 분명 옛날보다 구려진건 맞습니다 용검의 파괴력도 떨어졌고요.
그러나 여전히 용검이 강력하기도하고, 아나를 조합해서 겐지에 힘실어주면 정말 막기 힘듭니다.

3. 메르시 힐이 좋아져서 예전보다 쓸만해지긴했습니다만,
여전히 부동의 1티어를 지키고있는건 루시우라고봅니다. 너프가 꽤 아프긴 합니다만
이속버프가 있는한 루시우를 안 쓸수가 없어요. 상위권으로 갈수록 루시우 이속버프의 유틸성은 큽니다.
그리고 메르시 부활이 강력하긴한데 여전히 짤리기 쉽고 상대 궁 카운터 치기가 힘들다는 근본적 한계가 있구요.

젠야타는 부조화 너프되긴 했어도 초월이 워낙 강력해서 투힐체제로갈때 가장 좋은옵션이 된다고봅니다.
부조화랑 자체딜로 딜보충도 가능하고요. 상대궁 카운터칠수있다는건 메르시가 갖지 못하는 장점입니다.

물론 전에는 메르시가 쓸수 없을정도였는데 지금은 그래도 써볼만 하다 정도로 바뀌었다는점..?
그런 점에서 메르시도 예전보다 많이 보일거같습니다.
힐량도 많고 공버프 적절하게 주면 상당히 까다롭더군요.
16/09/03 23:02
수정 아이콘
메이가 너무 강해요. 그냥 궁 하나보고 픽해도 될 정도.
그리고 거점 먹으러 가는 길에 리퍼 맥크리 하나씩 골목에 짱박혀서 있으면 정말 까다롭더라구요.
16/09/05 04:50
수정 아이콘
5승 4패 1무 2551(32%) 나왔네요.
아직 혼돈의 카오스에요
우파루파
16/09/05 05:00
수정 아이콘
전시즌 최고 59 / 종료 56
3승 6패 1무 2140 나왔습니다.
같이 한 제 친구는 최고 60 / 종료 59
같은 성적으로 2280 나왔습니다.

배치가 많이 꼬인거같아서 끝나고 좀 달렸더니 7연승해서 일단 플레는 찍어놨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275 [오버워치] 역시 한국이 게임최강이네요 무패행진결승진출 [110] 웅진프리16460 16/11/05 16460 1
60192 [오버워치] 핵을 쓰는 유저가 아군인 상황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31] 황제의마린10377 16/10/24 10377 0
60173 [오버워치] 오버워치 APEX 시즌1 감상과 남은 경기 예상 [12] 파랑통닭9058 16/10/22 9058 1
60152 [오버워치] 나는 그녀를 놓아줘야 하는가_2 [36] 천둥9492 16/10/18 9492 1
60126 [오버워치] 오버워치 APAC 4강 감상 [30] 파랑통닭9313 16/10/15 9313 1
60111 [오버워치] 아재의 오버워치 심해 체험기 [34] 카스트로폴리스8956 16/10/13 8956 1
60098 [오버워치] MGA 2016 과 APEX 챌린저스, 그리고 프로팀 [8] JiAn7616 16/10/12 7616 1
60059 [오버워치] 나겜 다나와 오버워치 배틀에 lw blue가 섭외됫었네요 [42] 죽창도래만민평등10636 16/10/05 10636 2
60028 [오버워치] OGN 오버워치 APEX 대회 예선 1일차 결과(일부 결과만 포함) [16] Manchester United9326 16/10/02 9326 0
60025 [오버워치] Overwatch Open 대회 종료 및 소감 [11] Plutonia8949 16/10/01 8949 2
60001 [오버워치] APEX 예선 시작 전부터 참 유감스럽군요. [62] 부평의K12593 16/09/27 12593 2
59987 [오버워치] 물고 물리는 조합 [16] 물만난고기12462 16/09/26 12462 0
59984 [오버워치] 점수를 올릴수가 없다..(기여도에 따른 점수 차등 불만) [22] 마롱12178 16/09/25 12178 0
59936 [오버워치] 서버 문제를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가 없네요. [79] 화이트데이12595 16/09/17 12595 6
59912 [오버워치] 오버워치 5000점 달성 사건 [35] zer014725 16/09/11 14725 0
59900 [오버워치] 아재의 마스터 달성기 [27] 다미10128 16/09/09 10128 7
59859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2 배치고사 후기. [28] 화이트데이10557 16/09/03 10557 0
59853 [오버워치] 경쟁전 시즌2가 시작되었습니다. [46] 피로링12211 16/09/02 12211 0
59818 [오버워치] PTR서버 패치 업데이트 사항 [16] 미네랄배달15259 16/08/25 15259 0
59806 [오버워치] 오버워치 Atlantic Showdown 대회 마감 [22] Plutonia11460 16/08/22 11460 2
59803 [오버워치] 논란이 되었던 아나 성우가 바뀌었네요 [133] 에버그린13575 16/08/22 13575 3
59795 [오버워치] 오버워치는 여혐게임입니다 [172] 에버그린20119 16/08/20 20119 5
59785 [오버워치] 시즌1 끝나고 쓰는 경쟁전 이야기 [39] 리들10110 16/08/19 1011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