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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3 10:18
신인이라는 불리는 선수들은, 방송경험만 적다 뿐이지, 전체적인 경기경험은 지금의 최강자들과 별 다를바가 없습니다...그런 의미로 볼때 신인들의 파란은 어쩌면 이미 예고되었던것일수도 있겠죠..앞으로도 이러한 파란이 계속 될것이구요...
03/11/23 11:46
김동수 현 해설이 말했었던가요?
테란이란 종족에는 너무나도 뛰어난 신인들이 많다고... 최연성, 나도현, 이병민, 차재욱, 전상욱, 김동진선수등 -_-a 대충만 생각해봐도 수두룩하게 생각나는군요... 플토의 명맥도 몇몇 신인선수들이 이어가고 있는듯 한데 저그만은 근래에 특출나게 떠오르는 선수가 없는것 같아 안타깝기도...
03/11/23 11:54
clonrainbow님//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SOUL의 변은종선수, 투나의 이용범, 심소명선수등이 저그의 신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반면에... 제 생각에는 플토 신인선수들이 많이 없는것 같아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내년 후내년에는 어쩌면 테란세상이 될지도...
03/11/23 12:17
pos팀의 박성준선수도 저그의 신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용범선수는 현재 무소속입니다.(이용범선수가 빠지면서 투나에 이재항선수가 다시 들어갔습니다.)
03/11/23 12:36
제 개인적인 생각은 테란 신인들 중에 진짜 '물건'은 최연성 선수 뿐인것 같습니다. 나도현 선수는 기복이 심한것 같고, 이병민 선수는 잘하기는 하는데 특별함을 느낄수 없고(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그리고 연습량이 가장 많을것 같은 프로게이머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습한대로 상대가 나오면 잘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수에는 쉽게 무너지는 듯. 예)msl 홍진호, 최연성전) 차재욱 선수, 전상욱 선수등은 아직 메이저 대회에서 많은 경기를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벌써부터 대단한 신인 뭐 이런걸 언급할 단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03/11/23 13:05
문준희 선수는 2002년 4차 kpga투어에서 본선에 오른 적도 있습니다.(물론 뼈아픈 전패도..) 그리 신예선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백영민 선수도 있고 한빛팀에 박영민 선수도 있네요. 하지만 테란 신예들 같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 아쉽습니다
03/11/23 13:21
플토 신인도 잘합니다.
박정길 선수야 두 말할 것 없는 완성형 플토이며, 문준희 선수는 최근에 팀리그 예선에서 3킬을 하는 저력도 보여주었으며, 백영민 선수는 예전에 그렇게 유명했던 이윤열 선수와의 리플레이, 그 때의 플레이를 잊지 못하게 하는 선수입니다. 박지호 선수도 최연성-_-급의 물량을 쏟아내는 선수구요. 플토의 앞날에도 빛은 있지 않을까 싶네요.^^
03/11/23 15:25
테란이나 플토는 굉장히 거물급 신인들이 많군요 -_-;;
개인적으로는 'oov' 와 'TerAtO' 의 앞날에 걸어보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신예들이 테란에 대거 몰려있다는 느낌이 들고, 토스는 그에 비해 약간이나마 부족한 느낌이고, 저그는 너무나도 부족한 느낌이 드는군요.. Yellow에 버금가는 그런 저그유저를 빨리 보고싶군요^^
03/11/23 18:02
제가 생각하기에 신예 저그 유저로는 박성준 선수가 가장 눈에 띄는데
다른 분들은 생각이 조금 다르신 것 같아요 최연성 선수와의 MSL경기나 이 번 홍진호 선수와의 경기 소식은 그가 상당히 유망한 선수로 느끼기에 충분한데요 또 토스 유저로는 피터 선수가 상당히 큰 기대를 합니다 투나전의 올킬이나 MSL예선 통과등을 보면 그 만의 스타일이 기대됩니다(게임이 너무 재미있어요) 둘다 피오에스 팀소속 게이머라 인지도에서 조금 떨어지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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