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3/11/22 19:07:07 |
Name |
MastaOfMyself |
Subject |
너무나 고마우신 분들..[그녀석이기기 베넷프로젝트 후기] |
[그녀석이기기] 프로젝트를 위해 오늘 2시에 베틀넷에서 pgr식구들과 뭉쳤습니다. 열심히 게임하구 그랬는데요.. 결국 실력향상에는 실패했습니다만 다 귀한 걸 얻었습니다. 참으로 좋은 사람들...
근 5시간 동안 변함없는 매너로 같이 있어주셨던 많은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런 기회를 한 번 더 갖게 된다면 그 때에는 일취월장한 저의 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토요일이라 게임방에 왔는데 너무도 오랜 시간을 있었군요.. 도서관에서는 책가방만이 혼자서 공부를 하고 있겠네요.. 얼른 가서 책가방과 놀아 줘야 겠습니다.
[오늘의 전적]
1승 10패
팀플레이 1승 3패
special thanks to
게임마다 맵 만드느라 힘써 주셨던 firerush님
저의 1승에 결정적인 공헌을 주셨던 lovingpeople님
뉴요커 peti.....(아이디 까먹음-_-)
뉴요커 여자 친구 bl....(역시 까먹음-_-)
isactomato님...(프로게이머급 실력...군대 잘 다녀오세요ㅇㅇ/)
그외 다수의 분들..(red_terran...ssinterran...manzinga...생각이 다 안 나네요.. 죄송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