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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1 09:14
너무 3대 ..니 뭐니하는 말에 신경쓸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부터 3대 기타리스트니 뭐니 하는 식의 말이 많았으니까.. 그런식의 표현에 일일히 신경쓰는게 어찌보면 더 우스운 일이죠.. 그냥 그렇구나 하면서 보면 되는 거죠..^^
03/11/21 09:21
그냥 게임을 보는 재미죠...
90년대 nba 3대 센터 스피드 데이비드 로빈슨.힘 샤킬오닐.기술 하킴 올라주원 이런식의 수식어가 붙으면 그 선수들이 붙으면 또 다른 재미를 이끌어 낼수가 있죠...
03/11/21 09:56
문득 세계 3대 미드필더가 누구냐, 4대는 누구냐, 5대는 누구냐...
3대면 3대지 무슨 4,5대가 있냐..했던 작년 월드컵때 모게시판이 생각나는군요. 누구누구였더라...^^
03/11/21 12:09
4대 미드필더 ^^;;; 정말 저것 때문에 괜히들 많이 싸우죠.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들을 4대 미드필더라고 생각하면 되는 겁니다.
03/11/21 16:59
푸홀스를 아십니까? 현재 세인트루이스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최연성 선수와 비슷합니다. 이 선수 어떻게 성장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배리본즈를 능가할 수 있는 초대형 선수로 성장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알렉스 로드리게쓰 아시죠? 이윤열 선수와 비슷합니다. 이미 이룬게 많죠. 300홈런도 벌써 했고 40-40클럽에도 가입한지 오래고.. 타격왕도 한차례 지냈고... 현재 메이저리그의 대표적인 두 타자를 꼽으라면 알렉스와 푸홀스 정도 되겠네요.. (그럼 임요환은? 배리본즈.. 김정민은? 프랭크 토마스) 앗..서지훈이...없네...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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