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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1 08:06
자신의 생각에 대한 표현 이외의 글들은 자제해야 할 듯 하네요...
나의 생각을 적을뿐...다른 이들의 글을 임의로 평가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03/11/21 08:17
그럼 a는 누가 존중해 줄까요?
대부분 c가 등장하는 경우는 b의 과민한 반응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b의 a의 글에 대한 존재자체의 부정, 이런 글을 왜 여기에? 이런 글 싫군요 등의 반응이 c를 만들어 내는 것 같더군요
03/11/21 08:35
c는 한쪽 편만 들을게 아니라 a,b를 다 생각해서 올리는 신중함이 필요할듯...
안그러면 소모적인 논쟁만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편가르기가 나올지도 모르니까요
03/11/21 08:57
pgr에서는 "난는 a라는 선수가 이래서 싫다"이런 글 자체를 올려서는
안됩니다..언젠가 항즐이님도 말하셨지만 pgr에서는 선수들도 우리 가족입니다 그런데 가족을 도마에 올려놓고 마구 뭐라고 다그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여태것 느껴온것인데 pgr에서는 선수를 비판하는 글을 본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선수들을 가족이라고 생각해서 하는 pgr 식구들의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여긴 자유게시판이지만 pgr 자유게시판입니다... 무조건 주간적인 글은 다른 게시판은 될지 모르지만 pgr에서는 안됀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부터 궁금한것인데 선수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면 안되는거죠??
03/11/21 09:08
pgr이라 특별하다는 생각도 소중하지만..그게 어찌보면 pgr의 한계가
될수도 있겠죠.. 가족적인 분위기도 좋지만 때로는 피치 못하게 싸움도 일어날수 있는게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 아닐까요.. 너무 깨끗한 물에는 고기가 살지 않는다는 말도 있죠.. pgr은 충분히 깨끗합니다..거기서 더 깨끗해지려면 아마 다른 문제가 생겨날것이라 생각합니다..
03/11/21 09:10
비판하는 글이 안되는게 아니라...^^;;;
남을 칭찬할때 남을 깎아내리면서 칭찬하지 않기...이런건 봤는데 공지사항을 다시 읽어봐야 겠군요 저도;;;; 제가 보기엔 비판은 가능한데 댓글이 달릴때 건전한 비판으로 이끌어지기보다는 싸우기만 하니까 '우리 한번 잘해봅시다' 캠페인이 일어나는거 아닌가요?
03/11/21 09:23
가끔 pgr게시판을 신성한 성지처럼 여기는 모습이 보여서 당황할때가 많습니다.
정말 쉽게 너무 주관적이지 않느냐 , 글은 객관적이어야 한다 라고 말들하시는데 대부분의 객관은 다수의 주관을뿐입니다. 알테르님이 올리시는 전적처럼 승과 패로 확연히 구분되는 거 이외에 무엇을 그렇게 객관적으로만 표현할 수 있다고 보시는 지 궁금합니다. pgr게시판은 성지가 아니라 자기방과 같은 공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자기방은 가끔 음식물을 쏟을수도, 좀 더럽혀질 수도 있지만, 함부로 신발을 신고 다니거나 침뱉거나 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흠집하나 나면 알될 곳처럼 두려워하면서 조심해야 하는 곳도 아니죠.
03/11/21 09:31
아직 저도 pgr에 글은 써보질 않았지만,
같은 주관적인 글을 쓰더라도 좀더 순화된 언어로 충분히 보기좋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03/11/21 10:09
fastball님// 네...? 네, 대학생인데요;;;;(왜 움찔하는 것일까 나는..ㅠ.ㅜ)
사실 "재도약을 꿈꾸는" (<--힘주어 말한다) 휴학생입니다;;;; 근데 왜 궁금하신지.........요? 사실 어렴풋이 짐작가는 바도 있습니다만^^;;;
03/11/21 10:27
솔직하게 말해보자면..대부분의 글들이 매우 주관적입니다. 심지어 좋은 글이라고 치켜세우는 글들도 말입니다. 프로게이머에 대해 분석한 글들중에서도 상당수가 그렇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릇된 사실을 당연하게 쓴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글들이 태클이 걸리고 않는 것은 그 글들의 논조가 매우 긍정적이였기 때문이었습니다. 자기 입맛에 맞는 것은 봐주고 입맛에 맞지 않는 것은 봐주지 않는게 실상일겁니다.
03/11/21 10:34
주관적인 글... 얼마든지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는 공지사항에도 있지만 최소한의 정성이 들어간 글...글 읽는 사람까지도 배려하는 글이 올라와야 하는 곳입니다. 내 생각이니 맘대로 써도 돼 하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비판이라도 순화된 언어...좋은 말로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글의 주제가 비판일 경우에는 그러기가 쉽지않죠...그러기에 더욱 신중하게 써야 하는 것 아닐까요? 비판글이라도...아무리 논리적이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게 쓸 수 있습니다. 그러기 어렵다면 그래서 논쟁의 대상이 될 것 같다면 안쓰는게 훨씬 나을겁니다.
03/11/21 10:38
요즘 들어 게시판에 회의가 들 때가 있습니다. 차라리 댓글 기능을 없애버리는게 낫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글쓰신 분은 주로 C의 문제를 지적하셨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주로 B 쪽에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남이 자신과 다른 것을 용납하지 못한다죠... 자신의 생각과 다르면 그것을 그냥 그 사람의 생각으로 받아들일 수 없을까요? 왜 그것에 대해 잘 잘못을 가리려 드는지 알 수가 없네요. 물론 정말 잘못된 경우가 있습니다. 명백히 잘못했다고 판단될 때 교정을 해 줄 필요가 있죠. 하지만 누가 옳은지 쉽게 판단하기 힘든 문제들 조차 자신과 다르면 틀린 것으로 몰아부쳐 버리는 사람들이 답답하네요. pgr은 정말 좋은 곳입니다. 저도 pgr의 잘 다듬어진 분위기가 좋아서 이곳을 찾습니다. 그러나 간혹 벌어지는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사건들의 원인들은 거의 B 유형의 사람들이 제공합니다. pgr을 깨끗하게 만들려고 하는 과잉충성이 오히려 분란을 일으키는 아이러니인 셈이죠. 수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이 모두 똑같은 것들로 차 있을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자신과 다른 생각들에 대해 그냥 그대로 받아 들입시다.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구요. 자신의 의견은 개진하고 싶으면 '그냥 내 생각은 다릅니다...'하고 자신의 주장만 얘기합시다. 내가 보기엔 니 생각은 틀렸다 라고 얘기하지 마시고, 거기다가 명령조나 시비조의 말씀은 제발 삼갑시다
03/11/21 15:30
저도 얼마전에 어떤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그때 제 입장이 바로 C의 입장이었네요. 글을 쓸 당시에는 참 많이 생각하고 쓴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쓰신분의 글을 보니 제가 잘한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C의 입장이 A를 두둔한다라는건 쪼금 지나친 비약이 아닐까 하니다. 그저 지나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이거 너무 몰아붙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C의 입장에서 글을 적을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데... 굳이 B를 무시하기 위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C는 B를 비판하는것이지 A를 두둔하거나 동조한다는 것 또한 아닐수도 있지요. A는 주관적인 생각의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B는 타인의 글에 대해 주관적인 비판의 글을 썼구요. B의 입장또한 A와 마찬가지로 주관적인 생각을 썼으니까 인정해야 한다 라고 한다면, 역시 C 또한 주관적인 생각으로 B의 입장을 비판하는것이기 때문에 이 또한 인정해야 하지 않나요? 의견대로 '주관적인 글에 주관적인 비판은 인정해야 한다' 에 따르면요.(상관은 없는 말입니다만, 주관을 모두 인정한다면 끝이없겠네요.. 뭐든지간에 말이죠) 그리고 자기의 글을 무시당하는 B의 기분이나, '어떻게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과 같은 종류의 댓글로 인해 파묻혀버리는 A의 입장, 둘 중에 어떤 사람의 기분이 나쁜지 서열을 메길수 있을까요? 윗분들 말씀대로, 그 글이 주관적이냐 아니냐에 달린 문제가 아니라 그 생각을 전달할때에 따른 표현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진리를 말하더라도 표현이 올바르지 못할때 그 내용은 100% 진리라고 전달되지 못한법입니다. 하물며 진리도 아닌 개인적인 의견이야....
03/11/21 16:26
전 글쓰신 분과 생각이 다릅니다. B의 지나친 과민반응이 없다면 굳이 C가 그를 비판할 이유도 없겠죠. A야 나름대로 자신의 생각을 '정성을 담아' 올렸다면 하등의 문제도 없는 것이구요. B가 과민을 지나쳐 억지를 부린다면 C는 그를 묵살하는 방향으로 가겠죠. C에겐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B죠.
03/11/21 16:33
그냥 비판이라고 생각되더라도 부정적인 글 좀 안 쓰면 안될까요?
발전은 없더라도 그냥 좋게좋게 서로 칭찬만 하면서 지내면 안 될까요.. 차라리 그 편이 서로 더 편하고 좋을 것 같은데..
03/11/21 17:04
저역시 B가 문제라고 봅니다. '난 a선수가 이래서 싫어' 라고 A가 올렸다면 B는 '아그러세요? 저는 이런이유로 a선수가 좋답니다' 이렇게 적고 넘어가면 될것을 '왜a선수를 폄하하세요? 이런이런이유를 보면 a선수가 강한건 틀림없는것 아닌가요? 주관적인 생각을 강요하지마세요.' 이런식으로 적기때문에 문제가 일어난다고 봅니다. 그것을 비판하는 C같은 분이 당연히 나올수밖에 없죠.
A와 B모두 주관적인 생각을 적었기때문에 둘 모두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은 옳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주관을 자신의 주관의 잣대로 무시하고 인정하지 않는것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그나마 아래의 글은 제가 보기에 '최연성선수가 싫다'는 식의 글조차 아니었고 최연성선수는 강하지만 아직 임요환 이윤열급으로 평가받기에는 이르지 않는가, 나는 그를 최강테란으로는 아직 인정치않는다 정도의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을 제가 말씀드린 위의 B처럼 비판하시던 분들이 계셨죠. 이것은 잘못됬다고 봅니다. 비록 자기반성글이 올라오긴했지만, 아쉬움에 댓글하나 적어봅니다.
03/11/21 17:59
Jeff_Hardy님이나 물빛노을님 의견에 상당히 동조하는 바입니다. B의 말과 더불어 C의 말도 존중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일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B의 입장을 C의 입장보다 한차원 더 고려해야 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 것입니다. 'B의 주관적인 입장에 대해 C가 B에 대해 쓴 소리를 하였다면 그것도 주관성이기 때문에 인정해야 된다' 라는 말은 옳지 않은 해석 같습니다. 왜냐하면 A라는 사람은 글을 쓴 이고, 따라서 불특정 다수에게 자신의 표현을 내세우고, 자신의 의견의 동조나 또한 비판까지도 수렴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글에 최소한의 책임감이죠. 하지만 B는 다릅니다. A에 대한 동조나 다른 의견을 내세울 수 있으며, 그게 다소 과격할지라도 A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이며, 그 의견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불특정 다수가 아닌 A와 다른 의견을 표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과할지라도 말이죠..(물론 맹목적 비난은 저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여기서의 과한 표현이란, 문제가 되는 '이런 글을 여기까지 쓸필요가 있느냐..' 라는 것도 허용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A와 같이 지극히 주관적인 요소이기 때문이죠. 여기에 대한 C의 태도는 A와 의견을 동일시 한다면, 'B의 생각과는 다르다' 라는 식으로 논리가 전개되어야 하지, 'B님 심하시네요' 라는 B자체의 글을 무시해버리는 것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 A가 글을 쓴 목적은 '불특정 다수'이고 B의 목적은 'A에 대한 반박이나 동조'가 그 목적이기 때문이죠. 정리하자면 B의 글의 범위보다 C의 글의 범위가 커서는 안된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은 다양하기 때문에 보는 관점과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글쓴이 A에 대한 B의 문답이 거칠게 느껴질지라도, 그것이 맹목적인 비난이 아닌 이상.. 수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3/11/21 18:26
프로게이머 비판에 극도로 예민한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칭찬일색에 염증을 느끼는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칭찬일색에 답답함을 느낍니다. 소위 말하는 열성 여성팬들의 행동이 고급화된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한가지 관점만 나오는 게시판은 정말 재미없는곳이될겁니다. 그러면 다른곳을 찾아 떠라나고 말할분이 있겠지만 어쩌겠습니다 그래도 이곳만한곳이 없는데
03/11/21 18:31
저그 우승님의 댓글은 조금 납득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일단 말이 어렵습니다. 보통 말이 어려운 경우엔 진실에서 좀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A와 B와 C가 서로 다른 권한과 책임을 갖고 있다는 전제가 납득하기 힘드네요. 처음에 글을 쓴 사람은 어떤 비판도 수용해야 하지만 그것에 대해 비판한 사람에 대해서는 비판해서는 안된다는 것인가요? 그것을 구분 짓는 근거가 무엇인지요? 님의 원글에서처럼 원글도 댓글도 똑같이 존중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A는 불특정 다수에게 이야기하고 있고 B는 A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르다고 하시지만 B의 글 역시 불특정 다수에게 읽히는 글입니다. 쪽지나 메일로 전해지는 글이 아니지요. 제 생각엔 게시판에서의 논란은 주장의 차이나 입장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 봅니다. 논란이 생기는 것은 예의를 갖추느냐, 아니면 무례한 행위를 하느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견해가 다른 사람이 길게 토론을 해도 분란이 생기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토론이라는 것은 불필요한 악이 되어 버리겠죠. 문제는 남에 대한 배려 없이 너무도 무례하게 행동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긴다고 봅니다. 자신의 의견만이 옳고 자신과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은 어리석거나 철부지인 것처럼 매도하고 함부로 강요하는 사람들 때문에 생기는 거지요. 아래 최연성 선수 관련 글에서 안개 사용자님의 비판은 나름대로 예리하고 따끔한 글이 될 수도 있으나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잃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탓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개인적으로는 반박글의 모범답안이라 생각되네요).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만 지켜 준다면 견해의 차이는 어떤 문제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 최소한의 예의 마저 무시하고 견해의 차이에 따라 선과 악으로 구분짓는 사람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거죠.
03/11/21 19:00
스톰 샤~워 님의 말씀에 일정부분 동의합니다.
하지만, C분들이 주장하는 '견해의 차이'라는 것을 B에게도 적용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B가 '이런글은 어울리지 않는데..' '너무 심한글 아냐..'라는 반응은 C가 B를' B가 특정 선수가 너무 좋아서 그에 대한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구나' 라고 견해의 차이로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요? B의 의견은 불특정 다수에게 읽혀지긴 하지만 그 소기 목적은 A에 대한 다른 의견을 내세우는 것이니까요. 글쓴이의 목적에 조금 더 중점을 둬야 하진 않을까요? A와 B와 C가 다른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게 제가 생각해도 억지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인정합니다 -_-;;) 하지만, C가 조금 B의 의견을 존중해 준다면 쓸데없는 논쟁이 벌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끄적거려 본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역시 무례함이 없어져야한다는 것.. 그 것 같네요..
03/11/21 20:52
A가 잘 못된 생각이나 자기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십시오. A의 의견에 이런점에 동의 할 수 없다거나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정도의 댓글은 얼마정도 웃고 넘길 수 있는 글입니다.그러나 그 글을 빌미로 그보다 더한 댓글을 올리는 것이 원글도 주관적이니 내글도 주관적이라서 문제 될게 없다는 식의 극단적인 생각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의 리플에서도 그런 경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주제와 무관한 다른 누군가의 이야기를 하며 나도 주관적인 생각이다라고 주장하시더군요. 그런 B와같은 뎃글에 C의 견해는 당연히 예상되는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B의 댓글이 제일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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