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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0 15:08
전용경기장은 상징적인 측면과 경기 관전의 몰입도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듯 보입니다
얼마전 이창동장관의 반도체를 이을 사업으로 게임을 지목하고 2007년내 1500억 투자 관련 기사중 e-sports진흥을 위한 전용 경기장 설립 항목을 읽었습니다 아마도 이 것은 우리의 바램대로 가능하리라 봅니다 토토는 민감한 사안이지만 이미 축구 농구에서도 시행되고 있는 걸로 봐서 관련 법규를 제대로 검토하고 적정한 소액 위주로 운영되어진다면 키메라님의 글에서 볼 수 있듯이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리플레이는 베넷에서 너무 쉽게 공유되는 걸 막을 수 없는 관계로 힘들겠다는 생각입니다 카드 굿입니다. 토토 시행되면 꼭 대박 한 번 내야되겠습니다^_^
03/11/20 15:12
흐음...마련을 이 아니구 마련하기 위한 인거 같네요^^;
2번 같은 경우는 어린이와 청소년이 스타를 즐기는, 시청하는 주 연령층이기 때문에 실행하기에는 엄청난 무리가 있을것 같네요. 1번은 돔야구장 건설과 같이 스타계의 숙원사업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_-;
03/11/20 15:16
맞춤법이 계속 문제네요. 좀더 신경써서 해결해야하는 것인데, 현재 미국에서 공부한다고 와서 벌써 6년째 이다 보니 한글을 쓰는 것에서 많은 실가 보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노력해야만하죠. 현재의 위치가 어디던간에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고 한국인인데 한글을 쓰는데 어설프면 안될테니까요.
지적 감사합니다. 요즘에 PGR에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03/11/20 15:27
우선 1번 전용경기장의 문제는 한가지 문제점이 있어 보입니다.. 스타가 아닌 다른 리그때 관람객을 확보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현재 스타다음으로 인기있다고 생각되는 워크같은 경우에도 메가웹스테이션에 빈자리가 곳곳에 보이고 그중 많은 분들이 같은 팀원이나 길드원일 경우가 많은데요.. 스타 한종목만으로 수익을 뽑을 수만 있다면 대환영입니다..^^
2번 토토는 제가 복권류의 도박(?)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뭐라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운데요.. 게임의 주 연령층이 조금 낮다는 것을 감안하면 다른 복권사업처럼 확실한 성공을 보장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3번 리플레이의 판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는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리플레이를 구매할 이유가 보통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전략이나 전술등을 배우기 위해서 일것 같은데요... 그러한 리플레이는 우선 가격이 그리 비쌀것 같지 않을것 같은데다가 많은 판매량을 보장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특히 온게임넷에서 제공하는 선수 개인화면 vod로도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이전에 나온 임요한 선수의 dvd는 소장가치라는 면에서 분명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4번 카드의 판매는...정말이지 대환영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프로스포츠에서도 아직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종목은 없는 것으로 아는데요 오히려 프로게임에서라면 충분한 성공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듯 합니다.. 선수들 너무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하지만 전 이재균 감독님의 귀여운 모습을 다량 구매할 생각입니다..후훗~
03/11/20 15:29
중요한 말을 빼먹었네요.. 좋은 글 감사드리구요 이러한 논의가 꾸준히 계속 된다면 언젠가는 보다 나은 수익 모델들이 등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처음 게임방송을 시작할때도 다소 모험을 감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오히려 그때에 비하면 훨씬 나은 여건에서 여러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03/11/20 15:36
토토는 좀..
이미 대중화된 프로스포츠인 농구나 축구도 스포츠토토가 예상만큼 많이 구입되어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네이트라던가 멀티팩같은 곳에서 중계해주는쪽을 원하고 있습니다. -_- 가끔 외출했을때 선수들 결과가 미친듯이 궁금한적이 많거든요
03/11/20 16:13
유료문제는 많이 거론됐지만 스타라는 게임 아래서 운영되는 유료사업은 그게임 의 제작자인 블리자드에게도 한몫을 챙겨줘야하지요.. 그래서 쉽게 결정하지 못합니다. 예전에 게임아이가 유료시도를했다가 블리자드가 태클을 걸었던것 처럼요
03/11/20 18:14
'게임' 의 유료화 라기 보단 '게임리그' 의 유료화가 된다면 블리자드에게 배려를 해줄 필요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 부분은 필드에서 논의될 부분이지만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선 프리베넷같은 게임내적인 서비스와 게임리그의 보급은 다른것 같다고 보이는군요...
03/11/20 18:41
스타같은 경우 복권 정말 잘 될꺼 같은데요.
한판 한판이 다른 프로 스포츠보다 빨리 끝나고, 워낙 승리를 예측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어이 없는 경기 운영으로 높은 배팅이 걸린 선수가 패하게 된다면 그 선수에 대한 비난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승부 조작 등 안좋은 소리가 나올꺼 같아서...
03/11/20 20:25
4번같은건 제가 자본만 있다면 시작해 보고싶어지네요.
더 나아가서는 카드별로 능력치 부여해서 카드배틀같은것도 시도해봄직할꺼 같은데...;
03/11/20 22:17
1. 전용경기장은 궁극적으로 만들어져야 겠지요. 다만 과연 유료로 할경우의 합리적인 가격은 무엇인가의 문제. 그리고 위의 엉망진창님 말대로 워3나 다른 게임에도 성공할 것이가의 문제가 있겠죠.
2. 토토는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청소년보호법도 있고, 기우라는 생각은 들지만, 승부조작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3. 리플레이의 판매는 한꺼번에 처리하는게 좋을듯합니다.이번의 임요환 선수의 DVD건처럼, 이런 식의 대량판매가 더 좋을 듯 보입니다. 4. 카드는 저도 대찬성입니다. 그리고 당장 시행준비에 들어가도 어쩔까 합니다.
03/11/20 22:49
와- 멋진 의견이네요!
특히, 카드... >.< 아, 그리고.. 임요환 선수 DVD 같은 개인 DVD가 앞으로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03/11/21 03:33
리플래이는 검퓨터 파일이라는 특성(?)때문에 힘들것같습니다. 리플래이는 한명이받아서 돌려보기(?) 가 가능하기떄문이죠.. 만약에 그것을 보완할수만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으나 지금현실로는 힘든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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