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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9 18:11
음..강민 선수 경기는 잘 모르겠지만, 박정석 선수나 이재훈 선수나 앞마당 하나만 먹고 질럿발업 눌러준담에 테란 첫타이밍 러쉬 막은 담에 두번째 멀티(트리플넥) 가져가는 스타일 아닌가요?
어제 경기는 정말....-_-; 어쩔수가 없는--; 허나 확실히 이재훈 선수와는 다르게 견제 타이밍이 좀 지났음에도 셔틀질럿이라든지, 셔틀다템으로 견제를 해주려는 습성(?)은 분명 있는 편이죠. 자신의 두번째 멀티를 늦춰서라도..
03/11/19 18:30
글쎄요.. 어제의 박정석 선수와 최연성선수의 위치의 관계를 봤을때..
트리플 넥을 감행했을때 최연성선수의 나오는 타이밍에 위험할수도 있었던 위치 같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벌쳐로 인해서 피해도 봤고 해서 셔틀게릴라로 시간을 벌면서 벌쳐에입은 피해와 트리플넥을가져갔어야 하는데 최연성 선수의 대처가 너무 좋았다라고 밖에말할수없을거같네요
03/11/19 18:41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트리플보다..안마당만 먹고 일단 첫타이밍 러쉬 막은 다음 트리플을 가져가는 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박정석 선수의 스타일이죠..요즘 박정석 선수 대 테란전 승률이 떨어지고 있나요? 전 별로 그렇다고 느끼고 있진 못한데요..저만 그런가요?
03/11/19 19:31
어제 해설진들이 MBC게임에선 대테란전 승률이 별로 좋지 않다고 했던 것 같아요. 16승 19패라고 했던 것 같은데 한 게임 더 졌으니 20패네요. 온게임넷에선 대테란전 승률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전태규선수에 이어 2위정도? (제대로 정확히 알고 있는게 하나도 없네요;;)
03/11/19 20:10
한꺼번에 트리플을 가져간다면 벌처에 대한 게릴라에 당할 위험이 너무 크지 않을까 생각해보네요;;;
저도 테란을 하는 유저지만 오히려 앞마당 먹고 난 후, 병력만 꾸역꾸역 뽑으면서 첫 병력 무산시키고 난 후 멀티먹는 토스가 더 무섭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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