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11/19 13:53
케인즈 학파는 경제(전쟁)이 불안정하기때문에 정부(플레이어)가 재정 또는 통화(미네랄) 안정화 정책에 적극 개입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임요환 선수가 미네랄관리를....^^ 반대로 고전학파들은 상품(유닛)은 결국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계속적인 생산을 하면 계속적인 발전(멀티)을 한다고 하죠.
%그나저나 군대 간다고 책을 5개월 정도 놓았더니 머리가 깡통이 되었습니다.ㅠ.ㅠ 기초적인 것 조차 생각이 안나네요. 맞는 비윤지 모르겠습니다. %경제학 개념에 의외로 잘 들어 맞는 듯 합니다. 게이머들을 선성장 후분배냐 아니면 분배 위주냐로 나누어 보는것도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요즘 대세는 선성장(멀티) 후 분배(테크트리, 유닛 생산)죠)
03/11/19 14:44
그 보이지 않는 손과 그 보이지 않는 손;; 동음이의어-_-인가요?? ..어는 아닌가??
오묘하게 잘 맞는 군요-0- CUBN에서도 강도경 선수와 정성한씨가 농담으로 넘긴 말이였지만, 스타크에서 경제 논리를 배운고, 사회를 배운다는 게 정말 맞는 거 같네요~
03/11/19 14:53
전 주로 파워있는 테란을 좋아하는편인데,,nada, xellos, oov는 모두 데뷔초에 봐서 압도적인 파워가 제 눈에 딱 들어와서 기대가 높았던 선수들. ^^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들 그저 대견합니다~ 이들이 3강 테란이라는 MastaOfMyself님의 말씀 저도 지지! (앞으로 이병민 선수 기대중 @.@)
03/11/19 20:27
3강테란이 그 3명이라면
김정민,임요환 이 둘 의 묶음은 별로 안좋은거같습니다. 임요환선수는 김정민선수와 같이 포함시키면 안되는 엄청난 일을 했던 선수지요. (저는 임요환,이윤열 2강테란을 옛날부터 고집해왔던 고집쟁이ㅡㅡ)
03/11/19 22:56
요즘은 역시 변했습니다.. 새로운 신인선수들이 많이 등장했습니다..
옛날에 테란의 극강이었던 임요환,김정민 선수... 요즘의 테란의 최고봉이라고 하면 이윤열,서지훈,최연성 선수가 꼽힙니다.. 스타일도 .. 예전에는 전략위주였는데 요즘은 물량이 기본이 된 시대입니다. 요즘의 테란최고봉은 그것을 다 고루갖춘 최고자입니다. 제가 볼땐 3강테란이라면 이윤열,서지훈,최연성 이라고 봅니다.
03/11/20 13:21
제 생각이지만.. oov의 실력은 이미 XellOs를 넘어섰다고 봅니다.
3강테란이 아니라 2강테란이라고 해도 될듯(좀 오반가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