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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23 19:03
빌드는 괜찮은거같은데 앞마당이 언덕을끼고있는맵에선 사용할수없겠네요. 테란이 초보가아닌이상 보통 언덕에 시즈모드를해놓고 앞마당쪽에는 한개정도만 배치해서 커맨더를 보호하니까요.
08/05/23 19:43
zeppelin님// 보통 훼이크인걸 파악하거나 맵핵이거나 - _-; 그럴땐 언덕에 탱크다수가 올라가겠죠. 또는 3질럿을 맵중앙이상에서 보았을 때 말이죠. [오히러 뚫을 타이밍에 테란이 리버나 다크대비로 1탱쯤은 언덕 가까이 말고 본진 커맨드쪽에 있을 가능성이 있어서 잘 뚫을 수 있습니다.] 여하튼 요즘은 본진쪽 언덕없는 맵이 많은 편이니 쓰기 편할 듯 하네요
08/05/23 20:18
게임을 이길 수 있는 전략이지만 승률이 높은 전략같지는 않네요. scv 한마리가 러시 경로에 정찰용으로 배치되어있다면 앞마당을 만회할 가능성이 적어보입니다. 왜냐하면 앞마당에서 일 하던 scv가 수비에 동원되서 일꾼 손실을 일정수 감안하고 막는다면 앞마당이 늦은 프로토스가 승기를 확실히 잡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이 전략의 성공을 방해하는 변수가 많아보이는군요. 앞마당에 엔베와 배럭으로 공간을 좁혀놓은다면 과연 어떻게 뚫을 수 있을까요? 또 탱크를 생략하는 마인업 더블의 경우 뚫을 수 있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마인업 더블의 경우 마인을 넓게 여러개 배치하기 때문에 질럿 3마리를 던지고도 어영부영 마인이 남아 막힐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변수가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08/05/24 05:10
예전에 GZplayer에서 본듯한 글이네요... 어디서 봤지 비슷한 느낌의 글을 본듯...
주의할 점은 처음 일꾼을 죽일때 미네랄 찍은 추가 scv정찰이 있을 수 있으므로 추가 정찰을 막고 이후에도 넥서스가 없다는 걸 숨기면서 플레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왠만해선 테란들은 속아들어 갑니다.] 라는 멘트는 예전 어디서 본듯하군요... 후덜덜 아니라면 제가 꿈꾼듯... 여튼 실전에서 훼이크 한타로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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